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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미 뽑을 때 인적성검사 본다..가정방문 불시점검도(종합) 다음 네이버 아동학대 돌보미 '자격정지·취소' 처분 강화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앞으로는 아이돌보미를 선발할 때 인·적성검사를 실시해 부적격자를 걸러내기로 했다. 또 아이돌보미의 근무태도와 활동 이력 등을 담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필요하면 부모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위한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아이돌보미 선발 과정에 인·적성검사를 도입하는 이유는 일정 수준 이상의 인성과 자질을 지닌 '양질'의 아이돌보미를 채용하고 부적격자는 걸러내기 위해서다. 내달부터는 유사 검사도구를 활용해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되 2020년에는 아동 감수성 등 아이돌보미 특성을 반영한 인·적성 검사 도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아이돌보미 면접 과정에 .. 2019. 4. 26.
"때리고 굴리고"..국공립 어린이집 학대 의혹 파문 다음 네이버 노원서, 이달 9일 신고 접수.."CCTV 수거해 판독 중" 서울 노원구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20대 교사가 담당 반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달 9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전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아동수 230여명 규모 국공립 A어린이집 교사였던 전씨는 아이 머리나 볼을 때리고 낮잠 시간에 잠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불을 들춰 담요에서 굴러떨어지게 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은 피해 아이들이 부모에게 알리면서 드러났다. 당초 해당 반 아이들 15명은 부모에게 "나는 안 맞았는데 친구들은 다 맞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비밀로 해줄 테니 얘기해보라"고 부모가 묻.. 2019. 4. 15.
내년부터 감염·임종환자 1인실 건강보험 적용 다음 네이버 복지부, 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 발표 보장성 확대에 기본입원료 지원은 없애기로 "아동 87% 당장 1인실 입원 필요"..개선 요구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감염질환을 앓는 환자나 임종을 앞둔 경우 등에 한해 2·3인실뿐만 아니라 1인실 입원 때도 건강보험을 제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대신 현재 종합병원과 병원급 상급병상 입원료 중 기본입원료에 대한 지원분을 올해부터 없애기로 했는데 감염성 질환 환자가 대부분인 소아과 등에선 지원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보건복지부의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2019~2023년)'에 따르면 정부는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문재인케어) 발표 이후 추진해 온 상급병실 비급여 급여화를 계속해서 추.. 2019. 4. 15.
13세 미만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여성가족부 로고. © 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내년 하반기부터 13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간음·추행하는 범죄의 경우 공소시효가 사라진다. 여성가족부는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궁박한 상태를 이용해 간음·추행한 경우 처벌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출 또는 학대 등으로 의식주 해결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꾀어 숙식을 제공하고, 이들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은 경우에는 처벌할 수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19세 이상 성인이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궁박한 상태를 이용, 간음·추행할 경우 처벌할 수 있고, 신고포상.. 2018. 12. 28.
"우리 아이는 학대 받았다"..김포 보육교사 사망사건 새국면 https://news.v.daum.net/v/2018111922483906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00110 학부모, 검찰에 고소장.."살인마로 낙인 찍혀 억울" 검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아동학대 의심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포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건과 관련, 경찰이 보육교사의 신상을 알리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상을 유포한 어린이집 관계자 및 맘까페 회원 6명을 입건한 가운데 학부모 A(46)씨가 어린이집 원장과 부원장을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A씨가 지난 16일 어.. 2018. 11. 19.
'뇌사' 여아 끝내 사망.."위탁모, 아이 2명 추가 학대" https://news.v.daum.net/v/201811122151494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39491 [앵커] 위탁모가 돌보던 2살 아이가 20여일 전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위탁모의 또 다른 아동 학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위탁모에게 맡겼다가 혼수상태에 빠진 문모 양이 그제 밤 숨을 거뒀습니다. 뇌사 판정 20일 만입니다. 생후 16개월 된 딸을 떠나 보낸 부모는 슬픔을 감추지 못합니다. [문 양 아버지/음성변조 :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그렇게 한 시간을 버텼어요. 얼마 안 돼서 바로... 세상.. 2018. 11. 12.
"출산 2천만 원·아동수당 30만 원"..한국당의 변심? https://news.v.daum.net/v/201811030000026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686378 자유한국당이 아이 낳으면 2천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파격적인 출산 지원책을 제안했습니다. 아동수당도 크게 늘리자고 했습니다. 그동안 이런 정책을 퍼주기,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해온 한국당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가 무엇일까요? 최고운 기자입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출산장려금 2천만 원을 일시 지급하는 예산을 세우겠습니다.] 내년 예산심의 방향을 밝히면서 한국 당이 이른바 출산주도성장 2탄 격의 제안을 내놨습니다. 임신하면 병원비 등으로 쓸 수 있게 한도 2..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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