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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2

[제보] 펜스 치고 '내 땅'.."돈 주고 빌렸는데 못 들어가" 다음 네이버 코로나로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극복하기 위해서 큰맘 먹고 상가 사무실을 빌렸는데,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상가 사무실에 둘러져 있는 펜스 때문인데, 무슨 사연인지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산 사상구 상가건물, 화장품 수출 일을 하던 박재현 씨는 지난 10일 이 건물 5층 빈 사무실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수출길이 막히자 동네 장사로 숨통을 틔워보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박재현/상가 임차인 : 수출이 막히다 보니까 국내에서라도 단 한 개라도 더 팔아보려는 마음으로 어렵게 시작했어요.] 그런데 인테리어 공사는 시작조차 못 했습니다. 사무실 바깥에 쳐진 펜스, 그리고 안에 방치된 헬스기구 때문입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야 할 상가 한쪽에는 이렇게.. 2021. 5. 22.
부산 폐수처리시설 공장서 황화수소 누출..4명 의식불명 https://news.v.daum.net/v/2018112813540958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74802 https://news.v.daum.net/v/20181128152409815 다행히 3명은 의식 있어..소방당국 주변 차단 및 방제작업 중 [박호경 기자(=부산)] 부산의 한 폐수처리시설 공장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되면서 작업자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1시 8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폐수처리시설 공장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황화수소에 질식한 작업자들을 구조하고 있는 소방관들 모습. ⓒ부산소방안전본부 이 ..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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