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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51

사랑제일교회, 헌금 촉구하며 "여전히 담임목사는 전광훈"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가 12일 성도들에게 보내는 특별 메시지 영상을 통해 전광훈 담임목사의 재수감 이후에도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또 담임목사 교체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박중섭 사랑제일교회 소속 목사는 이날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사랑제일교회의 담임목사가 바뀌었고 행정관리 목사가 따로 있다는 설왕설래가 있는데 사랑제일교회는 담임 목사이신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그분의 지시 하에, 말씀에 순종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지금은 목사님이 옥에 갇혀있지만 머지 않아 나와서 우리와 함께 예수한국, 복음통일 역사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교회 폐쇄 조치를 해제해달라고도 촉구했다. 그는 "미미한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보건소나 성.. 2020. 9. 12.
사랑제일교회 "밤길 조심해라" 조합원에 문자·전화 협박 다음 네이버 코로나19로 폐쇄된 지 오늘(31일)로 18일째인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도 문제지만 이 지역 주민들, 특히 장위10구역 조합원들에게 사랑제일교회는 또 다른 골칫거리입니다. 재개발이 확정돼 대부분 조합원이 이주했지만 사랑제일교회만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법원의 판결에도 요지부동입니다. 두 차례 명도집행 시도도 물리력을 앞세운 교인들의 저항에 실패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교회가 비어있는 지금이 명도집행의 적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조합원들을 상대로 일일이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어 협박을 쏟아내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매일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 문자가 와 온갖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조합원들의 고통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명도집행을.. 2020. 8. 31.
"정은경, 질병전문가냐 정치가냐"..날세운 사랑제일교회 다음 네이버 "스스로 전문가 영역에서 정치 영역으로 넘어가" "코로나 사태 확산 책임 누구에게 있는지 밝혀라" 25일 정오 기준,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 총915명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사랑제일교회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을 향해 "질병 전문가인지 정치인이지 모르겠다"며 비난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과 8·15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은경 본부장의 발표가 국민건강만을 생각하는 것인지 정치적 고려를 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무수히 많은 언론과 증거들이 코로나 급증세는 7월 중순부터 경제와 방역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정부정책의 혼선과 실책에서 비롯됐다고 말하고 있다"며 "그런데 질본은 정부방역 실패 의.. 2020. 8. 25.
방역당국을 향한 논란이 되는 부분 정리..(감염병예방법) 참고링크 : 감염병예방법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 후..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신도들의 검사를 위해 위치추적을 하여 검사를 받도록 연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광화문광장 집회에도 참여했다는게 알려졌고..(물론 그전부터 광화문광장 집회 교통편을 안내해서 참여할 것이라는건 진즉에 알았었지만) 이후 확진자도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은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사랑제일교회나 일부 보수 유튜버들이 방역당국의 위치추적.. 검사 강요에 대해 방역당국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주장하고 있죠.. 지금부터 언급할 건.. 방역당국이 경찰과 정보통신사에게 협조를 구해 위치추적과 개인정보 수집.. 검사 강요.. 등에 대한 근거와 사랑제일교회가 늘 외치는 예배방해죄가.. 2020. 8. 24.
'전광훈 세력' 선 긋지만..대형교단 목사들도 집회 인솔 다음 네이버 [앵커] 개신교는 "이번 광화문 집회 역시 전광훈 목사나 특정 교회와 관련된 문제"라고 선을 그어 왔습니다. 저희 취재진은 앞서 전해드린 것보다 더욱 확대된 인솔자 명단에서도 목사들을 여럿 확인할 수 있었는데, 상당수가 흔히 아는 정통 대형 교단 소속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광화문 집회를 주최한 단체가 내세운 인솔자 명단입니다. 총 110여 명 중 목사나 전도사 등 목회자는 40여 명에 이르는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신, 통합이나 기독교한국침례회 등 소위 '정통' 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인솔자로 나선 목사들은 집회 참석은 문제가 없었다 강조합니다. [A목사/예장합동 소속 (음성변조) : 마음속에 분노가 있는 사람은 코로나보다 그 분노가 더 앞설 수도 있죠.].. 2020. 8. 20.
[앵커의 눈] "저희가 이겼습니다"..사랑제일교회 교인이 검사 거부하는 법 다음 네이버 [앵커] 이렇게 사랑제일교회 관련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교회 측은 오히려 정부의 방역을 비난하는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정부가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여 단체 등을 상대로 무한대로 검사를 강요해 확진자 수를 확대하고 있다." 또 "검사와 격리를 강요하는 행위는 직권남용과 불법 감금"이라고까지 주장합니다. 방역 시스템을 전면 부정하는 이런 입장은 실제 방역이 절실한 현장에서 교인들에게 일종의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KBS는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보건소 직원과의 전화통화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직접 듣고 판단해보시죠. 김혜주 기잡니다. [리포트]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포함된 SNS 단체 대화방입니다. 한 교인이 '저희가 이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녹음 파일. 들어 보니 보건소 직원과.. 2020. 8. 20.
[팩트체크] 코로나 진단검사 조작? 불가능한 3가지 이유 다음 네이버 수도권 중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을 주도하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연일 진단검사의 신뢰도를 지적했다. 이들은 방역당국이 검사 결과를 조작한다며 확진자 수가 아닌 확진자 비율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방역당국은 20일 “검사 조작은 불가능하고 검사 건수와 양성률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크게 세 가지 이유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조작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우선 검사를 하는 선별진료소가 전국적으로 600여개에 달하고 이 중 상당수가 민간 의료기관이라는 점이다. 이곳에 종사하는 의료인에게 일일이 조작을 지시하는 건 있을 수 없다는 얘기다. 두 번째는 검체 채취 과정이다.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검체를 채취하는 의료진은 .. 2020. 8. 20.
전광훈 "무분별한 검사로 숫자 부풀리기..격리강요는 불법감금"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인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명단 제출 강요, 검사 강요, 격리 강요는 직권남용이자 불법감금"이라며 정부를 규탄하는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 목사 측은 "정부는 확진자를 '숫자'가 아닌 '비율'로 정확하게 밝히라"고 주장했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접촉자에 해당되지도 않고 무증상인 사람들에게도 무한대로 범위를 넓혀 검사를 받게 할 경우 당연히 모수가 확대돼 확진자수가 많아지고 검사를 적게 하면 확진자수는 적어진다는 주장이다. 전 목사 측은 "정부는 코로나 안정권이라고 발표할 당시의 일평균 검사 수와 확진자수, 현재 기준 검사수와 확진자수에 관해 각각 비율을 밝히라"고 했다. 이어 "이런 식이라면 정부가 필요에 따라, 입.. 2020. 8. 20.
사랑제일교회 및 전광훈 관련 YTN 돌발영상 "멀쩡하게 생겼는데…" '최고의 방역'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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