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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33

중국과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현황 관련링크 : 중국 신종코로나 전염병 지도 중국의 국가보건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입니다 중국내 확산 정도와 확진자와 사망자, 완치자 현황.. 그리고 중국의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확진자 및 사망자 통계도 공개합니다. 2020. 3. 21.
중국방문 40대 동포 돌연 사망에 한때 비상.."코로나19와 무관"(종합) 다음 네이버 유족 "평소 뇌졸중 앓아"..구급대원 6명 격리됐다가 해제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권준우 기자 = 최근 중국을 다녀온 중국동포가 갑자기 숨져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긴 구급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한때 격리됐다가 해제됐다. 13일 오전 7시 57분께 경기도 수원시 A(41) 씨 자택에서 A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A 씨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께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A 씨가 지난달 31일 중국 칭다오(靑島)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병원 측은 A 씨가 이송됐을 당시 고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중국 여행 이력을 고.. 2020. 2. 13.
새 이름 COVID-19..사망·확진 늘지만 희망 보인다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확정했다. 중국에서만 지금까지 1113명이 사망할 정도로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곧 절정에 달해 확산 추세가 꺾일 것이란 희망도 싹트고 있다. 11일(현지시간) WHO는 신종 코로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발표했다. 'CO'는 코로나, 'VI' 바이러스, 'D'는 질환의 앞글자를 땄고, '19'는 신종 코로나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공식 명칭 결정 배경에 대해 "지리적 위치, 동물, 개인 또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칭하지 않고 발음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질병과 관.. 2020. 2. 12.
"돈 안 주면 소문 낼거야"..거짓 확진자 행세 전화 기승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업소의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최근에는 이를 악용해 업주를 협박하는 범죄까지 성행하고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신촌에서 한 음식점을 운영해 온 A 씨는 지난 금요일, 섬뜩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A 씨 / 식당 주인 - "되게 죄송하다는 듯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인데 20번 확진자랑 여기서 이틀 전에 밥을 먹었다. 피해가 크지 않겠느냐,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겠느냐…. 엄청 당황했었죠, 1,2주 쉬어야 하니까. 진짜 무서웠죠." 곧이어 이어진 금전 요구. 질병관리본부가 23번째 확진자 동선에 서대문구, 마포 일대를 포함시킨 바로 그 날이었습니다. 당.. 2020. 2. 11.
28번환자, 잠복기 14일 지나 감염 첫 사례되나..'무증상' 여부도 주목 다음 네이버 28·3번째 환자 마지막 접촉일은 1월25일 15일째인 2월8일 첫 검사..17일째 '확진' 자가격리 중 발열無.."인지 못했을 수도"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국내 2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확진자와의 접촉일로부터 잠복기인 14일을 넘겨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과정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방역 당국은 2차 감염 이후 환자가 증상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지만 양성 판정 시점에 따라 잠복기를 넘겼을 가능성도 있어 추가 심층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추가로 확인된 28번째 환자(31세 여성, 중국)는 3번째 환자(54세 남성, 한국)의 밀접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 2020. 2. 11.
정부, 日·베트남·태국 등 亞 6개국 여행·방문 최소화 권고 다음 네이버 지역사회 감염 확인된 6개 지역 대상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국 외 제3국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방지를 위해 동남아시아 등 환자 발생지역에 대하여 여행을 최소화할 것을 11일 권고했다. 현재 외교부 여행경보제도에 의해 중국 후베이성 지역은 철수권고(3단계), 그 외 중국 지역(홍콩, 마카오 포함)은 여행자제(2단계)의 여행경보가 발령 중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는 6개 지역에 대해서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6개 지역은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이다. 이와 함께 환자가 발생한 지역*을 방문하는 .. 2020. 2. 11.
"중국 산둥성 내 우리 국민 3명 신종코로나 확진..첫 사례" 다음 네이버 정부 "3명 상태 안정적..주칭다오총영사관서 지속 모니터링"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중국에서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중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9일(전날)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정부가 중국 산둥성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일가족 3명이 신종코로나로 확진 판정받았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김 부본부장은 "3명은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의 가족"이라며 "중국 내 우리 국민 중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 현재 3명의 상태는 안정적이다. 이들은 일가족으로, 중국인인 부인을 제외하고 남편과 두 자녀가 한국인이다. 외교부는 주칭다오 총영사관을 통해 .. 2020. 2. 10.
신종코로나 25번 환자의 아들·며느리도 확진..국내 총 27명(종합) 다음 네이버 "4일 잔기침 며느리가 25번에 전파 추정"..의심환자 888명 검사중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9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추가 확진된 환자는 이날 오전 확진된 25번째 환자(73세 여자, 한국인)의 아들과 며느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 2명이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25번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오후 26번째(51세 남자, 한국인), 27번째(37세 여자, 중국인)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26번 환자와 27번 환자는 각각 25번 환자의 아들과 며느리로 25번 환자의 감염원으로 추정돼 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1월 말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하고 .. 2020. 2. 9.
우리는 '불안' vs 세계는 '칭찬'.. 한국 코로나 대응에 엇갈린 평가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응과 이 감염병의 위험성에 대한 국내외 평가와 시선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내부에서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와 주관적ㆍ감정적 요소까지 개입돼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사태를 악용한 범죄가 잇따르는 반면, 외부에서는 우리의 대응을 높이 평가하거나 한국의 보건 상황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사기범죄ㆍ가짜뉴스로 내부는 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이용해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관련 불법 행위가 판을 치고 있다. 마스크를 밀반출하려던 보따리상이 적발되는가 하면, 확진자 동선 관련 ‘가짜 뉴스’를 인터넷에 유포한 10대 예비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유명해지고 싶다”는 이유로 거짓으로 신종 코로나 환자 행세를 한 유튜버까지 등장했다...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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