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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기지2

성주 사드 기지 접근한 드론, 주한미군 ‘재밍 건’으로 격추 다음 네이버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접근했던 비행체가 주한미군 재밍 건(전파교란장치)에 의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 비행체를 북한이 보냈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추락한 기체를 찾고 있다. 18일 군 당국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17일 오후 12시54분께 사드 기지의 주한미군 장병이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물체 1개가 기지로 접근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비행체는 프로펠러 4개가 달린 수십㎝ 크기 소형 상용 드론 모양이었다고 한다. 이런 드론은 근거리에서 사람이 원격 장치로 조종해 비행한다. 주한미군은 기지로 접근하는 비행체에 재밍 건을 쏘았고 비행체는 전파 교란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군과 경찰은 경북 성주시 초전면과 김천시 농소면 등 추락 추정 지.. 2023. 1. 18.
성주 사드기지서 경찰-주민 충돌..1명 병원후송 다음 네이버 경찰 600여명 배치, 농성하던 주민들 강제해산 차량 32대 장비반입..주민 '격자'에 들어가 저항 국방부 "장병 근무여건 개선, 노후장비 교체차원"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가 있는 경북 성주군 소성리에서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2일 소성리종합상황실과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방부가 기지 안으로 사드 관련 장비와 장병 숙소 공사 장비를 실은 차량 32대를 반입했다. 경찰은 장비 반입에 반대하는 주민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병력 600여 명을 사드기기 주변에 배치했다. 사드 철회를 요구하는 주민 50여 명은 이날 오전 소성리 마을회관 등에 모여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격자(바둑판 모양의 직각 구조..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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