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근염1 "화이자·모더나백신 맞은 미군 중 23명 심근염..예상보다 많아" 다음 네이버 미 국방부 연구 "모두 평균연령 25세 남성, 2회차 접종 뒤 발병 다수"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미군 장병들 사이에서 심근염 발생률이 예상보다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 데일리메일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방부 연구진이 이날 미국 의사협회 저널 심장학'(JAMA Cardiology)에 실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미군 가운데 23명이 나흘 이내에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한 뒤 심근염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 연령 25세의 남성들로, 이전에 모두 심장 관련 질환 없이 건강했다. 23명 중 20명은 백신 2회 접종을, 나머지는 1회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또.. 2021.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