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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파문 일자…'대한민국 국방부' 두둔한 일본인들 다음 네이버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 독도가 '분쟁지역'으로 기술돼 전량 회수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일부 일본 누리꾼이 한국군의 인식이 옳다며 대한민국 국방부를 두둔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29일 일본 언론 등은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교재에서 독도를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명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면서 관련 소식을 국제 주요뉴스로 다뤘다. 일본의 우익성향 산케이신문은 "한국 정부는 (독도와 관련해) 국제사법재판소 등에서의 해결도 거부해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와 한일관계 개선에 주력해왔지만 영토문제에서는 한 발짝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셈"이라며 "한국 언론은 교재의 한반도 지도 어디에도 '독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점을 문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지.. 2023. 12. 29.
신원식, 청문회에서 거짓말?‥이완용 옹호 발언했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매국노 이완용을 옹호하는 연설문으로 논란이 됐던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나와서는 이 말을 연설문에는 적었지만 실제 발언을 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는데요. 그런데 신 후보자가 전광훈 목사의 유튜브 방송에서 실제 이런 발언을 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장인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2019년 8월 전광훈 목사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신원식 후보자. 전 목사의 추임새에 맞춰 연설문을 읽어 내려가더니, 일본에 나라를 팔아넘긴 을사늑약의 주범, 이완용을 옹호하기 시작합니다. [신원식/국방부 장관 후보자] "우리는 매국노의 상징으로 이완용을 비난합니다… 이완용이 비록 매국노였지만 한편으론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제 .. 2023. 9. 29.
‘쿠데타 찬양’ 신원식 “이완용 매국노였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정부’ 인사청문회]국방장관 후보자 과거 발언 보니 12·12 및 5·16 군사 쿠데타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4년 전에 “대한제국은 일본에 저항했다 하더라도 독립을 유지하기 어려웠고 이완용이 비록 매국노였지만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다”고 밝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제국주의가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식민사관’을 연상케 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19일 ‘조갑제닷컴’ 누리집을 보면, 2019년 8월24일 열린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의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에 예비역 장군 신분으로 연단에 올랐던 신 후보자의 연설문 전문이 올라와 있다. 이날 신 후보자는 당시 문재인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 2023. 9. 19.
성일종 "대통령실 '오염수' 영상 조회수 1644만이 뭔 문제? 많으면 좋은 일"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대통령실 예산을 투입해 제작한 '후쿠시마 오염수 홍보영상' 조회수가 1644만을 넘어선 것을 놓고 '뻥튀기' 논란까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조회수가 많은 것이 뭐가 문제냐"며 엉뚱한 트집잡기를 하고 있다고 펄쩍 뛰었다. 성 의원은 24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4분 25초짜리 유튜브 동영상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지난 7월 7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정부'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 동영상은 25일 오전 8시 현재 조회수 1644만8751을 기록, 역대 정부 동영상 중 최단기간 조회수 1000만 돌파와 함께 역대 2위 자리를 궤찼다. 역대 1위는 2012.. 2023. 8. 25.
주호영, 민주당 제3자 배상 비판에 "죽창가 타령 거두고 책임있는 자세 보여달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배상안을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문재인 정부를 따라가지 말고 한일관계의 새 역사를 쓰고자 했던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따라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해결 당사자이면서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반일감정만 자극하며 문제를 악화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죽창가 타령을 거두고 제1야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더 이상 민주당의 죽창가 타령을 찬성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의 죽창가 타령이 시대착오적이고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정부의 배.. 2023. 3. 7.
尹 3·1연설 비판에…박대출 "그럼 盧·文도 친일파냐" 반박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104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등이 '식민사관'이라고 비판하자 박대출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는 2일 故(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반박했다. 박 후보는 2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연설에 대해 민주당,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이 온통 난리"라며 "기다렸다는 듯 윤 대통령을 친일파로 몰기 시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의 2021년 삼일절 기념사와 노 전 대통령의 2005년 및 2007년 삼일절 기념사 중 일부를 발췌하며 "(이들도) 친일파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과거에 .. 2023. 3. 2.
친윤 쪽 “정순신 아들이 국수본부장 되는 게 아니잖냐” 공개발언 다음 네이버 [정순신 아들 학폭]‘검찰 출신’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옹호 친윤석열계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아들이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되는 게 아니잖느냐”며 정순신 변호사를 옹호했다. 검사 출신인 정 변호사는 아들 학교폭력 문제가 불거지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했다. 검찰 출신인 유 의원은 2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비록 지나간 일이었다고 해도 본인이 자진해서 (아들 학교폭력 문제를) 고지를 해야했던 거 아니냐’는 물음에 “이게 지금 아들이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되는 게 아니지않느냐. 결국은 (정 변호사의) 업무수행 능력을 보는 거고, 그것이 도덕적으로 비난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이미 5년 전의 과거 일이고 보니까 이미 그 당시에 사과를 다 했고 그래서 .. 2023. 2. 28.
'대통령 호우 대처 아쉬운 점' 묻자 "서해 공무원 피살 무대처가 문제이지.." 다음 네이버 박형수 원내대변인 "어디서 지시했느냐는 문제 될 수 없어...민주당, 호우를 정쟁으로 이용" '서초동 출퇴근 우려' 질문에 "침수 때문 아니라 의전과 경호 차원에서 안 나간 것"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8일 밤 서울 집중 호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호우 피해 대처에 아쉬운 점은 없느냐는 질문에 어느 장소에서 지시를 내렸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대처가 문제라는 식의 반박을 하다 전임 대통령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무대처를 거론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 같은 발언은 박형수 원내대변인이 9일 국회 기자회견장(소통관)에서 대통령 호우 대처 관련 민주당의 비판에 반박하는 브리핑 후 기자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왔다. 한 기자가 “이번에 대통령이 서초동에서 출퇴근하는 데 대한.. 2022. 8. 9.
"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때 아니다"..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다음 네이버 잘록한 허리선에 우아하게 떨어지는 긴 치마. 무려 75년 전인 1947년 프랑스의 디자이너 크리스챤 디올이 선보인 이 패션이 최근 한국에서 다시 회자되는 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때문일지 모른다. 디올은 2차 세계대전 후 여성복이 군복처럼 남성적으로 바뀌자 여성의 곡선을 드러내는 ‘핏 앤 플레어(Fit&Flare)’스타일의 옷을 만들었다. 당시 사람들은 “본 적이 없는 옷(New Look)”이라며 극찬했고 ‘뉴룩(New Look)’이란 명성을 얻게 됐다. 김 여사가 대통령 취임식 때 입은 흰색 투피스가 바로 그런 스타일이다. 뭘 입고 무슨 신발을 신고 어떤 가방을 들었는지…. 영부인(First Lady) 패션에 대한 관심과 논란은 어느 나라나 뜨겁다. 임기 동안 한 국가를 상징한다는 점에..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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