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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14

“바보냐? 씨X” 고속버스 좌석 젖히고 욕설 퍼부은 女 영상에 공분 다음 네이버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통해 확산 좌석 뒤로 젖힌 승객과 주변 승객 간 고성 속 말다툼 (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고속버스 좌석 젖힘 문제를 두고 주변 승객 및 버스기사와 갈등을 빚은 여성 승객의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유튜브와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 고속버스에 탑승한 여성 승객이 '좌석 젖힘' 문제를 두고 다른 승객들과 옥신각신하는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다. 영상에는 20~30대로 추정되는 고속버스 여성 승객 A씨가 좌석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젖힌 채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뒷좌석 승객 B씨가 불편함을 호소했고, 버스기사 C씨가 나서 A씨에게 좌석 등받이 각도 조절을 .. 2023. 10. 16.
버스서 넘어진 승객 사망하자 기사 ‘권고사직’ 날벼락…검찰 판단은 다음 네이버 움직이는 버스에서 넘어진 승객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버스 회사 측에선 기사에게 ‘권고사직’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14일 ‘버스회사에서 사망사고라며 권고사직을 강요한다. 제 잘못은 없는 것 같은데 너무 억울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보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7일 오후 1시께 충남 천안의 한 교차로에서 정차해있던 시내버스가 서서히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자리에 앉아있던 한 승객이 몸을 일으키다가 발스텝이 꼬이면서 옆으로 넘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버스 기사는 넘어진 승객을 확인한 뒤 119에 신고했다. 넘어진 승객은 병원으로 이송돼 대퇴부 골절상으로 전치 14주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을 받은.. 2022. 11. 14.
연말 택시 대란 이유 있었네.. 서울시 "카카오, 장거리 골라 태워" 다음 네이버 장·단거리 배차 성공률 6대4 조사 市 "목적지, 구 단위까지만 제공을" 카카오 "市 의견, 검토한 바 없다" 서울시가 심야 시간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택시를 호출했을 때 장거리 승객일수록 배차 성공률이 높다는 잠정 결론을 내리고,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택시 등 플랫폼 택시의 ‘손님 골라 태우기’ 행태가 연말연시 택시대란의 원인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서울시는 카카오택시에 승객의 목적지가 구(區) 단위까지만 보이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고위 관계자는 17일 “플랫폼택시 운행실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의미한 내용을 도출, 정책적으로 어떻게 연계시킬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미스터리 쇼퍼(수수께끼 손님)가 택시를.. 2022. 2. 18.
'마스크 시비' 버스 안 폭언 신고했더니..경찰 "조심히 가세요" 다음 네이버 [KBS 전주] [앵커]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는 버스 기사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건, 전해드렸는데요. 버스 기사가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 출동한 경찰관은 2분 만에 현장을 떠났습니다. 대응에 문제가 없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버스 안에서 자꾸 마스크를 내리는 승객. 제대로 써달라고 기사가 말하자, [시내버스 승객/음성변조 : "너 이름 뭐야? 너, 이 XXX야. 신고할 거야. 뭐라고 했어? 야 XXX아, 돈 내놓으라고 택시비! 만 원 갖고 와! 내 돈 주고 (버스) 탔는데 왜 네가 내리라고 하는데?"] 욕설과 막말이 격해져 위협을 느낀 버스 기사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얼마 뒤, 버스에 오른 경찰관은 소란을 피운 승객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묻고.. 2021. 7. 27.
택시기사 흉기 피습..뒷좌석 승객에 무방비로 당했다 다음 네이버 뒷좌석 20대 승객, 기사 향해 수차례 흉기 휘둘러 택시기사 사망..승객은 현장에서 검거 주변 견인차 기사가 승객 도주 막아 계획 범행 가능성..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앵커] 달리는 택시에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0대 택시 기사가 숨졌습니다. 20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한 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택시가 인도 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바로 옆에선 구급대원들이 택시 기사에게 심폐 소생술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어젯밤(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60대 택시 기사가 흉기에 찔렸습니다. 뒷좌석에 탄 20대 승객 A 씨가 운행 중이던 택시기사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 2021. 5. 15.
마스크 과태료 예고에도..또 버스기사 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는 13일부터 지하철이나 버스, 병원 같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다음 달 13일부터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이런 경고에도 마스크 미착용자들의 안하무인 행패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버스로 향합니다. 기사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주섬주섬 주머니를 뒤져 마스크를 찾습니다. 결국 버스로 들어선 남성, 다짜고짜 들고 있던 우산을 휘두르더니 이내 기사의 머리를 거세게 밀칩니다. "술도 많이 드신 거 같고 몸 자체를 잘 가누지를 못하시더라고요. '너 이 xx 너 죽을래' 이러면서 여기 뺨을 이렇게 훅…" 재빨리 경찰에 신고해보지만, 폭행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이어집니다. .. 2020. 10. 5.
"마스크 써달라" 열차 승무원에 욕설..침 뱉은 승객은 경찰 조사 다음 네이버 https://youtu.be/EXELW1kJJis[앵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한 지 3개월이 넘었습니다만 여전히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로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열차 내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승무원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신지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일요일 오전,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SRT 열차 안. 40대 남성 승객이 주먹을 불끈 쥔 채 승무원에게 고함을 지릅니다. [남성 승객 : "아 XX, 전화 와가지고 받았다고 했어 안 했어?"] 승무원은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만. [승무원 : "고객님 마스크 꼭 끼세요."] 승객은 고래고래 소리만 지릅니다. [남성 승객 : "나 항상 .. 2020. 8. 28.
"마스크 쓰라"는 버스 기사 머리채 잡고 폭행..60대 구속 다음 네이버 마스크 착용 요청하자 버스 기사 머리채 잡고 폭행 출동한 경찰 깨물기도..경찰, 60대 남성 A 씨 구속 마스크 미착용 대중교통 승객, 난동·폭행·시비 여전 [앵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시내버스에 탄 승객이 기사를 폭행하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는 버스 기사의 머리채를 잡은 것도 모자라 출동한 경찰관을 깨물기까지 했는데, 결국, 구속됐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턱밑으로 마스크를 완전히 내린 채 버스에 타는 한 남성. 버스 기사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청하자 마스크를 올리지만, 여전히 제대로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운전석으로 접근해 버스 기사의 머리채를 잡습니다. 다른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버스 뒤편에 앉은 승객에게 다가.. 2020. 8. 18.
"마스크 써야"..버스 기사 한 마디에 주먹질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사흘 전부터 버스나 택시를 탈 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 없는 승객은 기사들이 탑승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올라탄 한 승객이 "마스크 안 쓰면 탈 수 없다"고 안내하는 버스 기사를 폭행했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스크를 끼지 않은 남성이 버스에 올라탑니다. 기사가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탈 수 없다고 제지하자, 가지고 있던 마스크를 꺼내 씁니다. 자리에 앉는가 싶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운행 중인 기사에게 욕설을 내뱉고 주먹을 휘두르며 위협합니다. [버스 기사] "앉으면서 욕을 하는 거예요. 별 것도 아닌 건데 별 XX 같은 게...이런 식으로." 분이 안 풀리는지 가림막 넘어까지 손을 뻗어 폭행을 시..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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