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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일본인 남고 자위대 철수하라"..日, 수송기 회항 다음 네이버 FNN,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 인터뷰 일본 내 "일본인 인질 잡아 국제 지원요구하나" 비판 추가 파견 정부 전용기 출발 무산..수송기 3대 현지 향해 우리나라가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교민은 물론 정부를 도와 일했던 현지인의 수송에 성공한 반면, 일본은 탈레반의 반대 속에 수송기의 추가 파견이 무산됐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26일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무자히드 대변인은 "우리는 일본인을 보호할 것"이라며 "일본인이 아프간을 떠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호적이고 좋은 외교 관계를 갖고 싶다"면서도 "자위대는 철수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 전용기의 출발이 무산됐다. NHK방송은 전날 아이치현 고.. 2021. 8. 26.
'한국행' 아프간인 중 100명이 5세 미만..기적을 부른 '미라클 작전' 다음 네이버 한국행 포기한 36명 제외하면 사실상 100% 수송률 버스 대절로 공항까지 이송해 인명 피해 막아..신생아도 3명 26일 오전 인천공항 도착 예정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른 나라와 달리 이번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현지인의 수송률은 사실상 100%였다. 자력으로 공항으로 도착하라는 기존 방식과 달리 버스를 대절해 이들이 공항까지 데려왔기 때문이다. 외교부 고위급 관계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2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아프간 현지인은 76가구, 391명이라고 확인했다. 이 중에는 5세 이하 영유아가 100여명이며, 태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신생아도 3명이나 됐다. 당초 정부가 한국으로 이송하려고 했던 이들은 427명이었다. 그러나 3.. 2021. 8. 25.
바이든 "전세계 미군기지에 아프간 난민 수용" 다음 네이버 "제3국서 난민 심사..심사 통과한 난민들만 美 입국" 주한미군 기지 수용 여부 언급 안해 주한미군 "아직 난민 수용 관련 지시 없어" [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피시킨 난민들을 세계 각국의 미군 기지 등 제3의 지역에 먼저 수용한 뒤 보안·난민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이 제3국의 미군 기지 난민 수용을 공식화하면서 주한미군도 아프간 난민을 수용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주한미군은 "아직까지 난민 수용 임무를 지시받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연설을 통해 "난민들을 태운 비행기가 카불에서 출발한 후 곧장 미국으로 오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을 국외 지역의 미군 기.. 2021. 8. 23.
"미, 아프간 피란민 수용지로 한국 등 미군기지도 검토"(종합) 다음 네이버 WSJ, 정부 관리 인용 보도..카타르 등 과밀·타국 경계에 제3국 거론 "미, 수송 작전에 민항기 동원도 검토중"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 미군 기지에 아프가니스탄 피란민을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관리들은 아프간에서 대규모 탈출 위기가 벌어지고, 카타르와 바레인, 독일에 있는 기지가 아프간에서 대피한 사람들로 과밀 상태가 되면서 이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같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가 고려 중인 장소는 미국 내에서는 버지니아주 포트 피켓, 인디애나주 캠프 애터베리, 캘리포니아주 캠프 헌터 리겟이며, 이밖에 일본, 한국, 독일, 코소보, 바레인,..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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