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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용으로 성희롱 당했는데..학폭위 "보라고 올린 거 아니냐" 다음 네이버 [앵커] 한 고등학생이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고 또래 학생 십여 명의 사진과 영상을 도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을 도용당한 학생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 각종 성희롱의 대상이 되는 피해를 봤지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오히려 사진을 도용당한 학생들도 잘못이 있다며 사과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김혜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고생 A양은 지난 1년 반이 악몽과 같았습니다. 누구 건지 모르는 SNS 계정에 자기 사진들이 줄줄이 올라와 있던 것도 모자라, 음란 메시지까지 게시돼 있던 겁니다. [피해 학생 A양 부모 : 어른이 봐도 입에 담을 수 없는 그런 성희롱과 음란 채팅을 딸의 얼굴로 당한 거잖아요. 딸 사진을 마치 먹잇감 주듯이 내가 아끼는 얼굴 사진 줄게.. 2021. 11. 14.
日학원서 여고생 가슴 만지고 "말하지 마"..한국인 강사 얼굴 공개 다음 네이버 일본 도쿄의 한 학원에서 한국인 20대 남성이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얼굴과 신상이 공개됐다. 18일 ANN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한 학원에서 강사 황모씨(26)가 여고생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황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8시쯤 개인 교습 중이던 10대 후반 여고생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다. 당시 강의실에는 황씨와 피해 여고생 둘 뿐이었고 황씨는 여고생에게 "좋아한다"며 옆에 다가가 가슴을 만졌다. 이에 여고생이 "그만 하세요"라고 저항했지만 황씨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며 입을 막았다. 황씨 범행은 피해 여고생이 사건 이후 학원을 그만두고 어머니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조사에서 황씨는 "변호사와 상의 후 답하겠다"며.. 2021. 8. 18.
조주빈처럼 성착취 영상 요구..잡고보니 '10대 여고생' 다음 네이버 '박사방' 조주빈 일당처럼 10대 미성년자에게 온라인으로 접근해 성착취 사진과 영상을 요구한 여고생이 경찰에 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 및 협박 혐의로 10대 여고생 A양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A양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양에게 접근해 신뢰를 쌓은 뒤 알몸 사진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은 이후 태도를 바꿔 B양에게 사진이나 영상 등 성착취물을 보내라고 강요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달 초 B양에게서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13일 A양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그의 휴대폰에서 여러 장의 성착취물을 발견했다. 이어 지난 14일 아청법 위반과 협박 혐의.. 2020. 4. 18.
"내 남친한테 연락을 해?"..여고생들, 여중생 집단폭행 다음 네이버 지난 크리스마스 날, 후배 중학생들을 불러 무차별 폭행한 고등학생 무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남자친구와 왜 연락했냐며 피해자의 코뼈가 부러질 만큼 폭행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밤 8시가 넘은 시각 공터에 있던 여학생들이 한 여학생을 향해 발길질을 시작합니다. 맞은 학생이 연신 고개를 숙이지만, 분이 안 풀린 듯 급기야 손을 올립니다. 사건이 일어난 건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 밤. 중학생 A 양은 학교 선배 고등학생 B 양의 호출을 받고 친구와 노래방에 갔다 폭행을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A 양이 2년 전 자신의 남자친구와 SNS로 연락했다는 게 폭행 이유였습니다. [염기찬/피해 학생 아버지 : (가해자가) '야 근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돼. 너 대체 무슨 생..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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