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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16

경기 성남시 정자동 교량 40m가량 붕괴...1명 사망 다음 네이버 [앵커] 경기 성남시 정자동 교량 붕괴사고 관련해서 계속해서 추가 속보가 지금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명피해가 지금 2명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인명피해 2명 가운데 3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지금 취재기자들이 전해온 속보를 저희가 계속 보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정리된 상황은 이렇습니다. 이게 왕복 6차로 도로 옆 교량인데요. 한강 지류 탄천을 넘어가는 도로라고 합니다. 지금 화면이 들어왔군요. 저 지금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한강의 지류인 탄천이고요. 지금 CCTV가 저희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계속 돌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다시 현장 쪽을 보여드릴 텐데요. 그 탄천을 넘어가는 교량, 정자동 교량. 교량이 40m가량 붕괴됐는데 ..... 2023. 4. 5.
광주 붕괴 사고 실종 노동자 6명 29일 만에 모두 수습 다음 네이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됐던 노동자 6명이 29일 만에 모두 숨진 채 수습됐다. 실종된 노동자 수습 작업이 마무리 되면서 광주시 등은 후속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고민자 광주시긴급구조통제단장(광주시소방안전본부장)은 8일 “이날 오후 7시27분쯤 붕괴 건물 26층에 매몰돼 있던 마지막 피해자 구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습된 노동자는 현장 구급대원 확인결과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로써 붕괴사고가 난지 29일 만에 실종된 노동자 6명이 모두 시신으로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11일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던 화정 아이파크 201동에서는 39층 슬래브(바닥)에 대한 콘크리트 타설 도중 23층까지 붕괴됐다. 이 사고로 28∼34층 사이에서 작업을 하던 .. 2022. 2. 8.
현산, 슬라브 두께 약 2배로 늘려 무단 변경..당국 승인 안 받아(종합) 다음 네이버 '15cm→35cm' 39층 바닥면 두께 설계변경 정황..광주 서구청 "변경 승인 신청 없어 몰랐다" 해당 현장 작업 공법도 '재래식 거푸집→데크 플레이트'로 바꿔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천정인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의 일부 슬라브 두께를 당국의 승인 없이 두 배 이상 두껍게 설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콘크리트 두께가 늘어나면 하중도 늘어날 수밖에 없어, 무단 설계변경이 붕괴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상황에 현산 측은 해당 슬라브의 콘크리트 타설 공법도 변경해 진행했다. 20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현산은 당초 붕괴한 39층 바닥(PIT층 천장 슬라브) 면 두께를 15㎝로 균일하게 건설하기로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그러나 붕괴사고 이후 확인.. 2022. 1. 20.
거푸집 '두둑'..광주 아파트 붕괴 10분전 39층 바닥에선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직전 상황이 찍힌 영상이 발견됐습니다. 사고 아파트의 최상층인 39층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업체 관계자가 사고가 발생하기 10여 분 전인 11일 오후 3시 35분쯤 촬영한 영상인데요. 최초 붕괴 시작점으로 추정되는 공사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영상은 눈발이 흩날리고 바람이 부는 날씨에 외국인 작업자들이 최상층 39층 바닥에 설치된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무게가 더해지자 거푸집이 '두둑' 하는 소리를 냅니다. 거푸집이 들리자 한 외국인 작업자가 "아이…"하는 짜증 섞인 탄식을 내뱉습니다. 넓은 면적으로 바닥에 타설되는 콘크리트가 가운데로 움푹 팬 듯한 장면도 전반적으로 찍혔지만, 이것.. 2022. 1. 13.
