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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보내지 말아 달란다, 경찰이 배민이냐?"..경찰 신고시 요청 다음 네이버 '인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경찰 2명이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한 것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커진 가운데, 최근 경찰 신고 시 '여경을 배제하고 보내 달라'고 요구하는 시민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경찰이 배달의 민족이냐?'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커뮤니티는 자신의 회사 이메일로 본인인증을 거쳐야만 글을 쓸 수 있으며 글쓴이 A씨의 근무지는 '경찰청'으로 나와 있다. A씨는 "여경 보내지 말아 주세요, 이런다. 이해는 간다만"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경찰의 미흡한 현장 대응 능력에 불신이 생긴 일부 시민들이 112나 지구대에 신고 전화를 할 때 '여성 경찰관이 아닌 남성 경찰관을 보내달라'고 요청한다는 것이다. A씨는 이 같은 상.. 2021. 11. 24.
남경 범인 제압할 때 여경 멀뚱멀뚱 '오또케?'.."구경꾼인 줄" 다음 네이버 대림동 사건 당시 '팔짱 낀 여경' 논란 재현 경찰 "증거자료 촬영 업무 매뉴얼대로 수행"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경(여성 경찰)은 위험 상황에서 구경만 한다는 주장이 자주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청 측은 "증거 자료를 남기도록 대응 매뉴얼이 정해져 있다"고 해명했다. 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며칠 전 여경은 구경하는 시민인 줄 알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남성 경찰(남경)이 주취자를 힘겹게 제압하고 있는 동안 여경은 구경만 하고 있더라"며 "남경 3명이 더 와서 수갑을 채우고 끝났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남경이 남성 주취자를 땅바닥에 눕혀 제압하고 있고 옆에서 여경은 휴대폰으로 현장 상황을 촬영하고 .. 2021. 6. 9.
시위 진압 영상에..또 고개드는 '여경 무용론' 다음 네이버 온라인 커뮤니티, 여경 비난 영상 공유 기동대 성차별 비판 이어 '여경 무용론' 제기 경찰청 "여성 기동대, 남성과 역할 달라" 일축 온라인커뮤니티에 시위 중인 여성 1명을 여성경찰관(여경) 9명이 제압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끈 가운데 또다시 여경 무용론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k-여경'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며칠 전이랑 비슷한데 오늘자"라며 "여경 6명이서 여자 1명 제지 못해서 3명 추가. K-여경 든든하다"고 비꼬았다. 해당 상황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민단체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을 당시 모습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시위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이 주도.. 2021. 4. 25.
홍대 난동 제압 영상에..다시 고개 드는 '여경 혐오' 다음 네이버 피의자 여성 제압하는 여경 영상에 '여성혐오적' 댓글 잇따라 비례성 원칙에 따라 피의자 제압할 수 있어.."적절한 대응한 것" 물리적 힘 약해 여경 필요 없다?.."경찰의 역할 다양해", "성별 문제 아냐" 여성 경찰관 둘이서 난동을 부리는 한 여성을 제압하는 영상이 대중에 공개되면서 또 다시 '여경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피의자 제압에 대한 어려움은 성별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홍대에서 여경 2명이 여성 1명 제압 못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여성 경찰 두 명이 난동을 부리는 한 여성을 제압해 체포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영상 초반 여성은 체포에 거부하며 거칠게 반항하는 모습이다. 이에 여.. 2020. 7. 30.
퇴근 후 주점서 아르바이트한 여경 정직 처분 다음 네이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의 한 여자 경찰관이 퇴근 후 주점에서 일한 사실이 적발돼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울주경찰서는 파출소에 근무하는 A 순경이 주점에서 일했다는 투서를 접수해 감찰에 착수했다. 감찰 조사에서 A씨는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올해 초 한 달 반 동안 퇴근 후에 아르바이트했다"고 소명했다. 국가공무원법 제64조에는 "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한다"고 규정돼 있다. 울주서는 A 순경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중징계 결정에는 겸직 금지 위반뿐 아니라 술을 파는 곳에서 일해 경찰 품위를 손상했다는 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A 순경은 2015년 음주 운전을 하다 접.. 201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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