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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51

다급해진 전광훈 교회측 "교회 부지 재개발 구역서 빼면 수천억 손실" 다음 네이버 "재개발 구역서 교회 빼면 2800억 손해" 강조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알박기' 논란을 일으킨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재개발 조합을 향해 교회 부지를 재개발 대상에서 제외하면 큰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1일 사랑제일교회는 "애국운동을 하는 전광훈 목사를 탄압해 공을 세우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조합장의 지위를 얻으려는 조합대행의 사심이 결국 수많은 조합원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며 "사랑제일교회를 존치하고 재개발이 진행될 경우 조합원들이 2800억 원에 달하는 금전적 손실을 감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날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은 대의원회의를 열어 사랑제일교회를 재개발 구역에서 제척하는 안건을 찬성 45표, 반대 .. 2023. 4. 21.
전광훈, 기자회견 열고 "교회 이전 안하겠다" 다음 네이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교회를 이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의 이른바 '알박기' 보도에 불만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목사는 최근 사랑제일교회가 인근 재개발 예정지의 다른 건물을 매입하려한 것과 관련해 언론이 '알박기'가 우려된다고 보도한 점을 문제삼았습니다. 전 목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손해를 봐가며 500억 원으로 합의를 본 것"이라며 교회를 자진 철거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어서 "서울시조례안에 종교부지는 존치가 제1원칙으로 돼있다"며 교회 이전을 위해서는 "교회가 원하는 부지 제공과 3년간의 대체 장소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송정훈 .. 2023. 4. 10.
"500억 보상에 아파트 두채까지?"···전광훈 교회 요구에 속타는 장위10구역 다음 네이버 지난해 9월 500억 보상 합의에도 교회 이주 안해 대토 부지 더 요구, "아파트 두채로 보상하면 이주" 정비업계 "현금 청산 대상인데 아파트 지급 어려워" [서울경제] 해결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였던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조합과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논란 속에 지난해 9월 조합이 철거 보상금 500억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양측이 이주 합의문까지 작성했지만, 이후 교회 측이 다시 아파트 두 채를 추가로 요구하면서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랑제일교회 측은 장위 10구역 조합에 땅 면적에 대한 보상금으로 전용 84㎡ 아파트 2가구를 요구했다.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올 4월 중순에 이주를 하겠다는 게 교회 측 입장이다. 장위10구역 조.. 2023. 3. 6.
보수단체 수만명 10일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경찰, '교통 불편 예상'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한글날 대체 휴일인 오는 10일 수만명이 참석하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의 집회·행진이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경찰은 이날 서울 도심권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과 정체 구간 우회 등을 당부했다. 7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10일 월요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집회를 위한 무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집회 참석자들은 같은 날 오후 세종대로(동화면세점~대한문) 일대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세종로터리와 대한문로터리 구간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좌회전 및 유턴을 금지하는 등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날 서울 도심권 및 주요 교차로에서 극심한.. 2022. 10. 7.
"이 못된 애"..기자 머리채까지 잡은 전광훈 신도들 다음 네이버 뉴스 뒤에 숨은 이야기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첫째 브리핑 입니다. 서울 성북구 재개발 구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 보상금 500억 원을 받게 됐죠. 그 과정에서 불법 저질렀단 비판을 반박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연 전광훈 목사, 질문받겠다고 해서 한 기자가 이렇게 묻습니다. [기자 : 왜 번번이 법을 무시하시는지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고요. (아니! 내가!) 변호사님께서는 이렇게 법을 무시하는 목사를 도우시는 거 부끄럽지 않으신지… (조용히! 아니 한 가지만 물어봐! 질문만 하라고! 이 못된 애네~ 이거 정신 나갔어 질문을 하라니까~여기 방해하러 온 거야? 나가! 질문을 하라는데 질문은 안 하고 말이야 방해만 하고 말이야 쫓아내!)] 그러자, 교회 관계자들이 에워싸고 밖으로 끌고 나갑니다. 급.. 2022. 9. 17.
불법 저지르고도 당당..전광훈 '막장 알박기', 법도 굴복시켰다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재개발조합 500억 보상금 합의 가능성 명도소송 패소에도 신도 수백명 동원해 알박기로 버텨 굴욕적 사과문도 요구.."알박기史 최악의 선례 될 것"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법원 판결까지 무시하며 재개발 조합에 건물 인도를 거부하고 결사적으로 버티기에 나섰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결국 애초 요구했던 500억원대 보상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불법행위로 막대한 피해를 끼쳤음에도 전 목사 측은 오히려 조합 측에 굴욕적인 사과문도 함께 요구하고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은 사랑제일교회 측이 제안한 보상금 500억원 지급안을 제안받고 고심 중이다. 조합 집행부는 대의원 회의와 조합원 총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본다는 계획이다. 장위10구역 재개.. 2022. 8. 19.
보수단체 2만명 동화면세점 일대 집결..교통 혼잡 극심 다음 네이버 '집회 금지' 광화문광장에까지 집회 참가자들 몰려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광복절인 15일 보수단체가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면서 일대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8·15 일천만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행사 1시간 전부터 5천명 이상이 몰리기 시작한 집회 참가자는 행사 시작 직후 2만명 이상으로 대폭 늘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약 150대의 버스와 승합차에 나눠 타고 집회 현장에 도착했다. 동화면세점 앞이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 차자 뒤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주변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광화문역 일부 출구를 막아 집회 참가자들과 실.. 2022. 8. 15.
"문재인 간첩..대한민국 공산화" 전광훈, 대법서 무죄 확정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을 "간첩"으로 지칭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17일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전 목사는 지난 2020년 10월9일부터 12월28일까지 집회에서 '문재인은 간첩'이라거나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시도했다'는 취지의 발언 등을 해 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2019년 12월2일부터 2020년 1월21일까지 광화문광장 등에서 5회에 걸쳐 '자유우파 연대가 당선돼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도 받는다. 1심은 "전 목사는 자신 나름의.. 2022. 3. 17.
'563억 보상 요구' 사랑제일교회 빼고 재개발 가닥 다음 네이버 영상링크 [앵커] 재개발구역에서 500억 원대 보상금을 요구하면서 경찰과 법원의 강제철거를 6번이나 무산시켰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소송에서 결국 졌습니다. 계속 버티면 교회만 빼고 개발할 가능성이 큰데, 이렇게 되면 교회는 수 십억 원의 돈을 토해내야 합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유튜브 '너만몰라TV') : (새 교회를) 충분히 지을 돈은 줘야 될 거 아냐. 500억원에서 700억원 사이 정도면 지을 수 있겠는데.] 사랑제일교회는 그동안 563억 원을 받아야 철거에 응하겠다고 버텨왔습니다. 재개발조합이 교회를 상대로 비워달라고 소송을 냈고, 2심까지 이겼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새총, 화염방사기 등을 동원해 지금까지 6번의 강제집행을 모두 막..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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