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뺑소니26

신도림역 전동킥보드 뺑소니..아버지 목뼈가 골절됐습니다 다음 네이버 킥보드 버리고 달아난 가해자 찾습니다 “어깨와 목이 부러질 정도면 최소 시속 60㎞ 이상으로 달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공용 킥보드가 아닌 개인 킥보드였다.” 서울 신도림역 인근에서 아버지가 전동킥보드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며 전동킥보드 뺑소니범과 목격자를 찾는다는 글이 올라왔다. A씨는 27일 자동차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신도림역 전동킥보드 뺑소니 사고’라는 글을 올려 사고를 당한 아버지가 목뼈와 두개골에 금이 가 누워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A씨의 아버지는 지난 24일 오전 8시~8시10분 사이 신도림역 부근 대림유수지 도림천 운동도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달려오는 전동킥보드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충돌 후 정신을 잃었으며, 지나가던 보행자가 “정신 차리세요”라고 말하며 마스크로 다친.. 2022. 9. 28.
"셀카 찍고 4시간 떠들더니..아줌마 셋, 홍대 술집서 먹튀" 다음 네이버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여성 3명에게 이른바 '먹튀'(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를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먹튀 아줌마들 한번씩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일 오후 여성 3명이 손님으로 와 먹태 2인분, 부대찌개 1인분, 밥·면 추가, 토닉워터 4병, 소주 2병 등을 주문했다고 했다. A씨가 올린 CCTV(폐쇄회로화면) 화면을 보면 세 사람은 각자 포즈를 취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A씨는 "술은 잘 안 먹고 저녁식사를 하며 꽤 오랜 시간 앉아 있었다"며 "서비스로 황도도 챙겨줬고, '먹태 많이 주세요'라는 말에 좀 더 챙겨줬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저와 아르바이트생.. 2022. 5. 4.
가짜 전화번호 주고 사라진 가해자..네 자녀 가장의 한숨 다음 네이버 [앵커] 배달 일을 하던 외벌이 가장이 인도에서 자전거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가해자가 가짜 연락처만 남긴 채 종적을 감춰 보상받을 길도 막막하다고 합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북 전주시 송천동 한 사거리입니다. 인도를 달리는 자전거 한 대가 건물 모퉁이를 달려 나오는 행인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도롯가로 튕겨 나간 피해자, 바닥에 누워 한참을 일어나지 못합니다. 사고가 난 건 지난 1일 저녁 7시쯤. 배달 일을 하는 피해자가 자신의 차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자전거 사고 피해자 : 한 5분에서 7분 정도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정신이 너무 없어서.] 자전거 운전자는 피해자가 건넨 쪽지에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준 뒤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잠시 후 겨우 정신을 차린 피해자.. 2022. 4. 6.
"차 뒤집혀 꼼짝 못하는데 그냥 간 사고車 운전자" 황당 사연 [영상] 다음 네이버 갑자기 뒤에서 차를 들이받아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사과 한마디 없이 사라진 가해자가 모 기업의 회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뜬금없이 뒤에서 블박차를 들이받고, 전도된 블박차를 멀리서 지켜보다가 사라진 회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경 제천 방향으로 가는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중앙분리대 바로 옆 차선에서 달리고 있던 제보자 A씨의 차는 돌연 ‘쿵’하는 소리와 함께 한 바퀴 돌더니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시 정방향으로 돌아왔다가 차가 옆으로 누운 것처럼 완전히 뒤집혔다. 후방 블랙박스를 보면 사고는 A씨 차량 뒤에서 주행 중이던 B씨가 갑자기 A씨 차를 들이받은 탓에 발생했다. B씨가 모는.. 2022. 4. 2.
