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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유지협약3

송영길 '모더나 계획 유출'에 방역당국 "협약 위반..유감" 다음 네이버 손영래 국장 "계약상 비밀유지 협약 위반으로 판단" "밀린 백신의 재도입 물량 언급이 위반인지는 검토" 밀린 모더나 중 일부 다음주 도착.."계획 차질 없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도입 물량 계획을 사전에 언급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제약사와의 비밀유지 협약 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감을 표했다. 다만 백신 도입이 밀린 상황에서 재도입 물량을 사전에 언급한 게 비밀유지 협약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더나사와 실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기본적으로 세부적인 월별, 일자별 백신 물량 공개는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공개 대상 범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 대표의 발언에 대해 "계약.. 2021. 7. 28.
세부 물량 공개했다 혼쭐.."비밀 협약 위반 소지" 다음 네이버 정부가 한 언론사에 어떤 백신이 앞으로 언제, 얼마나 들어올 것이라는 자료를 건넨 것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비밀 유지 협약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며 해당 제약사가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정부는 사과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남주현 기자입니다. 논란이 된 기사에는 이달과 다음 달 주별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몇 회분씩 들어오는지 구체적인 숫자가 담겼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인터뷰 직후 행안부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뒤늦게 비밀 유지 협약 위배 소지가 있다며 수정을 요청했고, 우여곡절 끝에 관련 내용은 빠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행안부 장관이 발언한 것이 아니고, 실제 계획과 다르다면서도 혼선을 끼쳤다고 사과했습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 2021. 7. 12.
"행안부, 비밀유지협약 위반 소지..제약사 문제제기 받아" 다음 네이버 행안부, 백신 주차별 물량 공개 논란 "협약 위반시 공급은 중단되고 대금만 치러야할 수도" "제약사에 상황 설명하고 재발 않도록 대책 마련" "공개된 내용은 실제 계획과는 달라..혼선 사과" 행정안전부가 상반기 백신별 세부 도입일정을 한 언론에 유출한 것에 대해 정부는 제약사와의 비밀유지협약에 위반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상반기에 백신을 공급하기로 한 제약사가 우리 정부에 문제제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비밀유지협약을 위반한 경우 백신 공급이 중단·연기될 수 있고 대금은 그대로 지급해야 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12일 "어제 행안부 장관의 한 언론사와 인터뷰 과정에서 장관이 백신의 주차별 공급 물량에 대해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실무진의 자료제..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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