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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11

"인사 안해서"..활·도끼 들고 버스기사에 시비 건 30대 다음 네이버 하루전 같은 버스회사서 퇴사.."감정 있는 사이 아니다"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활과 도끼를 소지한 30대 남성이 버스기사가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다 입건됐다. 1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23분쯤 경기 부천시의 한 시내버스에서 "승객이 활과 화살을 들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활과 화살, 손도끼를 허리에 찬 A씨(30대)를 지구대로 임의 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취미인) 활을 쏘러 가던 중 버스에 탑승했는데 (버스 기사가) 인사를 하지 않아 지적한 것"이라며 "캠핑용 장비인 도끼는 허리띠에 차고 다닌다"고 진술했다. A씨는 해당 버스 회사에서 수습 직원으로 근무했다가 배차 시간을 지키지 않아 지난 9일 그만둔.. 2021. 12. 11.
"만삭 임산부인데".. 임신 확인한다며 주차 관리인이 억류, 국민청원 제기 다음 네이버 임산부 차량등록증으로 임산부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받아오던 한 임산부가 신분증과 산모 수첩을 보여주지 않으면 임신 여부가 확인 안 된다는 이유로 공영 주차장서 억류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8개월차 만삭 임산부, 임산부인지 확인이 안 된다며 공영주차장 관리인에게 억류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인천에 살고 있는 8개월차 임산부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임산부 차량등록증을 차에 부착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때마다 임산부 주차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A씨는 한 공영주차장을 자주 이용하면서 주차장관리인 B씨와 여러 차례 갈등을 빚었다고 전했다. 그는 "주차비 정산을 할 때 임산부 차량이라 하고 등록증을 보여주면 '돈 안 내려고 일부러 처음에 들어.. 2021. 12. 6.
'어깨빵' 비극적 결말..시비끝 주먹싸움 결국 1명 사망 다음 네이버 1심, 30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선고 일방적 폭행 당하자 격분해 같이 폭행 피해자, 병원 치료 받던 중 합병증 사망 재판부 "폭행, 위험 발생 예상할 수 있어" "다만 폭행 당하며 대항할 의도로 폭행"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길거리에서 서로 어깨를 부딪혀 생긴 주먹다툼 끝에 상대방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고충정)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어깨를 부딪힌 후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자 이에 격분해 주먹을 휘둘러 상대방을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 2021. 6. 16.
"어린 것들이 기분나쁘게 말해" 구급차 또 막아선 택시 논란 다음 네이버 택시기사 "젊은 사람이 괘씸" 환자 가족, 택시기사 고소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응급환자를 막아선 택시기사로 인해 환자를 숨지게 한 사건이 공분을 일으켰던 가운데 그와 유사한 사건이 또 벌어졌다. 14일 쿠키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쯤 서울 서대문구 한 주택가 골목에서 119 구급차를 택시 차량이 가로막았다. 구급차는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응급 환자를 이송하고 있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에 따르면, 좁은 언덕길에서 구급대원들은 택시기사 A씨에게 "비켜달라. 위독한 환자 있는데 왜 그러시는 거냐"라고 외쳤다. 구급대원들은 "차를 조금만 움직여달라.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이라고 호소했다. 택시기사 A씨는 차를 뒤로 살짝 뺀 뒤 "비켜주고 있잖아 지금"이라며 "어린 것들이 말.. 2021. 4. 15.
"돈 달라" "내가 누군지 아느냐"..장제원 아들 폭행 논란 영상보니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의 아들 용준 씨(21·예명 노엘)가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경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한 여성과 길을 걷던 중 인도에 정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부딪혔다. 이 일로 차주인 A 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112에 신고가 접수됐다. 인터넷에 공개된 당시 영상을 보면 장 씨 일행은 남성 2명과 거리에서 “돈을 달라”, “돈을 주겠다”고 승강이를 벌이며 서로 욕설을 한다. 장 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술에 취한 듯 “을 비틀거리기도 했다. 장 씨가 ”얘(여성 일행)가 (사이드미러를) 쳤으니까 돈을 주겠다“고 말하자 A 씨 일행은 ”사과를 하고 가면 우리가 화를 낼 일이 없다“면서도 ”돈은 있느.. 2021. 3. 2.
