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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2

스토킹 피해서 이사했더니..'새집주소' 가해자에 알려준 보건소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보건소의 한 직원이 스토킹을 피해 이사한 여성의 새집 주소를 가족을 사칭한 가해자에게 알려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천OO보건소의 개인정보유출"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A씨가 2018년부터 자신을 만나주지 않으면 가족을 차로 치겠다는 등 주변인을 협박하고, 직장까지 찾아왔었다"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는데 심지어 이사를 한 후에도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은 "이사 당일 부평구보건소의 한 직원이 A씨에게 자신의 상세한 새집 주소를 알려준 것 같다"며 보건소 직원이 가족을 사칭한 A씨에게 관련 정보를 넘겼다고 주장했다. 당시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2021. 7. 13.
곽상도, 이번엔 대통령 외손자.."자가격리 제대로 했나" 다음 네이버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방콕국제학교에 다니는 문재인 대통령의 외손자 서모군이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면서 이 과정에서 서군의 자가격리 준수 여부에 의혹을 제기했다. 곽 의원은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태국에서 입국해야 서울대병원을 갈 수 있고, 입국하면 방역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며, 격리면제 사유가 있으면 예외가 된다"면서 청와대에 △자가격리 대상 여부(격리면제자 여부) △자가격리 실행 여부 △어느 나라에서 언제 입국했는지 등을 질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청와대로부터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으로 공개할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곽 의원은 "서울대어린이병원 진료 예약을 외손자가 할 수는 없었으니 누군가가 도와줬고, 당시 병원에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함께 ..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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