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주권1 "한국 영주권 달라" 아프간 청년 39명의 목숨 건 성명서 다음 네이버 한국의 아프간 공동체(Agfan community in Korea)가 26일 오후 법무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성명서를 제출했다. 성명서 마지막에는 이들의 실명과 생년월일도 담았다. 탈레반의 보복 위험을 무릅쓰고 ‘목숨을 걸고’ 성명서를 쓴 것이다. 이번 사태로 처음 만들어진 이 공동체는 한국에 사는 아프가니스탄 청년 39명이 활동 중이다. 성명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적혀져 있다. 이는 지난 23일 외교부 앞에서 열린 평화시위의 연장선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호소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이들은 “현 상황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과 함께 일한 사람들, 소수민족, 인권운동가, 성 소수자 공동체, 전직 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실제 위협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격변기에 태어나고 자란 .. 2021.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