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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2

수리 뒤 더 망가진 차, 블랙박스 보니..'직원의 질주' 다음 네이버 [앵커] 차 수리를 맡겼는데 차가 더 망가져서 왔다는 글이 오늘(16일) 온라인에 퍼졌습니다. 차량 점검을 하는 서비스센터의 직원이 고객 차를 '시속 200km'로 몰고, 교통신호도 무시하며 난폭운전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회사는 사과했습니다. 유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안성시에 사는 최모 씨는 지난달 11일 자신의 벤츠 승용차 수리를 위해 집 근처 서비스센터에 차를 맡겼습니다. 한 달쯤 지나 차를 돌려받았는데 운전할 때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최모 씨/차주 : 맡기고 나서 나와서 보니까 핸들이 한 1㎝ 이상 틀어져 있어요, 우측으로. 계속 이렇게 하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세차하면서) 닦다 보니까 지금 이런 데 휠이 찍혀 있는 거예요. 이렇게 다 까져 있.. 2021. 6. 17.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연내 상업운전 전망(종합) 다음 네이버 운영허가 신청 7년8개월, 공사 완료 1년6개월 만..문재인정부 첫 신규 원전 가동허가 신고리 3,4호기 전경. 2018.07.25. /사진=뉴시스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운영허가를 받았다. 탈(脫)원전 정책을 추진 중인 문재인 정부 들어 신규 원전에 대해 가동허가 결정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수원은 연료주입과 시운전을 거쳐 연내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일 서울 종로구 KT빌딩에서 제96회 회의를 열고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안)'을 심의, 일부 내용을 수정 의결했다.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허가를 신청한 지 7년8개월 만, 공사가 끝난지 1년6개월 만이다.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신고리 4호기는 설비용량 140만㎾급으로 한국형 신형 가압경수로(.. 2019.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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