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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13

의사 살해후 땅 묻은뒤, 시신 꺼내 지장 찍었다..엽기 40대女 다음 네이버 주식 공동 투자자인 50대 남성 의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 여성이 범행 하루 뒤 시신을 꺼내 엄지에 인주를 묻혀 주식거래 계약서에 지장을 찍는 등 엽기행각을 한 사실이 재판 도중 드러났다. 10일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이 사건의 첫 공판에서 이같은 내용이 검사의 공소사실로 확인됐다. 40대 여성 A씨는 4월 6일 부산 금정구 한 주차장에서 의사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경남 양산의 밭에 묻어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B씨는 A씨에게 수억원을 빌려주며 주식에 공동 투자했다. 이후 B씨가 1억원 상환을 독촉하자 A씨가 B씨를 살해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수사 결과 A씨는 지인의 차량을 빌려 A4용지로 만든 허위번호판을 붙인 뒤 시신을 옮기고, 범.. 2022. 6. 10.
네팔 실종교사 4명 시신 모두 수습..마지막 여교사 시신 발견(종합2보) 다음 네이버 네팔인 가이드 시신도 함께..트레킹 도중 눈사태로 실종 105일 만 정부·충남교육청 "유가족과 협의해 장례 진행" (뉴델리·홍성=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조성민 기자 = 지난 1월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와 네팔인 시신 2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이로써 당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 교사 4명과 일행인 네팔인 가이드 2명의 시신이 모두 발견됐다. 지난 1월 17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 인근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지 105일 만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시간 1일 오전 11시 45분께 사고 현장을 수색하던 네팔 군경 및 주민수색대가 시신 2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수색대는 시신에서 발견된 여권을 통해 시신 2구 가운데 1명이 실종 상태로 남은 여교사임을 확인했.. 2020. 5. 1.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 추정 2명 시신, 주민들에 발견 / 실종 교사로 확인 다음 네이버 수습 후 카트만두로 이송 예정.. 외교당국, 신속 대응 착수 올 초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실종 100일째인 25일(현지시간) 발견됐다. 주네팔 한국대사관 등 외교당국은 “현지시간 25일 오후 3시쯤 사고 현장을 모니터링하던 주민 수색대장이 사고 현장 인근에서 시신 2구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교사들이 속했던 충남교육청도 이날 같은 소식을 전했다. 교육청 측은 “시신은 눈사태가 난 장소 인근에서 순찰 활동을 해온 민간순찰대에 의해 발견됐으며, 헬기로 카트만두 병원으로 이송해 신원 확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신 발견 당시 안개가 끼고 비가 내려서 본격적인 시신 수습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전에나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 4. 26.
옛 광주교도소 부지서 유골 수십구 발견 다음 네이버 법무부·5·18 단체 확인 중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유골 수십구가 발견돼 김오수 법무부 장관 대행과 5월 단체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골은 법무부가 솔로몬로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부지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발견된 유골 중 일부에서는 사형수나 무연고 사망자를 나타내는 표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1980년 5·18 당시 행방불명자들의 시신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유골 수십구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40여구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에대해 법무부과 518단체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보도에서 약간씩 내용이 바뀌고는 있지만 이에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 2019. 12. 20.
독도 헬기 추락사고 4번째 시신 수습..박단비 대원 추정(종합2보) 다음 네이버 동체에서 3km 떨어진 곳에서 발견..해군·해경 대형함선 추가 배치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발생 13일만에 실종된 소방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추가 발견됐다. 독도 소방구조 헬기 추락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하 지원단)은 독도 인근 바다에서 소방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 세 번째 시신을 수습한 후로 엿새만이다. 지원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6분께 해상 수색 중이던 해양경찰 1513함이 추락한 헬기 동체로부터 180도 각도로 약 3㎞ 떨어진 곳에서 소방관 복장을 착용한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10여분 만인 낮 12시 9분께 수습했다. 시신은 긴머리에 검은색 운동화 차림, 키 160~162㎝ 정도였고 오.. 2019. 11. 12.
제주 표선해수욕장서 실종 고교생 시신으로 발견(종합) 다음 네이버 (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에서 실종된 고교생이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실종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지난달 29일 실종된 유모(17)군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표선해수욕장에서 투명카약을 타던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시신이 발견된 표선해수욕장은 29일 밤 유군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지점 바로 인근이다.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가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유군은 마지막 행적에서 파란색 반소매 상의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시신으로 발견된 당시에는 상·하의가 모두 탈의 된 채였다. 해경은 조류 등에 휩쓸릴 경우 옷이 벗겨질 수 있다면서 부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2019. 8. 1.
'허블레아니호' 창문서 발견 시신 한국인 20대 남성 확인 다음 네이버 한국인 5명 수습..20대男 2명·50대女 1명·60대男 2명 (부다페스트=뉴스1) 유경선 기자 = '헝가리 유람선 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4일(현지시간) 침몰된 '허블레아니호' 선체 창문에서 발견됐던 시신의 신원이 한국인 20대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3일 이후 지금까지 수습된 총 5구의 시신이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4일 오후 2시17분 헝가리 다뉴브강 침몰 선박에서 수습된 시신 1구는 한-헝 합동 감식팀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2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 기준으로 한국인 탑승객 33명 중 생존자는 7명, 사망자는 12명, 실종자는 14명으로 집계된 상태다. 수습된 5구의 시신은 현.. 2019. 6. 5.
제주시 앞바다서 30대 여성 시신 발견돼 해경 수사(종합) 다음 연합뉴스 해경 "변사자, 실종 신고 안 돼"..부검실시 사인 규명예정 제주 탑동 해안서 30대 추정 여성 시신 발견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해상에서 30대 여성이 4일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께 제주시 탑동 앞바다에서 시신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한 행인이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최초 신고자는 "탑동 해안을 걷고 있는데 방파제와 10m 떨어진 해상에 위·아래에 검은색 옷을 입은 여성 시신이 떠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해경은 시신을 수습한 후 키가 약 137cm인 이 여성의 신원이 황모(30·여·제주시)씨로 파악했다. 황씨에 대한 실종 신고는 없었다. 시신에는 육안상 별다른 상처가 없었으며, 부패는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 2019. 3. 4.
"시신 떨어뜨리는 등 부실 관리"..한화 폭발사고 유가족 반발 다음 네이버 한화 사고 사망자 시신이 지난 15일 국과수 유전자검사 후 운구 도중 바닥에 쓰러진 채 방치돼 있다. (사진=유가족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경찰이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피해자 3명의 시신 부검을 마치고 운구하던 중 시신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등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유가족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과수가 시신에 대한 유전자검사를 마치고, 다시 영안실로 운구하는 과정에서 시신이 바닥으로 쏟아졌다. 유가족 대표는 “시신을 운구하던 응급용 침대가 쓰러져 시신이 바닥에 쏟아진 채 방치됐다”며 “지켜보니 방치된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내동댕이치듯 다루었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18일 오전 11시에야 시신을 인도받았는데 그 사이 어떻게 다.. 201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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