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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13

빌라 화장실 창밖으로 오물·휴지 '휙휙'…영상 찍혔는데, 경찰 "어찌 못 해"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빌라촌에서 화장실 창밖으로 오물 묻은 휴지를 던지는 이웃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가 지난 6일과 14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주민이 빌라와 빌라 사이 공간으로 휴지를 휙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는 그가 던진 휴지 십여 개가 흩뿌려져 있었다. A씨에 따르면 오물 묻은 휴지가 버려지기 시작한 건 지난해 여름부터였다. 처음에 A씨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매일 쌓여가는 휴지를 자세히 보니 오물이 묻어있었다고 했다. 또 가끔씩은 휴지가 아니라 오물 자체가 버려지는 경악스러운 일도 있었다고. 그러다 A씨는 마침내 옆 빌라에서 휴지를 던지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하게 됐고, 이를 영상으로.. 2023. 9. 22.
불꽃축제 '100만명' 즐겼지만 '쓰레기대란' 없었다.."3년전 보다 깨끗" 다음 네이버 시민들 "매우 깨끗해서 놀라, 시민의식도 높아진 듯" 한화그룹 임직원 포함 2000여명 시민 봉사단·한강환경요원 밤새 청소 (서울=뉴스1) 김동규 김예원 기자 = "확실히 쓰레기가 3년 전보다 줄었어요. 지정장소에 잘 버려져 있었고요. 이전에는 이런 큰 행사 끝나면 한강 인도변 물길에도 쓰레기가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깨끗합니다"(60대 한강공원 환경요원) "오전에 한강 근처에서 모임이 있어서 잠깐 걸어봤는데 어제 큰 축제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에 띄는 쓰레기는 안보이네요"(50대 유모씨) 9일 오전 8시 20분쯤 찾은 여의도 한강공원은 전날 '2022 서울 세계 불꽃축제'에 100만 인파(추정)가 몰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했다. 전날 밤 행사가 끝나고서는 일부 지역에.. 2022. 10. 9.
女자취방서 몰래 샤워하고 도망.. '무개념 카니발 가족' 잡혔다 다음 네이버 경찰, 주거침입죄로 입건 쓰레기 무단 투기는 고성군청에 통보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강원도 고성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무단침입해 화장실을 사용하고 집 앞에는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일가족이 결국 주거침입죄로 처벌을 받게 됐다. 12일 고성경찰서는 30대 A씨와 40대 B씨를 주거침입죄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5일 고성군에서 자취하는 20대 여성 C씨의 집 화장실에 허락 없이 자녀를 데리고 들어가 샤워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들의 만행은 C씨의 아버지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원 고성 역대급 카니발 가족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당시 C씨의 아버지는 “딸에게서 ‘집에 와보니 화장실에 누가 들어와 난장판.. 2022. 7. 12.
차 몰고 와 남의 집에 '무더기 쓰레기'..영수증에 딱 걸렸다 다음 네이버 차량에 쓰레기를 무더기로 싣고 와 남의 빌라 앞에 버린 여성의 부끄러운 만행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이를 괘씸하게 여긴 빌라 주민과 미화원이 '배달 음식 영수증'을 토대로 추적한 끝에 이 여성은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어제(20일) 성북구에 따르면 무단 투기자 A 씨는 지난 4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한 빌라 주차장 입구에 검은색 그랜저를 몰고 나타났습니다. CCTV 속 A 씨는 차에서 내린 뒤 트렁크에서 종이 상자를 꺼내 주차장 한쪽에 있는 종량제 쓰레기 수거함 앞에 버렸습니다. 이어 조수석과 뒷좌석에서도 상자와 비닐봉지를 꺼내 십여 차례 쓰레기를 버리더니, 유유히 차를 몰고 빌라 주차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쓰레기를 발견한 빌라 주민은 A 씨가 내다 버린 상자와 봉지 안에는 음식물 쓰레.. 2022. 1. 21.
