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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21

"저놈 잡아!"..물대포로 인사동 식당 사장 조준한 철거용역 경찰 수사 다음 네이버 4일 오후께 용역 직원들 긴급체포 용역업체와 실랑이 중 넘어져 부상 식당 주인과 지인 향해 머리, 상체에 물대포 살포 물줄기 피하려 움직여도 정밀 조준 철거 작업 재개할 가능성으로 밤새 자리 지켜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철거 용역업체 직원들이 식당을 철거하려는 과정에서 해당 식당 사장과 그의 지인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전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코트(KOTE)’ 내 식당을 철거하던 중 식당 사장 A씨를 밀치고 그를 포함해 지인인 B씨에게 물대포를 살포하는 등 특수폭행 혐의로 용역 업체 직원 2명을 입건했다. 헤럴드경제 취재 결과, 이날 B씨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A씨와 함께 철거를 막기 위해 나온 남성 B씨에게 용역들은 물대포를 쐈.. 2021. 11. 5.
"잔반 내온 거냐" 식당 여주인에 욕설·손찌검한 50대..청년 등장에 행패 멈춰 다음 네이버 식당 측 "정신적으로 충격받아.. 조만간 고소 계획" 경기도 김포의 한 백반집에서 50대 남성 손님이 여주인에게 ‘콩비지 찌개에서 사골 맛이 난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리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식당 측에 따르면 손님 A씨는 전날(26일) 오후 1시쯤 지인 1명과 함께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식당을 찾아 백반 2인분을 주문했다. 식당 여주인 B씨는 가게 백반의 구성대로 콩비지 찌개와 반찬 5가지를 내놨다. 백반을 맛본 A씨는 “콩비지 찌개에서 사골이 나왔다”며 “팔고 남은 음식을 다시 내놓은 것 아니냐”고 따졌다. 반찬 투정을 하며 젓가락과 의자를 집어 던지기도 했다. B씨는 잔반은 팔지 않고 있으며 사골은 진한 육수를 내기 위해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A씨는 B씨에게 손찌검하며 “X 같은.. 2021. 10. 27.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누리소통망(SNS)에 확산된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동영상’과 관련하여 해당 업소를 특정하고 7월 27일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를 확인하여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합니다. ○ 영상 속 업소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방배족발(일반음식점)’로 식약처는 동영상 속 노란색 차량의 등록정보를 조회하여 해당 지역을 특정한 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디지털 포렌식팀에서 동영상에 찍힌 건물 특징과 주변 환경 등을 정밀 분석하여 위반행위가 발생한 장소를 특정했습니다. □ 현장점검 실시 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조리목적으로 보관① ▲냉동식품 보관기준 위반② ▲원료 등의 비위생적 관리③.. 2021. 7. 28.
반찬도 아닌 국물 재사용?..먹던 어묵 국물 육수통에 부은 부산 식당 다음 네이버 "지적하니 식당측은 '먹던게 아니라 괜찮다' 반응"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부산의 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고 남은 국물을 큰 육수통에 다시 붓는 장면이 한 여행객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여행 중 음식을 재사용하는 광경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맛집으로 보여 들어간 식당이 음식 재사용을 넘어 아주 더러운 행동을 하더라"며 "먹다가 딱 내려놓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부산 자갈치역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한 테이블에 앉아있던 손님들이 식당 측에 국물을 데워달라고 요구하자 식당 측은 손님이 먹던 국물을 육수통에 쏟아 부었다. 이후 육수통에서 퍼낸 국물을 음식에 다시 부어 손님 테이블로 전달했.. 2021. 4. 19.
"팔팔 끓였잖아"..'곤이' 재사용한 동태탕집 직원의 해명 다음 네이버 '음식 재사용' 고발 글 올라와 글쓴이, 증거 자료 구청에 제출 관할 구청 측 "민원 접수 토대로 행정처분 예정" 한 동태탕집에서 '곤이'(알 종류)를 재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물 쓰레기로 장사하는 곳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비위생적인 조리 실태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 씨는 '음식 재사용'을 목격하고 식당 직원에게 항의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는 받지 못했다며 오히려 적반하장 식 태도로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 11일 밤 10시쯤 친구와 동태탕집을 찾은 A 씨는 곤이를 추가한 동태탕을 주문했습니다. 주방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게 된 A 씨는 무심결에 조리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동태탕은 주문과 동시에 큰 냄.. 2021. 3. 18.
