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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89명 쏟아진 비수도권..내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다음 네이버 내일부터 세종과 전북, 전남, 경북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역에 거리두기 2단계가 발효된다. 비수도권에서도 감염병 확산세가 만만찮기 때문이다. 게다가 본격적 휴가철을 앞두고 확진자가 급증한 수도권으로부터의 대규모 인구이동도 우려된 상황. 이에 비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를 통해 4차 대유행의 전국적 확산을 막겠다는 것이 방역당국 복안이다. 코로나19(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2단계 지역은 대전, 충북, 충남,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가 해당된다... 2021. 7. 14.
전국 1.5단계 격상·부산 등 5곳 2단계 추진…수도권은 2단계+α(종합) 다음 네이버 수도권 사우나-한증막-아파트 편의시설 운영중단..에어로빅 등 집합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다. 특히 7개 권역 가운데 감염이 심각한 부산, 강원 영서, 경남, 충남, 전북 등은 2단계 상향조정이 추진된다. 이미 2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은 현행 2단계를 유지하되 방역사각지대의 감염다발시설에 대한 추가 조치를 취하는 '2+α'가 시행된다. 정부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며 비수도권에선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에선 7일까지 1주간 각각 적용된다. 정부가 .. 2020. 11. 29.
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달라지는 점은? 다음 네이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 정 총리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정부가 17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는 '1주간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 수'다. 수도권은 100명 미만, 비수도권은 30명 미만(강원·제주는 10명 미만)이면 1단계가 유지되고 그 이상이면 1.5단계로 격상된다. 수도권의 경우 1주일 일평균 확진자 수가 99.4명으로 1.5단계 격상기준에 매우 근접했다. 강원지역은 13.9명으로.. 2020. 11. 17.
정은경 "주말 고비..확산세 지속되면 3단계 격상 검토해야" 다음 네이버 2단계 강화된 거리두기 이행 제대로 해야 주말 동안 거리두기 지키고 협조해야 확산세 지속되면 3단계 격상 검토해야 하는 고비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2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확산세가 지속되면 3단계 격상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봤다. 특히 이번 주말에 2단계 실행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 고비라고 판단했다. 정 본부장은 21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역학조사와 검사, 또 격리조치와 같은 그런 방역조치를 통해서 유행을 억제해 왔다”며 “그러나 지금의 유행규모로는 그 속도를 따라잡기가 어렵고, 또 발병 전에 이미 감염력을 갖기 때문에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지 않고서는 현재 유행을 통제하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정 본..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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