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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담임 복 없어 속상해…사소한 일 혼내고 아프면 병가" 학부모 푸념 '시끌'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담임 교사가 초등학생 자녀를 다그쳤다며 하소연한 부모를 향해 일침이 쏟아졌다. 1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우리 애 담임 병가 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무원 A씨는 "우리 애가 담임 싫다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그러고 학교도 안 가고 싶다 그런다. 담임도 우리 아이 안 좋아하고 자꾸 뭐라 하는 것 같은데 별거 아닌 걸로 우리 애 혼내서 연락했더니 우연찮게 담임 아프다고 한동안 안 나온다네? 교권 교권 그러는데 담임한테 뭐라 하지도 못하나?"라고 물었다. 누리꾼 B씨는 "뭐라고 연락했냐"고 물었고 A씨는 "우리 애가 교실 이동해야 하는데 안 가고 싶어서 가만히 있다 보니 시간이 흘렀다더라. 빨리 가자면서 화냈다더라. 어떤 이유로 안 가고 싶은.. 2023. 10. 13.
‘경찰 사칭’ 살인 예고 글 올린 30대, 잡고 보니 회사원 다음 네이버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 ‘강남역서 칼부림한다’ 글 게시 경찰 “회사원이라고 진술…경찰 계정 사용 경위 조사 예정”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경찰 직원 계정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관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경찰청은 전날 오전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 올라온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칼부림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쓴 30대 남성 A씨를 이날 오전 8시32분께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게시 글에 “다들 몸사려라. 다 죽여버릴꺼임”이라고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A씨가 글을 게시한 블라인드는 이메일 등으로 직장을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다. 따라서 .. 2023. 8. 22.
우연히 본 블라인드 글...문재인정부가 잘한정책 뭐가 있을까? https://www.teamblind.com/kr/post/%EB%AC%B8%EC%9E%AC%EC%9D%B8%EC%A0%95%EB%B6%80%EA%B0%80-%EC%9E%98%ED%95%9C%EC%A0%95%EC%B1%85-%EB%AD%90%EA%B0%80%EC%9E%88%EC%9D%84%EA%B9%8C-N6LsNUEV 블라블라: 문재인정부가 잘한정책 뭐가있을까? 친구랑 얘기하다가 문재인정부 잘한게없다고 하는데 반박을못해서... 잘한거좀 알려죠 형들 www.teamblind.com 문재인정부가 뭘 잘했냐.. 라는 질문에.. 별다른 답을 못하지 않을까 싶은데.. 진지한 누군가가 링크까지 걸어가며 대답을... 쌓인게 많은듯.. 일단 잘한거만 언급하니 그걸 언급하는데.. 못한거 언급해도 같지 않겠나 싶겠더군.. 2023. 6. 1.
블라인드男 줄줄이 '강간' 고소했던 40대女, 쇠고랑 찬 이유는 다음 네이버 [theL]첫번째 무고사건에서 2020년 10월16일 40대 A씨,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받아..'블라인드'에서 만난 남자와 5차례 성관계 뒤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성관계 파트너'로만 여기는 것으로 판단해 '강간'고소/첫번째 무고 혐의로 1심 재판받던 기간 중 또 다시 '블라인드' 통해 또 다른 남성 만나면서 '강간'당했다며 무고 재범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앱인 '블라인드'에서 만나 성관계했던 남성들을 연이어 '강간'혐의로 고소했던 40대 여성이 '무고'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경기 동탄에 거주하던 40대 초반의직장인 여성 A씨는 두 번째 무고 사건을 저질렀다가 상대방 남성이 성관계 당시 둘 사이의 대화 등을 녹음한 파일이 법정 증거로 제시되자 유죄가 인정돼 법정구속됐다. A씨는 .. 2022. 3. 19.
