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산화질소4

‘해피벌룬’ 흡입 신고했더니… 내부고발자 색출 나선 보험사 다음 네이버 부당행위 제보자 보복 행태 여전 “관리자들, 휴가지서 직원에 권유” 생명보험 설계사, 3번 공익 신고 관리자, 징계받고도 신고자 추적 “업무방해 땐 형사고소 대상” 압박 신고자 “회사 위한 일에 죄인 취급” 사측 “신고자 주장 사실 아냐” 반박 생명보험기업인 신한라이프의 한 지점에서 올해 초 해외 포상휴가를 갔다가 관리자급 직원 2명이 보험설계사들에게 일명 ‘마약풍선’으로 불리는 ‘해피벌룬’ 흡입을 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한 내부고발이 이루어지자 두 관리자와 사측 임원은 여러 형태로 제보자를 색출하려 하는 등 압박을 가했다는 증언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현행 화학물질관리법 등에 의하면 해피벌룬에 담긴 아산화질소는 2017년 8월 환각물질로 분류돼 금지품목으로 규제받고 있다.. 2023. 7. 28.
해피벌룬은 지금도 밤을 지배하고 있다 다음 네이버 구매자 리스트 단독 입수… 서울 전역에서 유통 확인 ‘행복한 풍선’. 해피벌룬은 베트남·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의 여행자 거리를 걷다보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신종 환각물질이다. 풍선 안에 든 기체(아산화질소)를 마시면 순간적으로 정신이 멍해지고, 웃음을 멈출 수 없다. 흡입자들은 그 순간을 ‘기분 좋은 상태’로 느낀다. 그래서 행복한 풍선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2017년 4월 13일 오후 1시. 경기 수원의 한 호텔에 투숙한 ㄱ씨가 잠시 외출했다가 방에 돌아왔을 때 검은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쓴 채 바닥에 쓰러진 남자친구 ㄴ씨를 발견했다. 호텔의 신고로 119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ㄴ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ㄴ씨의 소지품에는 고무관과 아산화질소 캡슐 120개, 풍선 등이 나왔다. 아산화질소.. 2020. 1. 11.
소형 카트리지형 아산화질소는 구입할 수 없어요 2021년 이후로는...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첨가물인 아산화질소가 환각 목적으로 오용되는 사례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소형 용기(카트리지, 8 g) 형태로의 제조·판매를 전면금지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고시하고,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조치로 식품첨가물로 판매되는 아산화질소는 2.5 L 이상의 고압금속제용기에만 충전하여 유통해야 하며, 소형 카트리지 형태의 아산화질소는 더 이상 제조·판매할 수 없게 됩니다. * 2.5 L 이상의 고압금속제용기는「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적용받아 고압가스판매자가 커피전문점 등 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설치해야함 ○ 다만, 이번 개정·고시는 고압가스 아산화질소의 공급체계가 구축되어야 하는 상황과 커피전문점의.. 2019. 12. 19.
'마약풍선' 첫 법적 철퇴.."방치할 수 없는 위험"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이른바 '해피벌룬'을 불고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30대 여성 사건, 지난달에 보도해드렸죠. 수사기관이 이례적으로 이 여성을 구속 했습니다. 해피벌룬 흡입 혐의로 구속된 첫 사례인데, 상습 투약으로 인한 위험성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지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 서울 동작구의 한 도로에서 34살 권 모 씨가 사고를 낸 뒤 갑자기 횡설수설합니다. [권 모 씨] "오늘만 여섯번째 (사고)라고요. 오늘까지 일곱 번째. 본인은 상관할 필요 없잖아요." 실제로 사고 일주일 전에도 권 씨는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았지만 사고 처리도 없이 현장을 떠나버렸습니다. [피해차량 운전자] "눈이 풀려 있었다니까. 말도 어눌했.. 2019. 4.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