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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랬더니 “그런데요?”…한참 있다 푸들과 나타난 여성 다음 네이버 다음 키워드 볼까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종종 일어나죠. 그런데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갔다가, 공영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던 차를 봤다는 내용입니다. 사진 보시면요, 도로 바닥 경계석이 없는 곳이 보이시죠. 여기가 주차장 진입로라고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통로에 주차한 거라는데, 이 차 주인은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이었다고 합니다. 차 빼달라고 전화했더니 "그런데요?"라면서, 다른 차도 세우길래 자기도 세웠다고 했다는데요. 이후 통화가 끊어졌고 다른 사람들의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한참을 기다리다 다행히 다른 차가 움직여 겨우 주차장을 나서려던 순간, 차 주인인 여성이 푸들을 데리고 나타.. 2024. 1. 3.
"내 집인데 도어락이 바뀌었어요"…범인 잡고보니 "나도 피해자" 다음 네이버 여행 다녀온 사이 현관문 도어락 교체돼 "외국인 남자친구가 '같이 살 집'이라 했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현관문 도어락이 바뀌었다는 사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도어락을 교체한 이는 처음 보는 여성으로, 해당 여성은 외국인 남자친구가 같이 살 집이라 했다며 자신이 '로맨스 스캠'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26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최근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도어락이 바뀌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집주인 A씨는 여행 후 집에 돌아와 보니 도어락 번호가 바뀌어 있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자신의 SNS에 이같은 황당한 사연을 공유했다. A씨는 "여행을 다녀온 후 집에 돌아왔더니 집 현관문 도어락이 다르길래 다른 층에 내렸나 싶었다"라면.. 2023. 12. 27.
경복궁 첫 낙서범은 10대 남녀 "돈 주겠다" 지인 제안받고 범행 다음 네이버 사흘만에 주거지서 붙잡혀 다음날 추가 낙서한 20대 "관심 받고 싶어서" 진술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로 44m의 '낙서 테러'를 벌인 10대 피의자들이 범행 사흘 만인 19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하고 도주한 피의자들을 각자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남성 피의자인 임 모씨(17)는 19일 오후 7시 8분께 경기 수원 소재 집에서, 여성 피의자인 김 모씨(16)는 오후 7시 25분께 인근 주거지에서 체포됐다.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순순히 '스프레이 테러' 범행을 시인했다. 이들은 체포 당시 모두 집에서 휴식 중이었으며 범행 도구인 스프레이는 현장에서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임씨와 김씨는 서로 연인 관계라고 주장했.. 2023. 12. 19.
"결혼 앞둔 남친이 1년이상 키우던 달팽이를 튀겼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음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예비 신랑이 동업을 준비하던 친구와 다툰 뒤 그가 선물한 애완 달팽이를 기름에 튀긴 사연이 알려졌다. 여성은 두려움을 느껴 남자친구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랑이 키우던 달팽이를 튀겼어요'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36살 여성이라고 소개한 A씨는 "예비 신랑과 '달팽이 문제'로 싸우고 저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길래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3년 동안 연애를 했고, 연애 기간 사소한 다툼은 있었지만 크게 싸운 적은 없었다”라며 ”둘 다 평범한 가정, 직장, 성격이다. 그래서 더 놀라기도 했다”고 전했다. 문제의 달팽이는 남자친구 B씨가 약 1년 반쯤 절친으로부터 선물받은 것이다. B씨의 친구는 곤충.. 2023. 11. 20.
“바보냐? 씨X” 고속버스 좌석 젖히고 욕설 퍼부은 女 영상에 공분 다음 네이버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통해 확산 좌석 뒤로 젖힌 승객과 주변 승객 간 고성 속 말다툼 (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고속버스 좌석 젖힘 문제를 두고 주변 승객 및 버스기사와 갈등을 빚은 여성 승객의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유튜브와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 고속버스에 탑승한 여성 승객이 '좌석 젖힘' 문제를 두고 다른 승객들과 옥신각신하는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다. 영상에는 20~30대로 추정되는 고속버스 여성 승객 A씨가 좌석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젖힌 채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뒷좌석 승객 B씨가 불편함을 호소했고, 버스기사 C씨가 나서 A씨에게 좌석 등받이 각도 조절을 .. 2023. 10. 16.
