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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3

"내가 거지냐"…1+1 요구 거절당하자 지팡이 휘두르며 난동 부린 손님 다음 네이버한 제과점에서 무리한 서비스를 요구한 손님이 이를 거절 받자, 난동을 부렸다는 사연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인천 부평구의 한 제과점에서 손님이 난동을 부렸다는 제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 손님은 직원이 건넨 호두과자를 담은 봉투를 받고, 가게 밖으로 나가려는 듯하더니 이내 매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후 남성은 직원에게 한 봉지를 더 달라며 서비스를 요구했고, 무리한 요구에 직원이 이를 거절하자 음식을 집어 던지고 직원을 밀치고 지팡이로 폭행하려는 동작까지 취하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업주인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가게를 찾은 남녀 일행이 6000원어치 호두과자 한 봉지를 주문한 다음, '같이 온 여성에게도 주겠다'며 서비스로 .. 2024. 2. 18.
스토킹 피해서 이사했더니..'새집주소' 가해자에 알려준 보건소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보건소의 한 직원이 스토킹을 피해 이사한 여성의 새집 주소를 가족을 사칭한 가해자에게 알려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천OO보건소의 개인정보유출"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A씨가 2018년부터 자신을 만나주지 않으면 가족을 차로 치겠다는 등 주변인을 협박하고, 직장까지 찾아왔었다"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는데 심지어 이사를 한 후에도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은 "이사 당일 부평구보건소의 한 직원이 A씨에게 자신의 상세한 새집 주소를 알려준 것 같다"며 보건소 직원이 가족을 사칭한 A씨에게 관련 정보를 넘겼다고 주장했다. 당시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2021. 7. 13.
"나 PD야!"..음주측정 거부하고 난동부린 30대 집유 https://news.v.daum.net/v/201811111330520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86527 © News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음주단속에 적발된 30대 남성이 자신은 PD라면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난동을 부리다가 징역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21단독 장찬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공용물건손상, 모욕 혐의로 기소된 모 방송사 PD A씨(37)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28일 0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상에서 음주단..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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