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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42

[속보]경기도 파주 농장 2곳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다음 네이버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의 농장 2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해당 농장에 방역 담당관을 급파했다. 앞서 이달 17일과 18일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각각 확진된 바 있다. tsl@yna.co.kr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되어 살처분 작업이 되었는데 파주의 다른 2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음성이길 희망하지만 확진될 경우 확산 차단이 제대로 되어 다른 농장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파주시에선 안심하지 않고 거점 소독지역을 늘려 방역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곧 진정될 것.. 2019. 9. 20.
파주 돼지열병, 북한 멧돼지 전염 가능성 희박..총기 포획 금지 조처 다음 네이버 환경부 "파주 돼지열병 원인 야생 멧돼지일 가능성 희박" 지역 특성상 멧돼지 서식 가능성 낮아..북한 멧돼지 유입 아냐 추가 전염 막기 위한 총기 포획 금지 등 조처 지속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환경부가 이번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원인이 야생멧돼지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다만 추가 전염을 막기 위해 돼지열병 발생 지역 주변에서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은 금지된다. 18일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 비상대응반이 지난 17일 파주 발생 농가 주변 현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야생멧돼지 전염에 의한 발병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파악했다. 해당 지역은 신도시 인근 평야지대로 주변 구릉지는 소규모로 단절돼 있어 멧돼지 서식 가능성이 낮고 마을 이장도 해당 지역에 멧돼지 활동이.. 2019. 9. 18.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경기 파주 이어 연천서도 발생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연천군 의심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심 신고된 연천군 백학면의 양돈농장은 돼지 2천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미돼지 한 마리가 폐사하자 전날 오후 2시께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두건이 발생했다. sungjinpark@yna.co.kr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경기도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었습니다.. 이로서 감염된 농가는 2군데로 확대되었습니다. 거리상으론 서로 연관된 것은 아닌것 같네요.. 각자 개별적인 이유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습.. 2019. 9. 18.
"20km 떨어진 가족농장으로 새끼 돼지 옮겨" 돼지열병 확산 초긴장 다음 한국일보 “한번도 돼지질병 걸린 적 없는데” 발병지역 주민들 허탈감 17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내려진 경기 파주시 연다산동 A농장. 발병 소식이 전해진 직후 해당 농장과 진입로, 주변 농로 등은 모두 폐쇄됐다. 농장 안쪽에서는 살처분을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었다. 살처분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밤새 이뤄졌다. 오후 들어 전날까지 폐사한 5마리 외에 추가 폐사나 이상 증상을 보인 돼지가 나오지 않자 방역당국은 다소 안도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발병 소식을 뒤늦게 접한 지역 주민들은 놀라움과 함께 허탈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돼지 농장이 도심과 인접해 있고, 반경 3㎞ 이내에 돼지농가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상 유일한 한 곳의 농가에서 돼지열병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A농장 .. 2019. 9. 17.
파주서 폐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 첫발생(종합) 다음 네이버 백신·치료제 없는 '돼지 흑사병'..아시아 국가 확산 이어 北서 5월 발생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이태수 기자 =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그러나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 약이 개발되지 않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감염된 돼지 및 돼지 생산물의 이동, 오염된 남은 음식물의 돼지 급여,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잠복기는 3일에서 최장 21일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5.. 2019. 9. 17.
'아프리카돼지열병 걱정인데'..버젓이 밀수 축산물 유통 다음 네이버 경기도 특사경 적발..축산물 6곳 등 밀수품 판매 20곳 적발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인데도 수입금지 국가에서 보따리상 등을 통해 검역을 거치지 않고 축산물을 밀수해 판매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도내 수입식품 판매업소 100곳을 대상으로 'ASF 유입차단을 위한 특별수사'를 선제적으로 벌인 결과, 밀수 축산물 및 식품을 판매한 20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된 밀수품목은 돈육소시지, 냉동양고기, 닭발, 멸균우유, 훈제계란 등 축산물 8종과 돈육덮밥, 두부제품, 차, 소스 등 식품 145종 등 모두 153종이다. 적발업소 가운데 축산물과 식품을 모두 판..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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