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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11

초등학생에 흉기 휘두른 고등학생..."갑자기 화 치밀어" 다음 네이버 [앵커] 경기 평택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10대 고등학생이었는데, 경찰에서는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랐다며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용의자는 언제 붙잡힌 겁니까? [기자] 사건이 접수된 지 15시간 만인 오늘 아침 8시 반쯤이었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소와 조금 떨어진 경기 평택시 다른 아파트에서 용의자를 붙잡았는데요. 이 용의자는 10대 고등학생 A 군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어제(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평택시 용이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던 초등학생 B 군에게 누군가 다가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검은 상의와 하의를 입고, 검은 모자까지 쓴 남성이었는.. 2023. 4. 4.
수사·기소 다 끝났는데 '혈흔 흉기' 추가 발견..부실수사 논란 다음 네이버 [앵커] 살인미수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엉뚱한 흉기를 검찰에 송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국과수 감식 결과를 확인하지 않은 채로 기소해 경찰과 검찰 모두 부실 수사를 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살인미수 사건이 벌어진 전북 정읍의 한 은행. 치정 문제로 말다툼하던 50대 남성이 부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피해자들의 차량을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후 고속도로에 갇힌 가해자는 자해 시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달 3일.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진술, 또 가해자가 철물점에 들른 정황을 확보하고 흉기까지 특정해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 : 사건 다음 날 경찰서에 갔는데 차를 가져가라고 하더라고요. .. 2022. 9. 1.
"자는데 깨워서"..교실서 흉기로 선생님 찌른 고3 체포 다음 네이버 인천 직업전문학교에서 고3 학생 흉기 난동 수업 듣던 A 군, 40대 교사에게 흉기 휘둘러 교사 가슴 부위 찔리고..말리던 동급생들 다쳐 [앵커] 오늘 오전 인천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생이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는 동급생들까지 다치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잠을 자는 자신을 깨우는 교사에게 화가 나 훔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정 기자! 오늘 언제 일어난 일입니까? [기자] 학교 수업 시간에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인천 남동구에 있는 직업전문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위탁 교육이 진행되는 게임 콘텐츠 강의실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A 군이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 A .. 2022. 4. 13.
[청와대 국민청원] 연일보도중인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경찰대응문제로 인천 논현경찰서를 고발합니다.이건은 층간소음 문제가 아닙니다(가족 입장) 관련링크 : 연일보도중인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경찰대응문제로 인천 논현경찰서를 고발합니다.이건은 층간소음 문제가 아닙니다(가족 입장)[청와대 국민청원] 연일보도되고 있는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으로 지난 11월 15일 4층에 사는 남자가 3층에 사는 저희 언니가족 3명을 칼로 휘둘어 언니는 중태에 빠져 오늘11월 19일 현재까지 의식없고 어젯밤 열두시경 뇌경색이 진행되어 뇌가 부어 두개골을 여는수술을 했습니다. 이 사건만으로도 슬프지만 알면 알수록 무섭고 억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게 많아 이 답답함에 글올립니다 2~3개월전 4층 남자가 이사온 후 새벽 출근중이던 형부가 해당건물 1층에서 4층남자와 마추쳤는데 이사온 직후라 형부는 윗층 남자인 줄 몰랐고 인기척없이 주변이 어두운 상태여서 놀라자 4층남자가 ".. 2021. 11. 20.
인천경찰청장 사과 부른 살인미수 현장 여경 대응 논란.."테이저건 쐈어야" 다음 네이버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8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인천의 한 빌라의 층간 소음 갈등을 계기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에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숙했다는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것이다. 문제의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관 중 1명이 지원 요청을 이유로 잠시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나 피해자가 항의했고 온라인에서는 적절한 대처였는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층간소음 갈등이 살인미수 사건으로 비화 18일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12시 5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A씨(48)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 아래층에 사는 B씨였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경범죄처벌법.. 2021. 11. 18.
뛰쳐나온 거구의 흉기범..방패·경찰봉으로 사투(성남의 전자제품서비스센터 흉기 난동사건) 다음 네이버 [앵커] 며칠 전 전자제품 서비스센터에서 발생한 40대 남성의 끔찍한 흉기 난동 소식 전해드렸었죠. 당시 이 남성은 범행을 저지른 뒤 다시 흉기를 들고 밖으로 나와 출동한 경찰들과 거리에서 육박전을 벌인 끝에야 제압됐는데요. 긴박했던 순간이 담긴 당시 영상을 연합뉴스TV가 확보했습니다. 홍정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깜짝 놀란 한 남성이 뒤돌아 도망칩니다. 바로 앞 건물에서 나온 거구의 괴한의 손에는 흉기가 쥐어져 있습니다.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의 한 서비스센터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A씨입니다. 서비스센터 직원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A씨의 두 번째 타깃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입니다. 위협적인 손짓으로 경찰을 협박하더니, 펜스를 넘어 순찰차로 돌진합니다. 위험한 대치가 이어.. 2021. 8. 13.
"강서 PC방 사건 알지?"..알바생 흉기로 위협한 30대男 검거 다음 네이버 자신과 시비를 벌인 PC방 아르바이트 직원을 몇 시간 뒤 다시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강서 PC방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PC방 직원을 위협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김성수(30)가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것으로 김성수는 1심 재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PC방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A 씨(39)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1일 오후 11시 58분경 관악구 봉천동의 한 PC방에서 쿠폰 환불 문제로 PC방 직원 B 씨(23)와 말다툼을 벌였다. 그러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PC방.. 2019. 10. 23.
선릉역서 20대 여성 간 칼부림..'서든어택' 하다 갈등? https://news.v.daum.net/v/201812131154126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87002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칼로 수차례 찌른 다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살인미수 혐의로 A 씨(23·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새벽 2시쯤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다 알게 된 20대 여성 B 씨를 칼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선릉역에서 만나 말다툼을 하다가 A 씨가 소지하고 있.. 2018. 12. 13.
50대 여성 28차례 차로 들이받은 30대남성 영장기각 https://news.v.daum.net/v/2018121215122826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59011 법원 "살인의 고의 유무에 관해 다툼의 여지" 【제주=뉴시스】제주지방법원 전경. (뉴시스DB)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50대 여성을 20차례 이상 차로 들이받은 30대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제주지방법원은 살인미수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모(37)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2일 밝혔다. 양태경 제주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살인의 고의 유무에 관해..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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