반려견 잡으러 차로 뛰어들더니 뺑소니 신고?.."억울해" 다음 네이버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성이 안고 있던 반려견을 놓치면서 서행하던 차 쪽으로 뛰어든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경찰서에서 '뺑소니'라며 연락이 왔고 상대방이 치료비를 요구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레전드 갱신? 치료비를 왜 물어줘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3일 오후 4시경 울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한 운전자 A씨는 아파트 단지 1층 주차장에서 서행을 하고 있다. 전방에는 주차를 마친 한 남성이 차에서 내려 반려견을 어깨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던 중 목줄을 안 한 반려견이 갑자기 이 남성의 품에서 뛰어내렸고 남성은 놓친 반려견을 잡기 위해 서행하던 차로 .. 2022. 2. 17.
음주 뺑소니에 숨진 아빠, 자수한 여성..CCTV속 기막힌 반전 다음 네이버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아내를 자수시킨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의 아들은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음주운전에 희생돼야 하느냐”며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호소하고 나섰다 만취 운전자에 치여 돌아가신 아버지 3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후 7시 53분쯤 장흥 지천터널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A씨(68)가 몰던 1t 트럭에 B씨(64)가 치어 숨졌다. A씨는 약 6분 전인 오후 7시 47분쯤 이곳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을 달리던 B씨의 차량을 충격한 뒤 그대로 주행했다. B씨는 사고 직후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갓길에 차량을 대고 충격 부위를 살펴보던 중 6분 만에 같은 도로로 돌아온 문씨의 차량에 변을 당했다. .. 2021. 12. 3.
택시 치고 도주한 차량..경찰이 귀가 조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다음 네이버 확보한 당시 현장 화면부터 보시겠습니다. 보시는 장면은 어제 오후 서울 용산 미8군 기지의 한 초소 앞입니다. 준 외교관 번호판을 단 승합차 한 대가 차단기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 차량이 인근에서 택시를 친 뒤 도주해온 미국 대사관 소속 차량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용산구청 앞 도로에서 주한 미 대사관 소속 차량이 43살 박 모 씨가 몰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손님을 태운 박 씨의 택시가 3차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2차로를 달리던 미 대사관 차량이 끼어들어 사고를 낸 건데요. 이 차량엔 남성 셋에 여성 한 명 등 미국 외교관 네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택시 기사가 차량으로 다가가 운전자에게 내리라고 요구했지만, 이들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2021. 11. 11.
아르바이트 마치고 새벽 귀가하다..음주 뺑소니에 20대 참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늦은 새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여성이 만취한 운전자의 차량에 치여서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그대로 달아나서 담장을 들이받은 뒤에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윤창호 법을 적용해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웅성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 둔산동의 한 도로. 승합차 한 대가 신호를 무시한 채 빠른 속도로 사거리를 내지릅니다. 이 차량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을 들이받은 뒤, 속도를 멈추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이 머리 등을 다쳐 숨졌고 남성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인근 주민] "마치 뭐가 하나 '꽝' 떨어지는 듯한 그 소리밖에 안 났거든요. 브레이크 .. 2021. 10. 7.
고속도로서 파리바게뜨 배송차 연료선 절단.. "민노총 소행에 무게" 다음 네이버 배송차가 휴게소 들르자 범인도 승용차로 뒤따라 들어가 연료선 절단후 타고 온 차 대신 대기 중이던 다른 차 타고 떠나 화물연대 승합차가 SPC 직원 들이받기도 민노총 화물연대의 파리바게뜨 영업 방해 행위가 범죄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세종시에서 노조원들이 자신들을 대신해 빵을 운송하던 일당 기사(대체 기사)를 집단 폭행한 데 이어, 전남에서는 대체 기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른 사이 누군가 그의 화물차 차체 하부로 기어들어가 연료 공급선을 잘라놓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민노총 조합원들을 용의선상에 두고 있다. 강원에서는 화물연대 선전 방송용 승합차가 파리바게뜨 직원을 치어 다치게한 일도 벌어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고속도로 순찰대에 ‘누군가 내 화.. 2021. 9.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