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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58

'공개수배' 고양 다방 살해범…양주서 '연쇄살인 가능성' / 검거완료 다음 네이버경찰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다방에서 60대 점주를 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한 50대 피의자가 양주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도 살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일산 다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57세 남성 이모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이씨의 인상착의는 키 170㎝가량에 민 머리이며,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다. 단, 이씨는 옷을 갈아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검거 보상금은 최대 500만원이다.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하게 보장된다.이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A씨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 그런데 5.. 2024. 1. 5.
"살려달라"…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끝내 사망 다음 네이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사건 이틀 만인 19일 끝내 사망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 피해자인 여성 A씨는 지난 17일 사건 발생 이후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서울 시내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이날 오후 숨졌다. 정확한 사망 시각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피해자 A씨가 사망하면서 용의자 최모(30)씨에게 적용한 혐의도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살인죄 등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적용된 혐의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는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최씨는 17일 오전 11시 44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야산 등산로에서 일면식 없는 A씨를 성폭행하려.. 2023. 8. 19.
"'신림역 칼부림' 범인 얼굴 떴다"···모자이크 안 된 영상 '무차별 확산'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피의자 남성의 얼굴이 공개된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곳곳에는 "신림역 범인 얼굴 떴다" 등의 내용으로 지난 21일 발생한 '신림동 칼부림 사건' 관련 영상이 퍼졌다. 목격자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1분가량의 영상에는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서 피의자 조 모 씨(33)를 검거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조 씨는 손과 바지에 피를 묻힌 채 한 건물 계단에 걸터앉아 있다. 그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은 채 그대로 노출됐다. 경찰에 포위된 상태에서 조씨가 "열심히 살려도 해도 잘 안 되더라"라고 말하는 음성도 뚜렷하게 들린.. 2023. 7. 23.
과외앱서 만난 20대 여성 살해·시신 유기한 정유정 신상공개(종합) 다음 네이버 "살인해보고 싶었다" 자백…중3 학부모 행세하며 대상 물색 온라인 검색 등 석 달 전부터 계획…사이코패스 여부 검사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세)의 신상정보가 1일 공개됐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내외부 위원 7명이 참여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정유정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 공공 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부산경찰청의 신상공개 사례는 2015년 10월 5일 부산진구에서 발생한 실탄사격장 총기 탈취 피의자 신상공개 이후 8년여 만이다. 경찰은 또 정유정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이후 .. 2023. 6. 1.
'강남 납치·살인' 피의자는 이경우·황대한·연지호 다음 네이버 서울 강남구에서 여성을 납치한 뒤 살해한 사건의 피의자들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오늘(5일)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이경우(35), 황대한(35), 연지호(29)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앞에서 40대 피해 여성을 납치한 뒤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근처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세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과 경기 성남 등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경우가 피해자를 지목하는 등 범행을 주도했고 황대한과 연지호가 범행을 실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상논란거리/사회] - 강남 한복판 몸부림치며 저항했지만, 1분만에 끌고 갔다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납치.. 결국 살인한.. 2023. 4. 5.
태영호 "북송 어민, 살인 인정한 것 같다..합동신문 자료봐야" 다음 네이버 "살인자냐 아니냐로 가면 안돼..소스 다양, 팩트 단정 힘들다"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북한 어민 북송 사건에 대해 "아무리 사건을 조작하고 왜곡하고 한다고 해도 사람을 죽이지 않았는데 죽였다고 자백할 사람이 있겠나"라며 "제가 볼 때는 합동신문 자료를 보지는 못했지만 살인을 했다는 것은 본인들도 인정한 것 같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살인자냐 아니냐 여기로 자꾸 가면 안 된다. 그것은 전제로 하고 가야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근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태스크포스(TF)에서는 북송된 북한 어민 2명이 북한 주민의 탈북을 알선했던 '브로커' 출신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TF 위인인 태 의.. 2022. 7. 22.
의사 살해후 땅 묻은뒤, 시신 꺼내 지장 찍었다..엽기 40대女 다음 네이버 주식 공동 투자자인 50대 남성 의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 여성이 범행 하루 뒤 시신을 꺼내 엄지에 인주를 묻혀 주식거래 계약서에 지장을 찍는 등 엽기행각을 한 사실이 재판 도중 드러났다. 10일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이 사건의 첫 공판에서 이같은 내용이 검사의 공소사실로 확인됐다. 40대 여성 A씨는 4월 6일 부산 금정구 한 주차장에서 의사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경남 양산의 밭에 묻어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B씨는 A씨에게 수억원을 빌려주며 주식에 공동 투자했다. 이후 B씨가 1억원 상환을 독촉하자 A씨가 B씨를 살해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수사 결과 A씨는 지인의 차량을 빌려 A4용지로 만든 허위번호판을 붙인 뒤 시신을 옮기고, 범.. 2022. 6. 10.
이별 통보한 여성 살해한 27세 조현진 신상 공개 다음 네이버 (천안=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경찰청은 이별을 통보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조현진(27) 씨의 신상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남경찰청은 이날 외부 전문가 등 7명이 참여하는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조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피해자 A씨 주거지 화장실에서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조씨의 혐의 사실에 대한 증거가 충분하고, 범행이 잔인한 점 등을 고려해 조씨의 신상을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 가족이나 주변인을 SNS 등에 공개하면 형사처벌 될 수 있다"며 "조씨 지인에 대한 2차 피해.. 2022. 1. 19.
'막대기 살해' 피의자 "피해자에게 죄송"..유족 "경찰이 못 구했다" 항의 다음 네이버 [앵커] 직원 몸에 길이 70cm짜리 막대기를 찔러넣어 숨지게 한 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가 검찰에 송치되면서 숨진 직원과 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유족은 경찰이 범행 현장에 오고도 피해자를 구하지 못했다며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막대기 폭행 살해 피의자] (범행을 저지르신 이유가 뭡니까? 왜 허위 신고하셨습니까? 피해자와 유족에게 한 말씀 하시죠.) 정말 죄송합니다. (술을 어느 정도 마신 겁니까?) 정말 죄송합니다. (범행 정말 기억 안 나십니까?)…. [숨진 직원 가족] (경찰이)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는데…. 자기 아들 같으면 누워서 하의 벗고 있는데 그냥 갈 거야? 하여튼 똑바로 좀 수사도 하고! YTN 정현우 (jun..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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