"여경 보내지 말아 달란다, 경찰이 배민이냐?"..경찰 신고시 요청 다음 네이버 '인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경찰 2명이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한 것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커진 가운데, 최근 경찰 신고 시 '여경을 배제하고 보내 달라'고 요구하는 시민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경찰이 배달의 민족이냐?'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커뮤니티는 자신의 회사 이메일로 본인인증을 거쳐야만 글을 쓸 수 있으며 글쓴이 A씨의 근무지는 '경찰청'으로 나와 있다. A씨는 "여경 보내지 말아 주세요, 이런다. 이해는 간다만"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경찰의 미흡한 현장 대응 능력에 불신이 생긴 일부 시민들이 112나 지구대에 신고 전화를 할 때 '여성 경찰관이 아닌 남성 경찰관을 보내달라'고 요청한다는 것이다. A씨는 이 같은 상.. 2021. 11. 24.
"경찰이라고 목숨바쳐야 해?"..여경 두둔 경찰관 글, 비난 쏟아져 다음 네이버 직장인 SNS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화제 "의무감 때문에 인생 종치고 싶지 않아"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살인 위험에 처한 시민을 버려두고 현장을 벗어난 여경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선 경찰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쓴 글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는 “경찰이라고, 내 목숨 바쳐야 하냐”며 물의를 빚은 여경을 두둔했다. 20일 익명 SNS 블라인드에는 경찰로 추정되는 인물이 올린 글이 화제다. 블라인드는 직장인 전문 SNS로, 자신의 직장 이메일을 통해 신분을 인증해야만 가입된다. 이를 통해 타 직종 또는 타 직장인이 소속을 속이는 것을 방지한다. 그는 “경찰이라도 눈 앞에서 칼을 겨누는데 바로 제압이 가능하느냐”며 “나는 눈 마주치면 나갈 것 같다”고 했다. 또 “의.. 2021. 11. 20.
"외할머니 돌아가셔서..상사의 답은 "할머니랑 친하냐?"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한 직장인이 외조모상을 당해 이를 상사에게 알리자 '바빠 죽겠는데 왜 복잡하게 만드냐'라는 핀잔을 들었다면서 직장생활의 고충을 토로하는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게시판에는 지난 2일 '이런 곳에 다니는 내가 싫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 "어제 외조모상을 당했다"면서 "회사에 말을 하자마자 첫마디가 '바빠죽겠는데 왜 복잡하게 만드냐'는 것 이었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A씨는 "기가 막혔다"며 "사람이 죽었는데 저게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린가?"라고 분노했다. A씨는 또한 "조부모상에 5일을 쉬는데, 규정을 바꿔야 한다는 말도 했다. '무슨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에 5일을 쉬냐'고 했다"면.. 2021. 10. 5.
블라인드에 올라온.. 주사기 리캡핑에 관련된 내용.. 관련링크 : 블라인드 분위기는... 다들 어이없어 함... 병원에 다니는 이들이 쓴 블라인드 답변 내용을 보면.. 근육주사의 바늘 길이는 일반 바늘길이와 틀리다는 걸 알 수 있군요.. 2021. 3. 23.
"이 건물이 아니네"..'블라인드' 압색 허탕친 경찰, 우왕좌왕 LH 수사 다음 네이버 경찰, 17일 팀블라인드 한국지사 압수수색 팀블라인드 있는 건물과 같은 이름 가진 건물 방문 "사무실 존재하지 않았다" 밝힌 후에야 실제 건물 찾아..직원들은 이미 퇴근 경찰 "한국지사 맞는지 확인 후 압수수색 고려할 것" [이데일리 공지유 박기주 기자]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조롱 섞인 글을 올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추정 직원 수사에 나선 경찰이 운영사 ‘팀블라인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실제 알려진 사무실이 있는 건물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건물을 잘못 방문해 결국 허탕을 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을 알고 난 뒤 다시 방문한 실제 사무실은 이미 직원들이 퇴근한 상황이어서 경찰은 빈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17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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