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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엄마가 모유수유..아기 대변서 '코로나 항체' 나왔다 다음 네이버 아기 대변에서 코로나19 항체 다량 검출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접종한 여성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항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모유를 수유한 아기 대변에서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됐는데, 이를 연구로 입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엄마의 백신 접종이 아기의 코로나19 면역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환경독성학과 연구팀은 지난 7일(현지시각) 국제학술지 산부인과학(Obstetrics & Gynecology)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접종받은 엄마의 모유를 먹은 아기들이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 중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해 1~4.. 2022. 1. 10.
"목이 꺾이도록.." 믿었던 명문대생의 소름 끼치는 배신 다음 네이버 지난해 10월 20일..과외 수업하다 아이 얼굴 때리는 등 폭행·학대 가슴팍 잡아당기고..주먹으로 머리 마구 때리기도 지난해 10월 24일..목이 뒤로 꺾이도록 주먹질..겁에 질린 아이 폭행 피해 그림으로 표현.."7살 그림에 피눈물" 문이 굳게 닫힌 공부방 안, 과외 수업을 하던 A 씨가 갑자기 손가락을 튕겨 아이 얼굴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집으려 일어나자 우악스럽게 가슴팍을 잡아당겨 앉히고, 급기야는 화를 못 참겠다는 듯 주먹으로 머리를 마구 때립니다. 다음 수업에도 폭행은 계속됩니다. 목이 뒤로 꺾이도록 주먹에 맞는 아이. 겁에 질린 채 팔로 막아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피해 아동 고모부 : 아이를 완전히 심리조절을 해서, 요샛말로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죠. 너 엄마.. 2021. 11. 30.
"매운 급식은 인권 침해" "유난 떤다"..논란 부른 유치원 식단 다음 네이버 매운 음식을 어린이 급식에 내놓는 것이 인권 침해 행위가 될 수 있을까.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낸 진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단체는 “매운 급식을 제공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은 아동의 인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교육부를 상대로 문제를 제기했다. “유·아동에게 매움을 강요하는 건 폭력”이라는 주장이 알려지자 일각에선 “맛볼 기회를 박탈하는 게 되레 아동학대”라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아동학대협회 “편식 방조가 인권침해”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는 1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음식이 맵다는 아이에게 억지로 먹인 것도 아니고 맛볼 기회를 제공하는 게 어떻게 인권 침해인가”라며 “논란을 위한 논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학교 측이 고용한 전문 영양사는 칼로리와 .. 2021. 11. 10.
100만원 훔친 간 큰 9살..부모 "돈 당장 돌려주기 어렵다" 다음 네이버 점주 자리 비운 틈타 현금 훔친 9살 만 10세 이하 '범법 소년', 형사 책임 못 물어 경기도 광주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한 점주가 9살 아이로부터 현금 100만 원을 도둑맞고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억울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SBS '모닝와이드'는 만 9세인 A 군이 잡화점에서 현금을 훔치는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A 군은 잡화점에 들어와 어린이용 가방을 구매한 뒤 나갔다. 이후 가게 주인 B 씨가 식사를 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다시 상점 안으로 들어온 A 군은 금고에서 현금 약 100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 B 씨는 현금을 도둑맞은 사실을 알아차리자마자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과 함께 확인한 CCTV 영상에는 A 군의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 2021. 10. 14.
옥상 데려가 4살배기 때린 돌보미.."상습 폭행 의심" 다음 네이버 [앵커] 1년 반 동안 아이를 봐주던 돌보미가 아파트 옥상에서 4살배기 딸을 몰래 때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휴대전화를 만진다는 이유로 폭행하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부모는 상습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보는Y]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단이 꾸며진 아파트 옥상에 돌보미를 따라 4살배기 아이가 올라옵니다. 아이가 휴대전화에 손을 뻗자 바로 어깨를 때립니다. 돌보미가 시험하듯 다시 스마트폰을 내밀자 집으려고 하는 아이. 이번엔 등을 세게 후려칩니다. [안현권 / 폭행 피해 아동 아버지 : 일부러 휴대전화를 들이밀면서 때리고 싶은 욕망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때릴 이유를 만들어서 때리잖아요.] 누가 오는 소리를 들었는지 계단 쪽을 확인하더니 황.. 2021. 10. 6.
역주행 오토바이가 아이 '퍽'..누리꾼들은 운전자 옹호, 왜? 다음 네이버 부모 "사고 후 PTSD 앓는 중..치료 비용 어떡하냐" 자문 "불법 주정차에 행인들 있어..통행할 방법 없어" 의견도 지난 5월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 아이가 역주행하던 오토바이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역주행하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뛰어든 어린아이를 친 사고가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오토바이 운전자를 옹호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오토바이가 우리 아이를 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어린아이의 부모이자 영상 제보자인 A씨는 "지난 5월 발생한 사고다. 어린이 보호구역이었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역주행해.. 2021. 10. 3.
아이가 무인편의점 물건 훔쳤는데, 부모는 "절도범 만들지 말고 알바생 쓰라" 다음 네이버 “동네 아이들 다 절도범 만들지 말고 알바생(아르바이트생) 쓰세요.” 어린 자녀가 무인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쳐 합의금 등을 지불했다는 한 네티즌이 애꿎은 점주 탓을 하는 등 적반하장식 태도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12살 자녀를 뒀다고 자신을 소개한 한 네티즌은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 “무인편의점 절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아이가 법원에 다녀왔다. 6개월 전 무인 편의점 절도 혐의”라며 “6개월 전에는 경찰서 조사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우리 아이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저는 안 줘도 되는 합의금 30만원 줬다”고 썼다. CCTV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1500원짜리 젤리를 포함해 3~4만원 어치 물건을 훔친 게 전부라는 것이 작성자의 주장이다. 작성자.. 2021. 9. 8.
개 물림 사고로 6살 아이 평생 흉터.."목줄 풀어놨다" 다음 네이버 [앵커] 펜션에서 놀던 6살 난 아이가 목줄이 풀린 주인집 개에 물려 크게 다쳤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아이는 2주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제보는 Y', 김혜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가족들과 함께 펜션에 놀러 간 6살 박 모 군. 그곳에서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사고를 당했습니다. 펜션에서 키우던 어린아이만 한 개가 박 군을 공격한 겁니다. [박건식 / 박 군 아버지 : 개가 위에 올라 타가지고 머리 부분을 물고 있었고요. 그때 아이 상태는 이미 출혈이 심한 상태여서 굉장히 당황했고….] 이 사고로 박 군은 두피가 찢어지고,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성형외과에선 평생 흉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가.. 2021. 8. 24.
아기 떨어트려놓고..산후도우미 "폰 떨어진 거야" 다음 네이버 정부가 지원하는 업체에서 보낸 산후 도우미라 믿고 맡겼는데, 파견 하루 만에 생후 20일도 안 된 아기를 떨어뜨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도우미는 휴대폰을 떨어뜨린 거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아이는 뇌진탕까지 입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9일, 산후 도우미가 아기를 소파에 위태롭게 눕히고 휴대전화를 만지는 순간, 아기가 머리부터 바닥으로 그대로 쿵 하고 떨어집니다. 놀란 산모가 방에서 뛰쳐나왔는데 이 산후 도우미, 아기가 멀쩡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는 말부터 합니다. [산후 도우미 : (아기가) 이상이 있으면 토하고 울어. 내가 관찰을 할게.] 병원에 데려가겠다는 산모와 괜찮다는 산후 도우미가 실랑이 벌이기를 10여 분. [피해 산모 : 제가 애 컨디션 볼 테니까 주세요 빨..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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