광주 공사 중 아파트 외벽 무너져..인명피해 확인 중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 오후 4시쯤 광주광역시 서부 광천동에 있는 공사 중인 고층아파트 건물 외벽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떨어진 구조물은 공사 현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들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안전조치를 하고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지금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공사현장에서 한쪽 외벽이 완전히 떨어져나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저희 현장 취재기자가 나가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 중입니다.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주차된 차량들을 덮친 것들을 확인할 수 있고요. 지난해 광주에서 역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난 적이 있는데 지금 광주 공사현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났다는 속보 들어왔습니다. 지금 현장에 취재.. 2022. 1. 11.
불법하도급 안전사고땐 공사 발주자도 처벌받는다 다음 네이버 - 黨政, 광주 붕괴사고 후속대책 사망사고 땐 최대 무기징역 민간공사도 사전감리 강화 10년내 2회 사고땐 등록말소 업계 “지나친 연좌” 목소리 앞으로 건설공사에서 불법하도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원·하도급사는 물론 공사 발주자도 처벌을 받게 된다.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최대 무기징역에 처해지고 피해액의 10배를 배상하는 등 처벌규정이 강화된다. 건설업계에선 “지나친 연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0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차단방안’ 및 ‘해체공사 안전관리 방안’을 공개했다. 당정은 지난 6월 발생한 광주 해체공사 붕괴 사고 후속조치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불법하도급 차단을 위해 발주자의 사전통제장치와 인허가청의 사후.. 2021. 8. 10.
'광주 건물 붕괴' 이상 감지후 도로 통행만 막았어도.. 다음 네이버 9명 사망 8명 부상.. '광주 철거 건물 붕괴 대참사' 철거업자 이상 징후 감지했으나 도로 통제 하지 않아 부실한 가림막에 후속 조치 無 '안전불감증' 전형적 인재 9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 동구의 재개발지역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참사는 철거업체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광주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철거업체는 지난 8일부터 건물 저층 주변을 정리한 뒤 이날부터 철거공사를 시작했다. 철거업체는 건물 뒤쪽으로 굴착기를 이동시킬 수 있을 정도로 토사를 쌓았다. 이후 굴착기를 건물 5층으로 옮긴 뒤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 철거 현장에는 2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며, 건물 외부에는 신호수 2명이 배치된 상태였다. 이날 철거 작업자들은 작업하던 중 이상한 소.. 2021. 6. 9.
"전쟁나는 소리 들리더니 와르르"..광주 건물 붕괴 4명 사망, 8명 중상(매몰자 17명... 9명 사망.. 8명 구조로 변경됨) 다음 네이버 매몰 시내버스 승객 8명 부상 4명 사망 “전쟁 나는 소리가 들려서 나와보니 5층짜리 건물의 파편이 순식간에 도로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던 철거 공사 현장. 이곳에서 5층짜리 건물이 무너지던 상황을 봤던 인근 주민이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진 5층 건물” 이 주민은 “굉음이 울리더니 순식간에 건물이 무너졌고 먼지와 건물 파편으로 도로를 제대로 볼 수도 없었다”고 했다. 건물이 무너진 직후 차량들이 건물 잔해를 피해 아슬아슬한 곡예 운전을 했었다.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진 도로 맞은편 버스정류장도 날아온 파편과 진동 때문에 유리창 곳곳이 파손됐다. 당시 사고 현장이 담겨 있는 폐쇄회로TV(C.. 2021. 6. 9.
[현장연결] 광주서 철거 중 건물 붕괴 사고..소방당국 브리핑 다음 네이버 오늘(9일) 오후 4시 20분쯤 광주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붕괴된 건물 잔해가 사고 현장을 지나던 시내버스 등을 덮쳐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연결해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최정식 / 광주동부소방서장] 5층 건물 철거공사 중 건물이 붕괴되어 발생했으며 건물 붕괴 후 정확한 관계는 추후 합동조사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피해 상황입니다. 현재 8명을 구조 완료하였으며 전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재 요구조자 4명은 차량 내 갇혀 있는 상태로 구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8시 30분 현재 이 사고로 현재 중상자 8명이 발생했으며 버스에 매몰된 인원 4명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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