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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루기 끔찍"..에스퍼, 트럼프 재임때 주한미군철수 수차례 언급 다음 네이버 전 美국방장관 "주한미군 철수 명령 막으려 장관직 지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주한미군의 완전 철수를 몇 차례 주장했고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마크 에스퍼 당시 국방장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실행을 막으려는 목적이 장관직을 지킨 이유 중 하나였다고 토로했을 정도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했던 마크 에스퍼 전 국방장관은 10일(현지시간) 발간한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A Sacred Oath)와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회고록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주 아시아의 핵심 동맹인 한국을 폄훼하면서 2만8500명에 달하는 주한미군을 모두 철수시키는 명령을 내리겠다고 반복적으.. 2022. 5. 11.
文대통령 "日과 군사정보 공유 어렵다..한미일 안보협력 노력"(종합) 다음 네이버 에스퍼 美국방, 공감 표하며 "日에도 해결 노력 요청할 것" 文대통령 "한미공중훈련 조정검토 美발언 긍정평가"..北반응에 대해서도 의견교환 文대통령 "2년前보다 대화로 새국면"..에스퍼 "한미정상 리더십으로 평화의 길"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이유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과 관련, 안보상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수출규제 조치를 취한 일본에 대해 군사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은 한국 입장을 설명한 뒤 "한미일 간 안보 협력도 중요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는 일본..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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