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사외압1 "우리당 의원 어떻게 수사할 건데?"..'황당' 요구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 4월 국회 패스트 트랙 정국에서 물리적 충돌이 이어질 때 한국당 의원들이 바른 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경찰이 최근 해당 의원 4명에 대해서 출석을 요구했는데 한국당의 다른 동료 의원들이 오히려 경찰청에 이 사건에 대한 수사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4월 25일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실. 자유한국당 의원 10여 명이 몰려와 문앞을 막아서고 나가려는 채 의원과 몸싸움을 벌입니다. "다친다. 하지마~ 어어어어." 채 의원이 사법개혁특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막은 겁니다. 채 의원이 무릎까지 꿇고 나가게 해달라고 호소했지만, 한국당 의원들은 약 6시간 동안 채 .. 2019.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