"차 좀 빼달라"했다가 자녀들 앞에서 폭행당해..제2의 '제주 카니발 사건' 다음 네이버 주차 문제로 시비.."머리채 잡아끌고 벽돌 위협" "차 막아서 이동 주차 부탁했는데 다짜고짜 폭언" 어린 자녀 앞에서 폭행.."심리치료 필요한 상황" 경찰, 상해 등 혐의 가해자 입건..사건 경위 조사 [앵커] 주차장을 막고 있는 차를 다른 곳으로 빼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40대 남성이 이웃 주민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게다가 어린 자녀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욕설을 퍼부으며 폭행했는데, 아빠가 맞는 것을 본 아이는 심리치료까지 필요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크게 논란이 일었던 제주 카니발 사건과 비슷한 내용인데,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지환 기자! 어린 자녀가 보는 앞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고요? [기자] YTN 취재진이 제보받은 블랙박스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화면 가운데, .. 2020. 6. 25.
이언주 후보 측 "배우자 선거운동 중 폭행당해" 경찰 신고 / 박재호 "이언주 배우자가 먼저 도발"..경찰 "박 지지자 폭행 혐의 수사" 관련뉴스 : 이언주 후보 측 "배우자 선거운동 중 폭행당해" 경찰 신고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남구을 미래통합당 이언주 후보 선거 캠프가 이 후보의 배우자가 유세 활동 중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13일 이 후보 캠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용호동 엘지 메트로시티 앞 사거리에서 이 후보 배우자가 유세 활동을 끝내고 사무실로 복귀하려고 횡단보도에 서 있던 중 한 여성이 다가왔다. 캠프 한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갑자기 다가와 (이 후보 배우자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고, 심하게 욕설했다"면서 "선거운동원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려 하자 그제야 멱살을 풀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여성이 A씨를 폭행하며 '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당선돼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여러 차례 했다"면서 .. 2020. 4. 13.
10분간 집단폭행 당하는데도.."보기만 하고 제지 안 해"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서울의 한 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들 간에 시비가 붙어서 20대 남성 한 명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 졌습니다. 인파가 몰린 거리에서 남자 세 명이 피해 남성을 무자비하게 폭행을 했는데, 가해자들은 쓰러진 남성을 방치한 채 태연하게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양소연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유흥가. 한 남성이 피해 남성의 옷깃을 잡은 채 어딘가로 끌고 갑니다. 또 다른 남성 두 명이 끌려가는 남성을 에워싸고 따라갑니다. 피해 남성은 끌려가지 않으려고 저항하자 다른 남성 3명이 폭행을 시작합니다. 100미터 정도 떨어진 건물까지 끌려간 남성은 10분 가까이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2020. 1. 4.
세월호 리본만 보면 시비..무서운 우리공화당 당원들 다음 네이버 당원·극우 유튜버들, 광장서 시민 노골 공격 '노란리본' 스티커 붙인 시민에게 시비·폭언 취재 중인 기자들에게도 "기사 똑바로 써라" 자체 안전요원도 "당 도움 안돼..맨날 마찰" 천막 이동 장소, 횡단보도..충돌 많아질 듯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우리공화당(전 대한애국당)이 28일 불법천막을 광화문광장에서 인근 파이낸스센터 쪽 청계광장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천막 주변 곳곳에서 이들의 시비·폭언·고성으로 인해 시민들과 충돌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는 것은 여전하다. 특히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불법적으로 서울 시내의 한 공공장소를 점거했음에도 불구, 세월호 추모 상징인 '노란리본'을 단 사람들만 보면 무조건 시비부터 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불법천막을 옮긴 중구파이낸스 센터 .. 201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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