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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2

차 세우라더니 “속도위반 하셨죠?”…도로 위 신종 범죄? 다음 네이버마지막 키워드는 '자율방범대'입니다. 경찰을 도와 지역 치안을 지키는 자율방범대. 그런데 속도위반 단속도 할 수 있는 걸까요? 관련해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3일 서울 강남입니다. 흰색 차 한 대가 갓길에 정차합니다. 차에서 내린 남성, 종이에 무언가를 적더니 바로 앞에 멈춰 선 차로 다가갑니다. "경찰이냐"는 물음에 "자율방범대"라고 답합니다. 지금 보시는 블랙박스 영상은 앞차 운전자가 공개한 건데요, 만삭인 아내와 함께 가던 중 경광등을 단 흰색 차가 따라붙더니 차를 세우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규정 속도를 어겼다는 이유였습니다. 자율방범대가 속도위반을 단속하는 게 아무래도 이상해서 112에 신고하자, 흰색 차는 신호 위반까지 하며 도망갔다고 .. 2023. 12. 13.
'고속도로서 30km'로 달린 70대..사망사고 유발하고 현장 떠나 다음 연합뉴스 고령 운전자 사고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저속으로 운행하다 사망사고를 유발한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A(72·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 48분께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방면 44.8㎞ 지점 2차로에서 저속으로 운전하다가 뒤따르던 1t 화물차 추돌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 B(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고속도로 최저 운행속도(50㎞)에 미치지 못하는 시속 30㎞로 주행해 뒤에서 정상 주행을 하던 B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화물차는 사고로 1, 2차선에 멈춘 후 뒤따..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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