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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가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합니까?" 다음 네이버 강승규 "대통령께서 퇴근하실 때는 저희들도 다 일상적으로 저녁 약속도 가고 있었어"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8일 저녁 폭우 상황 대처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 참모가 언론 인터뷰에 나와 '그럼 비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하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10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8일 저녁 대통령이 몇 시에 퇴근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저도 정확히 퇴근 시간은 체킹을 해보지 않았지만 어제, 그제 피해가 가장 심했던 시간대가 9시 전후"라며 "그 때는 우리 대통령께서도 사저에 계셨다"고 했다. 강 수석은 '퇴근을 몇 시에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왜 차를 못 돌렸을까'라는 추가.. 2022. 8. 10.
장마 전선 북상..새벽까지 남해안에 최대 120mm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남과 경남 등지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특히 전남 남해안에 많은 비가 왔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서영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전남지역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늘 오전부터 비가 이어졌는데요. 조금 전까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찬 비가 내리다가, 지금은 빗줄기가 다소 가늘어진 상태입니다. 한때 남해안 일부 지역엔 시간당 최고 50mm 내외의 강한 비가 천둥 번개와 함께 내렸습니다. 이 시각, 전남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지역에 호우경보가, 그 외 전남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해남 123밀리미터, 신안 117밀리미터 무안 113.5밀리미터를.. 201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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