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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휴대폰 분실에 '발칵'… 강력계 형사 투입 다음 네이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25전쟁 기념식에 참석했다가 휴대 전화를 분실, 강력계 형사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 한 장관의 휴대 전화 분실 신고를 접수했다. 한 장관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서 휴대 전화를 잃어버리자 보좌진을 통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절도 등 범죄 가능성이 있다고 있다고 본 경찰은 행사장에 강력계 형사를 투입, 수색 작업을 벌였다.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행사 참석자 A 씨가 한 장관의 휴대 전화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습득한 휴대 전화를 경찰서에 분실물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별도의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휴대 전화는 한 장관에.. 2023. 6. 26.
"폰 잃어버려 전재산 다 털렸다, 카카오페이에 미치기 직전" 다음 네이버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는 한 시민이 실수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가 전 재산을 몽땅 잃어버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카오페이 보안 뚫림으로 전 재산 날려 경찰서 갔다 온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사회초년생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지난 4일 퇴근길에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며 운을 뗐다. A씨는 “30~40분 동안 주변을 뒤졌지만 휴대전화를 결국 찾지 못하고 집으로 왔다”며 “다음날 오전 지인에게 공기계를 받고 유심을 꽂았는데 이날 새벽 7차례에 걸쳐 카카오페이 580만원이 충전된 것과 약 577만원이 이체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페이 금융고객센터로 전화했더니 수사기관에 신고부터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2022. 1. 9.
'털어가듯' 짐 싸가더니.."귀금속·예물 사라졌어요"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소중한 여러분들의 제보를 직접 확인해 전해드리는 당신뉴스, 오늘은 해외 이사 서비스를 믿고 맡겼더니 1억원 넘는 귀금속과 결혼 예물까지 분실하게 된 황당한 사연인데요. 무슨 사연인지 신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일본에서 2년 반 동안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최 모 씨 부부. 지난 6월말,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한 업체에 해외 포장이사를 맡겼습니다. [최 씨 부부] "'일본에서는 짐 하나 손을 대지 않아도 일본 이사업체 직원들이 와서 하나하나 포장하면서…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사 당일, 대한통운과 계약을 맺은 일본 현지 이사 업체가 예고도 없이 이른 아침에 들이닥쳤습니다. [최 씨 부부] "(업체 직원이) '거의 다 왔고 10분 뒤에.. 2019. 8. 30.
'아뿔싸' 불법 대부업자 숙소에서 영장 분실한 경찰 다음 네이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경찰이 불법 대부업체 일당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수사 서류를 분실했다가 회수하는 일이 발생했다. 8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수사관 20여명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한 아파트와 사무실을 덮쳤다. 이곳은 불법 대부업체 일당이 각각 숙소와 사무실로 쓰는 곳이다. 경찰은 체포영장으로 숙소에서 일당 4명을 검거하고 사무실에서 3명을 체포했다. 또 이들 2곳을 압수 수색해 범죄를 입증할 대출 장부도 확보했다. 문제는 경찰이 이들 숙소에 체포·압수수색 영장을 그대로 둔 채 철수하면서 발생했다. 영장은 집행하기 전 법률에 따라 피의자 등에게 보여주게 되어 있지만 이를 회수해야 한다. 경찰은 영장을 두고 온 사실을 다음날 새벽 부산으로 복귀한 뒤에야.. 2019. 4. 8.
찜질방 11곳 돌며 잠든 손님 스마트폰 '슬쩍'..20대들 철창행 다음 네이버 한 달 간 1천400여만원 상당 금품 훔쳐.."생활비 마련하려" 찜질방 범행 장면 [동작경찰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찜질방 11곳을 돌며 잠든 손님들의 머리맡에 놓인 스마트폰 등 약 1천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강 모(20) 씨 등 4명을 상습특수절도 및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범행을 주도한 강씨 등 세 명은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 동작구와 관악구 등의 찜질방 11곳을 돌며 잠든 손님들의 사물함 열쇠와 휴대전화 등을 훔쳐 1천422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지난달 16일 동작구의.. 2019. 3. 22.
물건 잃어버리면 로스트 112로.."10건 중 6건 찾아" https://news.v.daum.net/v/2018110510185628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120692 -로스트112,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 시스템 -지난해 습득신고 84만2954건 중 60%는 주인에게 반환 -해외출장 길, 분실물도 몇 시간 만에 찾아 택시에 두고 내린 노트북을 찾는데 30분이면 충분했다. 지난달 21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논현2 파출소 조명훈 경위와 김혜창 순경은 순찰차를 몰다가 차창 밖으로 송모씨(47·여)가 발을 동동 구르는 걸 발견했다. 송씨는 "택시에서 현금 결제하고 노트북을 두고 내렸다"며 "내일 노트북을 가지고 중국 출장을 가야한..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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