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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납치 미수'인데 구속영장 기각.."피해자와 같은 아파트 사는데" 다음 네이버 [앵커] 얼마 전,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하려 한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원은 도주나 추가 범죄 우려가 없다고 봤는데 같은 아파트에 살고 당시 영상에도 도주 정황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7일 저녁,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아파트. 4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뒤따라 엘리베이터에 탑니다. 내리는 여학생을 붙잡아 다시 타게 하더니, 흉기를 든 채 휴대전화까지 빼앗으려고 합니다. 경찰은 다른 주민을 보고 달아난 이 남성을 아파트 단지에서 2시간 만에 긴급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남성이 도망치거나 또다시 피해자를 위협하고 해칠.. 2022. 9. 13.
포항 지하주차장 실종 30대 남성, 천장 배관 잡고 버티다 14시간 만에 구조 다음 네이버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인덕동 W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실종된 주민 1명이 구조됐다. 119구조대는 이날 오후 8시18분쯤 W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모(39)씨를 구조해 포항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전씨는 물이 갑자기 들어차자 지하주차장 천장 배관을 잡고 14시간 동안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힌남노가 한반도를 지나간 뒤.. 피해는 발생했지만..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했는데.. 발생했죠. 안타깝게도.. 아파트 지하주차장이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측은 처음에는 괜찮았다고 합니다. 즉.. 물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유입되지 않았었는데..갑자기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그래서 관리사무소측은 침수위험이 있어 차를 빼라고 안내방송을 했.. 2022. 9. 6.
"의사네 집은 응급실 아니에요..한밤중에도 연락, 결국 이사갑니다" 다음 네이버 "의사네 집은 응급실이 아니예요. 자는 사람 집까지 찾아와서 문 두드리는 건 아니지 않나" 남편이 '소아과 의사'라는 사실을 동네 주민들에게 들킨 후 결국 이사를 하게 됐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세 딸을 키우고 있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남편이 동네에서 작은 소아과를 운영하고 있다며 "남편 병원과 20분 정도 걸리는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같은 아파트 주민들 때문에 다시 (전에 살던) 시댁 근처로 이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 사연은 이렇다. A씨는 이사를 온 후 조리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친해진 사람들에게 남편이 의사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절대 의사라고 말하면 안 된다는 남편의 당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남편의.. 2022. 8. 27.
"텐트 말린다고 아파트 놀이터 그네·미끄럼틀에"..도 넘은 캠핑족 민폐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아파트 놀이터에 텐트를 말리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보배드림에 '캠핑 민폐들 이건 선 넘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놀이터 그네와 울타리에 텐트가 널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울타리와 그넷줄에는 텐트를 고정해놓기 위한 줄이 감겨 있었다. 지붕이 있는 미끄럼틀 위에도 텐트가 걸려 있었다. 작성자 A씨는 "(누가) 텐트 말린다고 놀이터에 걸어뒀다"며 "다른 아이들이 어디서 노냐"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아마 방방(트램펄린)으로 쓰라고 갖다 놓은 것 같다", "민폐다", "아이들이 모르고 위에서 놀다가 찢어져서 다치면 누구의 책임이냐", "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공동주택의 공용공간을 개인 .. 2022. 8. 5.
[제보는Y] 다짜고짜 아파트 경비원에 '발길질'..황당한 이유는? 다음 네이버 [앵커] 아파트 경비원 갑질 금지법이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경비원에 대한 폭행과 폭언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아파트 입주민이 다짜고짜 경비원을 발로 걷어차며 폭행한 일이 최근에도 벌어졌습니다. 이런데도 경비원은 합의를 볼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 윤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천호동에 있는 한 아파트. 입주민 A 씨가 경비원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옵니다. A 씨는 경비원을 보자마자 가슴과 어깨 부위를 발로 힘껏 찹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었는데 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느냐"는 게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YTN 취재진이 CCTV를 확인해본 결과 당시 엘리베이터는 정상적으로 작동된 상태였습니다. 술에 취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걸 보지도 않.. 2022. 7. 18.
'왕릉뷰 아파트' 철거 논란 해소?..법원 "철거 이익 사실상 없다" 다음 네이버 대방건설·금성백조·대광건영 건설사, 1심서 승소 法 "문화재보호법 위반 없다..철거 이익도 미비"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장릉 인근에 문화재청의 허가 없이 건설돼 논란이 된 일명 ‘왕릉뷰 아파트’ 입주민들이 마음 놓고 입주하게 됐다. 건설사가 문화재청을 상대로 낸 소송전에서 법원이 건설사의 손을 들어주면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주영)는 대방건설, 제이에스골로벌(시공 금성백조), 대광이엔씨(시공 대광건영) 등 건설사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를 상대로 제기한 공사중지명령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법원은 건설사들이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경기도 문화재보호조례를 보면 주거·공업·상업지역은 문화재 외각 경계로부터 200.. 2022. 7. 8.
아파트는 언제 늙고 어떻게 변해가나? 더 사이언스 타임지 아파트는 언제 늙고 어떻게 변해가나?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는 마치 꽃이 피었을 때처럼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있다. 하지만 야속한 세월은 멈추지 않기에 황금기를 지나 나이는 계속 들며, 늙고 병들어 결국 최후를 맞이하는 게 또한 인생이다.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이제 막 입주를 시작해 사람들을 맞이하는 아파트를 보면 어는 곳 하나 빠지지 않고 빛이 나기에 인생의 화려한 봄날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봄날의 아파트도 세월이 흐르면 조금씩 빛을 잃어가기 마련이다. 마치 주름살처럼 벽에 금이 가고, 설비와 배관 등 이쪽저쪽이 고장 나고 고치기를 반복하다가 다시 새 아파트를 짓기 위해 허물어뜨리게 된다. 건축물에 .. 2022. 6. 18.
해수누수 사실 알고도 준공신청 강행 논란..감리보고서도 미기재 다음 네이버 부실시공 정황 속속 드러나..입주민 "모래성 아파트 사는 것 같아 두렵다" 호소 [아이뉴스24 이영웅,김서온 기자] 대우건설이 부산 신축아파트에 해수가 누수되는 사실을 확인해놓고도 준공승인 신청을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는 철근을 부식시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도 제대로 조치 없이 입주를 무리하게 강행하면서 입주민 안전이 위협을 받게 됐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본지가 입주민을 통해 입수한 준공신청 이전인 지난 3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현장소장 및 예비입주자 미팅 회의록에 따르면, 현장소장은 "지하 공용부 누수와 관련해 원인규명을 모두 마친 상태"라고 언급했다. 즉, 지하부에 해수누수 사실을 알면서도 준공승인 신청을 강행했다는 의미다. 현장소장은 당시 세대누수에 대.. 2022. 6. 17.
'속수무책' 아파트·빌라 불법주차..처벌근거 3법 만든다 다음 네이버 김상훈 의원 "사유지 내 주차 갈등 해소에 도움 기대"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공동주택 불법주차 해소 3법'을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3법에는 주차장법, 공동주택관리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이 포함된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사유지 불법주차 민원건수는 2010년 162건에서 2020년 2만4817건으로 153배 급증했다. 최근 2018년~2021년 8월 접수된 민원 건수는 7만6528건에 달한다. 현행법상 공동주택 내 주차장 등은 관련법상 도로에 해당하지 않아 불법 주차나 이중 주차를 해도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견인 조치 하기가 어려웠다. 개정안에는 공동주택 주차질서 준수해야 한다..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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