바다 위 쓰레기, 알면서도 못 치우는 이유 다음 네이버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항구의 길을 가로막았습니다. 스티로폼부터 밧줄까지, 얽히고 설킨 쓰레기 더미는 작은 언덕을 이뤘습니다. 17일 낮 12시경, 제주의 부속 섬 추자도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이 쓰레기, 대체 어디서 온 걸까요? ■ 바다에 둥둥 떠 있는 쓰레기…양식장 자재로 추정 이 쓰레기는 바다 위에 떠 있던 '부유 폐기물'입니다. 추자항에서 배로 1시간가량 거리 해상에 떠 있었는데, 이 근처를 지나던 낚시어선 선장이 쓰레기를 발견해 직접 추자항까지 끌고 온 겁니다. 추자면사무소에 따르면, 이 쓰레기는 양식장 자재로 추정됩니다. 추자도 바깥의 양식장 자재들이 강한 바람에 추자도 해상까지 떠밀려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자면사무소는 해양쓰레기 수거 인력을 동원해 오늘까지 이틀 동안 쓰레기 분.. 2021. 11. 18.
화장실서 샤워하고 쓰레기 버리고..오죽하면 폐쇄 다음 네이버 어디 놀러 가서 차에서 먹고 자거나 캠핑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습니다. 그런데 머물렀던 자리를 제대로 치우지 않고 양심 없는 행동이 반복되자, 참다못한 지자체들이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G1 방송 정동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설악동 공영주차장 화장실입니다. 칸마다 차박과 캠핑족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화장실에 호스를 연결해 캠핑카와 카라반에 물을 채우거나 아예 벌거벗고 샤워까지 합니다. 보다 못한 속초시는 결국 화장실을 1곳만 남기고 모두 폐쇄했습니다. 계도와 단속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자 여름철만이라도 문을 잠그는 강수를 둔 것입니다. [신상구/설악동 통장 : 저녁이 되면 화장실 가서 샤워도 하고 그리고 물도 보충하고 화장실이 굉장히 지저분해요. 그리고 저녁에 술을 마시면 쓰레.. 2021. 8. 10.
아파트 복도에 쓰레기 쌓아두는 민폐주민..피해는 다른 주민들에게 전가 다음 네이버 소방법상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금지 / 벌금 200만원 과태료 처분 대상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복도에 수년간 재활용 쓰레기를 쌓아두는 민폐 행동으로 이웃 세대에 피해를 주는 세대가 원성을 사고 있다. 해당 세대는 무려 3년 여간 이같은 행위를 하면서도 쓰레기를 치우기는커녕 보란 듯이 방치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제보자 A씨에 따르면 공용장소인 복도에 쓰레기를 방치하는 민폐 주민으로 골머리를 섞고 있다.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 산다는 그는 처음 이사 왔을 당시부터 현재까지 복도 한구석에 쌓인 재활용 쓰레기를 보며 지내왔다. 처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그는 쓰레기가 많아 잠시 내놨나 생각했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껏 민폐행동이.. 2021. 6. 21.
쓰레기로 되돌아온 대북 페트병.. 뿌려놓고 치우지도 않는 큰샘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딱 그말이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해류를 통해 북한에 쌀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한 큰샘이 바다에 띄운 페트병이 저렇게 석모도 주변에 방치.. 내용물은 썩어가고 있다 합니다.. 큰샘... 박정오 대표가 이끄는 단체입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표로 있는 박상학 대표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참고링크 : 박상학(나무위키) 모두 탈북민 출신들로 한국에 넘어와 단체를 운영하며 국가 보조금을 받으면서 그 받은 보조금과 후원금등으로 북한에 전단지와 쌀, 각종 정보가 담긴 USB등을 날려보내거나 바다에 띄워 북한으로 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보낸 것들이 다 북한으로 가느냐... 그게 아니라는건 위의 동영상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풍선으로 띄우는 것도 상당수 강원도.. 2020. 6. 13.
'자고 일어나니 쓰레기산'..현상금 1억 원 걸렸다! 다음 네이버 경기 일대 곳곳서 '쓰레기산'으로 골치 환경오염 우려되지만 몇 년째 방치 경기도, 현상금 1억 원 걸고 제보 접수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거대한 '쓰레기산'이 생겼습니다. 어디에서 온 건지, 누가 쌓아놓았는지도 모릅니다. 폐의류와 공사자재, 흙더미까지 로 뒤범벅인 거대한 '쓰레기산'. 국도변은 물론 인적이 드물어 찾기도 힘든 곳에도 '쓰레기산'이 생깁니다. 길게는 몇 년씩 방치되기도 합니다. 버린 사람을 찾아 치우게 해야 하지만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어 찾아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기초자치단체가 행정력을 동원해 치우는 방법도 있지만, 국민의 세금이 축납니다. 선뜻 치우기가 어렵습니다. 몇 년 전부터 경기도 일대에 생겨나고 있는 '쓰레기산' 이야기입니다. 화성, 연천, 포천서..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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