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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7

군 장병 교육한다더니…‘임진왜란’ 지도에 ‘독도 누락’ 다음 네이버[앵커] 군 장병 정신 교육에 쓰는 교재가 5년 만에 개편됐는데요. 임진왜란을 설명하는 내용 등 교재에 곳곳에 게재된 한반도 지도에는 독도가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방부가 군 장병들에게 배포 중인 교육 교재입니다. '지킬 힘이 없어 겪은 시련의 역사'로 임진왜란 당시 전투 전개 과정 등이 상세히 묘사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도에 독도가 빠져 있습니다. 병자호란 관련 지도에도 울릉도와 제주도, 일본 쓰시마까지 나타나 있지만 독도는 표기돼지 않았습니다. 신라 시대 지도 역시 마찬가집니다. [김종근/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 "한국의 영토가 동서남북으로 가장 끝단에 있는 거를 정확하게 표현을 해줘야 우리 영토를 올바르게 표현하는 거거든요."] 국방부는 임진왜란.. 2023. 12. 27.
외교부, 日 순시선 독도 근해 출현에 "우리 주권에 영향 안 미쳐"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외교부는 20일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최근 한 달 동안 8차례 독도 인근 해역에 출몰한 데 대해 우리 주권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나라의 고유한 영토"라며 "또한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을 확고하게 행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순시선의 독도 인근 해역에 출몰한 것 자체는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가 없다"며 "외교부는 관계부처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독도에 대한 일본 측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 대변인은 "일본 순시선의 출몰에 대해서는 유관기관에서 대응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 2023. 4. 20.
대통령실, 日교과서 '독도 일본땅' 주장에 "해당 부처서 대응"(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나연준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양곡관리법 대응 방안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의견을 모아줄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 23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은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통령 거부권 행사 건의를 얘기하면서 윤 대통령이 내달 4일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했고 주무 장관이 재의요구권을 검토하기로 했으니 관련 부처에서 검토할 것"이라면서도 "결정되면 법제처로 넘어가고 검토해서 국무회의에 올릴 것이다. 그 .. 2023. 3. 27.
日외무상 ‘독도=일본땅’ 망언 되풀이…정부 “즉각 철회 요구” 다음 네이버 10년째 독도 영유권 주장…외교부 “강력 항의” 정부는 23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걸 재차 분명히 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외교부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게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야시 외무상은 이날 국회 외교연설.. 2023. 1. 23.
긴박한 와중에 "독도=일본땅"..日 기상청, 힌남노 경보에 또 '꼼수' 다음 네이버 일본 기상청이 태풍 '힌남노'의 기상 경보 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걸로 나타났다. 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홈페이지에 올린 기상경보 지도에 '힌남노'의 예상 북상 경로를 보여주면서 독도를 자국 땅으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일부 지역을 노란색으로 칠했는데 그 중 독도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서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명백한 영토 도발"이라며 일본을 향해 "독도를 한국 영토로 올바르게 수정하고 다시는 이런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오래전부터 일본 기상청과 야후재팬이 제공하는 날씨 앱 등에서 독도를 자국 땅으로 표기해 문제가 돼 왔다"며 "태풍, 쓰나미 경보 시 기상청 사이트에 자주 들어오는 일본 누리꾼에게 독도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 2022. 9. 5.
한일협정 체결 5개월 전 '독도밀약' 있었다 관련링크 : 한일협정 체결 5개월 전 '독도밀약' 있었다 - 월간중앙 지난 42년간 미궁 속에 묻혔던 한국과 일본의 ‘독도밀약’의 실체가 드러났다. 월간중앙은 19일 발매에 들어간 창간 39주년 기념 4월호에서 “한일협정 체결 5개월 전인 1965년 1월 11일 당시 일본의 건설장관 고노 이치로의 특명을 받아 서울을 방문한 우노 소스케 자민당 의원이 성북동 소재 박건석 범양상선 회장 자택에서 정일권 국무총리를 만나 ‘미해결의 해결’ 대원칙 아래 모두 4개항으로 된 독도 부속조항에 합의했다”고 폭로했다. 월간중앙은 특히 “그 독도밀약은 다음날인 1월12일 박정희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으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우노 의원은 13일, 그간 비밀유지를 위해 이용하던 용산 미군기지에서 일본의 고노 건설장관에 전화로 .. 2021. 10. 24.
日방위백서, 15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전투기 출격 가능성도 시사(종합) 다음 네이버 "韓부정적 대응이 국방 협력·교류에 영향" "지소미아 종료 극히 유감" 명기 "북한 핵무기 소형화·탄두화 실현"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발행하는 방위백서에 15년째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이 실렸다. 27일 일본 방위성이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방위백서가 승인된 후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판(令和元年) 방위백서를 공개했다. 방위백서에는 "우리나라 공유영토인 북방영토(쿠릴열도의 일본명)와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채 존재하고 있다"고 명기됐다. 특히 독도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시사하는 문구도 새롭게 포함됐다. 방위백서는 '우리나라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조치'에서 '영공침해에 대한 경계와 긴급발진'에 방위성은 기본.. 201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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