여야 정치인 '5인 위반'..인사만 했다는데 CCTV 보니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등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음식점에서 5인 이상 모임을 갖고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러면 안된다는 주인의 만류에도 소용이 없었는데요. 이들은 서로 잠깐 인사만 했을 뿐이라고 둘러댔지만, CCTV에 찍힌 상황은 달랐습니다. 김수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일 밤 9시 30분. 서울 용산구의 한 술집입니다. 4명의 남성이 모여 술을 마시고 있는 자리에 한 남성이 합석합니다. 5명이 된 참석자들은 식당 종업원이 술잔을 가져다주자 서로 소주를 따라주고 건배도 합니다. 마스크를 벗은 채 술을 마시며 대화도 이어 갑니다. 5명 이상 합석해선 안된다며 주인 가족이 번갈아 가며 수 차례 주.. 2021. 3. 8.
근무 시간 골프 쳤다 파면된 前 해경 총경..이번엔 식당서 취중 난동 다음 네이버 [앵커] 전직 해경 총경이 술김에 식당에서 행패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욕설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전직 총경은 얼마 전 해경이 비상경계에 나선 기간에 골프를 쳤다가 파면됐는데, 지금은 이에 불복해 소청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일 전북 전주의 한 식당. 양복 차림의 남성이 빈 식당에서 고성을 지릅니다. [식당 손님 / 지난 3일 : 조폭을 부르든지 경찰을 부르든지 이런 XXX 없는 X. 쓰레기 같은 X. 야, 네가 네 손님을 챙겨야지 나한테 뭐라고 하냐. 네 손님 챙겨 XX. 손님 빨리 챙겨! 손님이 힘들면 챙겨야지.] 남성이 말하는 '손님'은 전직 해경 총경 A 씨입니다. A 씨는 영상에 등장한 변호사 등 지인.. 2020. 11. 11.
마포구 구의회 의원들의 일탈행위(가족명의 식당의 불법영업, 동료의원 도용까지 하는 미식가 의원, 그걸 덮으려는 마포구와 마포구청장) 다음 네이버 제멋대로 옥외영업, 입맛대로 행정처분..의원님 식당 불법영업 과징금..2.5단계 되자 '영업정지' 변경 꼼수 [앵커] 오늘(5일)은 뉴스룸만의 보도로 문을 열겠습니다. JTBC는 감시의 사각지대에서 특권을 누리는 지방의원들을 취재했습니다. 그리고 그 특권은 국민의 세금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먼저 여기 불법 영업을 하다 걸린 식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청이 내린 영업정지가 돌연 과징금으로 바뀌더니, 거리두기로 식당들의 밤 9시 이후 영업이 제한되자마자 다시 영업정지 처분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식당의 주인은 바로 그 지역의 구의원이었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조되던 지난 5월 중순.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 앞 거리에 테이블 10.. 2020. 10. 5.
'그만두겠다' 한밤 문자통보에 동전 130만원 급여로 준 식당주인 다음 네이버 고용노동청에 진정.."모욕감 들었다" vs "은행에서 바꾸면 될 일"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식당 종업원이 한밤에 문자 메시지로 사직 의사를 밝히자 업주가 동전으로 급여를 줘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등에 따르면 A씨는 7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포항 한 식당에서 일했다. 그는 8월 20일 밤 퇴근한 뒤 21일 오전 1시 10분께 업주 B씨에게 문자메시지로 식당 주인사직 의사를 밝히고 이미 받은 한 달 치를 제외한 나머지 근무일 임금을 달라고 했다. A씨는 며칠 전부터 일이 힘들고 건강이 좋지 않아 사직하겠다는 뜻을 전한 상태였고 B씨는 대체할 종업원을 구하는 중이었다. B씨는 A씨가 퇴근할 때까지 별다른 얘기를 하지 않다가 문자메시지로 갑자기 그만둔다고 ..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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