노동부 ‘고용평등상담실’ 지원 중단···“여성 노동자들이 마지막에 찾던 곳” 다음 네이버 전문성과 사업 지속성 한순간에 사라져 정부, 말로는 “노동약자 보호” 외치면서 ‘진짜 노동약자’ 위한 사업들은 계속 축소 전국 상담실 관계자들, 25일 ‘상경 항의’ 정부가 직장 성차별·성희롱 등으로 피해를 본 여성 노동자들을 20년 이상 도운 ‘고용평등상담실’을 내년부터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민간단체 대신 정부가 직접 사업을 수행하겠다며 관련 예산을 절반 이하로 축소했다. 당사자들은 “고용평등상담실은 여성 노동자 최후의 보루였다”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가 말로는 ‘노동 약자’를 돕겠다면서 실제 노동 약자들을 위한 사업은 계속 축소·폐지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고용노동부는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예산안에서 ‘고용평등상담실 운영’ 예산을 ‘고용평등상담지원’ .. 2023. 9. 22.
김행의 '황당 발언', 강간으로 임신해도 '정서'로 극복? 다음 네이버 "필리핀에선 코피노 낳아도 수용 … 우리나라 같으면 낙태" [한예섭 기자(ghin2800@pressian.com)] 임신중단권과 관련해 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을 부정하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이번엔 지난 2012년 방송에서 강간 등에 의한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해서도 낙태를 금지하고 있는 가톨릭 국가 필리핀의 법을 긍정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는 본인이 창립한 SNS 뉴스 사이트 의 지난 2012년 9월 유튜브 방송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해당 방송은 위키트리가 당시 주기적으로 게재하던 '소셜방송 김형완의 시사인권토크'의 9월 17일자 방송으로, 해당 회차에선 같은 해 8월 헌법재판소가 형법상의 낙태죄에 합헌판결을 내린 일을 두고 김형완 인권정책연구.. 2023. 9. 20.
"옷값 입금한 척, '알림음'에 속았다"…사기 친 뒤 하이파이브한 여성들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옷 가게 사장이 옷값을 입금하는 척 사기 친 뒤 하이파이브하고 떠난 여성 손님 두 명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렇게도 사기를 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옷 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힌 A씨는 "CCTV에 찍힌 여성 사기꾼 두 명을 고발한다"며 지난 5월19일 겪은 일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파란 옷의 여성이 옷을 고른 뒤 "여기 단골 할 테니까 할인을 더 해달라"면서 옷값은 계좌로 송금하겠다고 했다. 이에 A씨는 최대 할인한 옷값이 15만5000원이라고 안내한 뒤 옷을 포장해줬다. A씨는 "여성이 입금했다고 하자 그 휴대전화에서 알림음이 울렸다. 제 휴대전화는 가끔 알림이 늦게 울리는 경우가 있어.. 2023. 7. 12.
"3시간 달렸는데…" 택시비 28만원 먹튀한 女승객들 당시 모습 다음 네이버 승객 두 명이 경북 포항에서 대전까지 이동한 뒤 택시비 28만원을 내지 않고 도망갔다며 이들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 택시비 28만원 먹튀 ㅠ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택시 기사의 아들로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아버지께서 택시를 하시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올린다"며 "8일 오후 2시30분쯤 아버지가 경북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여성 승객 두 명을 태웠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이들은 교통카드 후불 결제로 택시비를 지불할 수 있다면서 대전 유성구 원내동의 한 빌라까지 가달라고 했다. A씨는 "아버지께서 티머니 후불 결제는 처음이라 손님이 된다고 하니 태웠는데, 3시간을 달려서 대전 유성구 원내동..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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