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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부회장의 보복운전..車 내린 운전자도 박았다 다음 네이버 특수재물손괴·특수상해 혐의 재판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의 구본성(64) 대표이사 부회장이 보복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한 뒤, 차에서 내린 운전자까지 친 혐의(특수재물손괴·특수상해)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앞지른 뒤 급하게 브레이크 밟아 상대 차 파손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지난해 9월 5일 낮 12시 35분쯤 자신의 차(BMW X5)를 운전해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학동사거리에서 압구정로데오역 방향으로 1차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이때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차량(벤츠)이 차선을 바꿔 구 부회장의 차 앞에 끼어들었다. 무리한 끼어들기에 화가 난 구 부회장은 A씨의 차를 앞질렀다. 이후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아 자신의 차 뒤범퍼로 A씨 .. 2021. 5. 28.
'이재용 프로포폴' 공익신고자..공갈혐의로 구속돼 다음 네이버 李 부회장측에 "또 폭로할것" 금전요구 法 "도망할 염려 있다" 구속영장 발부 폭로 신빙성 훼손..檢 수사 변곡점 지난 1월 공익신고자를 자처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불법투약 의혹을 제기한 김모씨가 오히려 이 부회장 측에 추가 폭로를 하겠다며 협박하다가 구속됐다. 4일 매일경제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법 장영채 영장당직판사는 지난달 26일 폭력행위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를 받는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이 부회장 측에 금전을 요구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이 부회장 관련 폭로를 이어가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자신이 프로포폴을 많이 소지하고 있고 주사도 놔줄수 있다는 .. 2020. 8. 4.
아들 '황제복무' 논란 최영 나이스그룹 부회장 사퇴(종합) 다음 네이버 "저의 불찰로 발생…그룹 내 모든 직 내려놓겠다" 아들의 ‘황제 군복무’ 논란이 불거진 최영(사진) 나이스그룹 부회장이 그룹 내 모든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이날 그룹사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저는 이제 나이스 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그룹의 모든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모든 의혹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저의 불찰로 인해 발생한 일인 만큼 사랑하는 나이스그룹의 명성과 위상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며, 임직원의 마음에도 더 이상의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의 아들인 최모 병사는 서울 금천구 공군부대에서 복무하면서 같은 부대 부사관에게 빨래와 음용수 배달을 .. 2020. 6. 16.
대법원 "이재용, 말3필 34억원·영재센터 16억원 모두 뇌물 인정" 다음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비선실세'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50억 원 이상의 뇌물을 건넸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29일 오후 2실 서울시 서초구 대법원 청사 대법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최순실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에서 "피고인 이재용에 대한 뇌물 혐의가 모두 인정이 된다"면서 항소심 선고를 파기하고 서울고등법원에 사건을 되돌려보냈다. 국정농단 사건은 대통령을 탄핵으로 이끌어낸 초유의 사건인 만큼 국민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대법원은 선고 전날인 지난 28일 이들의 선고를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생중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법원 판결의 핵심은 삼성이 최순실 딸 정유라에게 제공한 말 3마리가 뇌물로 인정될지 여부와 포괄적 현안으로 이..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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