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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장관, 아무것도 안 할 거면 그냥 내려와라" 다음 네이버 [현장] 신당역 사건 "젠더문제 아니다"라는 장관에 시민사회 "스토킹 피의자 82%가 남성" [조혜지, 권우성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이후, 여성가족부(아래 여가부)의 '업무 공백'을 향한 비판이 가중되고 있다. 김현숙 여가부장관이 사건 발생 이틀 만인 지난 16일 현장을 찾아 "(신당역 사건을) 남성과 여성의 이중 프레임으로 보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젠더 성폭력 사건으로 비화된 이번 참사를 축소 해석하면서 논란에 불이 붙었다. "그럴 거면 왜 여가부장관을 하는가. 그냥 내려오라. 현 정부의 꼭두각시로 여가부 폐지만을 위해 아무 활동도 하지 않을 거면 그냥 내려오라."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활동가는 19일 서울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열린 김현숙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김.. 2022. 9. 19.
"용서하고 싶었다"..'故 박원순 시장 고소인' 입장 전문 / 박원순 고소인 변호인 "2차 가해행위에 대한 추가 고소장 제출"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박 시장의 비서 출신 여성 A씨가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A씨는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법의 심판을 받고 인간적인 사과를 받고 싶었다”며 “(그러나)저의 존엄성을 해친 분께서 스스로 인간의 존엄을 내려놨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아래는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이 대독한 A씨의 입장문 전문이다. (전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련했습니다.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처음 그때 저는 소리질렀어야 하고, 울부짖었어야 하고, 신고했어야 마땅했습니다. 그랬다면 지금의 제가 자책하지 않을 수 있을까 수없이 후회했.. 2020. 7. 13.
경찰, '낙태의심' 산부인과 다녀간 26명 조사..여성단체 반발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찰 "진정 접수돼 조사한 것..낙태 여성 입건 안해" 낙태 찬반 논쟁(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찰이 한 산부인과를 다녀간 26명에 대해 낙태 여부 확인에 나서 여성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경남여성단체연합 등 도내 여성단체들은 24일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를 찾아 관계자를 면담하고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개인 의료정보 수집을 통한 경찰의 반인권적 임신중절 여성 색출 수사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건강권 보장을 요구하며 낙태죄 폐지 등을 촉구하고 있는 사회 상황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경찰이 시민 안전과 치안을 위한 민중의 지팡이가 맞는가"라고 비판했다. 낙태죄 위헌 심판대로(CG) [연합뉴스TV 제공..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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