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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3

"우산 날아와 차에 흠집 났는데.. '어린X'이라며 보상 안 해준대요" 다음 네이버 미용실 문에 걸려 있던 우산이 날아와 차량과 부딪혔다. 차량 주인은 우산 주인에게 광택 수리 비용을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어린X'이라고 무시당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한문철 TV'는 지난 14일 '미용실 사장님이 문에 걸어둔 우산이 날아와 블박차를 쳤는데 어린X이라고 무시하며 맘대로 하라고 적반하장! 처벌은 바라지 않지만 이러지 맙시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제보자는 지난 8일 오전 9시쯤 서울 강서구 한 도로에서 차를 타고 있었다. 그날은 비가 내리며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신호를 대기하던 제보자에게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한 미용실 화장실 문 쪽에 걸려 있던 파란색 우산이 바람에 날려 차량과 부딪힌 것이다. 우산이 날아가자 미용실 사장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우산을 .. 2021. 11. 16.
무릎꿇고 우산 들게 한 기자들, 다들 어디로 숨었나 다음 네이버 [기자수첩] 법무부 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 직접 본 기자가 말한다 [충북인뉴스 최현주] '정말 올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던 377명의 아프간인들 입국은 성공적이었다. 정부당국의 긴밀하고도 치밀한, 이른바 '미라클 작전'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고 더구나 진천군민들의 환영의 메시지까지 더해지면서 품격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이 된 듯 뿌듯함도 들었다. '황제의전' 실상은 그런데 뜻밖의 논란이 터졌다. 이른바 강성국 법무부 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이다. 지난 27일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입소 직후 강 차관이 브리핑을 진행했는데 브리핑을 하는 동안 강 차관에게 우산을 씌워준 직원의 자세 때문이다. 비가 오는 가운데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강 차관에게 우산을 씌워 .. 2021. 8. 28.
법무부 '황제 의전' 논란..네티즌 문제 삼는 장면 더 있었다 다음 네이버 27일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관련 법무부 브리핑에서 강성국 차관에게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워준 보좌진의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뭇매를 맞고 있다. '취재진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법무부 측의 해명에 이어 강 차관도 "미처 살피지 못했다"고 사과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황제 의전"이라는 질타가 이어졌다. 특히 온라인상에는 해당 장면의 전후 상황이 담긴 영상이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한 법무부 직원이 해당 보좌진에게 좀 더 낮은 자세를 요구하는 듯 우산을 든 팔을 잡아 아래로 끌어당기거나 브리핑을 마친 강 차관이 무릎 꿇은 직원을 보고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앞서 법무부 관계자는 "처음에 보좌진이 뒤에서 우산을 받쳐 줬는데 그 보좌진이 키가 더 커..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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