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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17

신천지 거짓말 또 들통.. 지난해도 우한에 복음방·센터 운영했다 다음 네이버 중국 우한 지역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육시설인 센터와 복음방이 지난해까지 운영되고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다. 2018년 6월 이후 모든 장소를 폐쇄했다는 신천지 측 주장은 거짓으로 확인됐다. 국민일보가 중국 랴오닝성 신앙과사회문화연구회를 통해 단독 입수한 ‘신천지 중국교회담임 화상회의자료’(사진)에 따르면 신천지는 지난해 초 우한에 4개의 반으로 구성된 센터 1개와 복음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자료에 표기된 시기는 ‘신천기 36. 1. 25(금)~36. 1. 31(목)’. 신천기는 신천지 내부에서 사용하는 연도로 신천지가 창립된 1984년을 1년으로 시작해 ‘신천기 36’은 2019년을 뜻한다. 즉 지난해 1월에도 우한 지역에서 포교 및 교육활동을 진행 중이었고 이를 위한 복음방과.. 2020. 3. 2.
'신천지신도 1월 우한방문'..신천지교회 '슈퍼전파' 비밀 풀리나 다음 네이버 우한 방문 신도 중 확진 사례 나오면 집단감염 규명 실마리 될 듯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신천지교회 신도 중 일부가 올해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 조사에서 신천지대구교회 '슈퍼전파' 사건의 미스터리가 풀릴지 주목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법무부를 통해 신천지 신도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한 결과 신도 중 일부가 1월 중 중국 우한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 신도가 신천지 어느 지역 신도인지, 몇 명 규모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 조사에서 1월 중 우한을 방문했다가 국내에 들어온 신천지 신.. 2020. 3. 1.
코로나19 환자 98명 신천지와 연관.."후베이성과 교류 파악중"(종합) 다음 네이버 질본 "대구 신천지 교인 4475명 명단 확인..544명 유증상" "밀접접촉·밀폐공간 예배 특성상 많은 감염자 발생 가능성" 교회 측, 홈페이지에 작년 中우한교회 설립 주장했다 삭제 [세종=뉴시스] 변해정 임재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7명 중 98명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교인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4475명 중 544명이 코로나19 증상이 있다고 밝혀 보건당국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로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단 얘기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분들이 98명으로 보고 있다"면서 "단일 노출로 인한 집단 발병의 규모가 큰 편"이라고 밝혔다.. 2020. 2. 21.
'3차 전세기' 무증상 우한교민·중국인 가족 버스로 이천 이동(종합) 다음 네이버 의심환자 5명 구급차로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상 이송 무증상자는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정부의 3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이 부슬비 속에서 삼엄한 검역 절차를 밟았다. 검역 과정에서는 의심증상자 5명이 파악돼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승객들은 버스를 타고 경기도 이천에 마련된 격리시설로 이동했다. 우한시에서 우리 국민과 중국인 가족 등 147명을 태운 대한항공 KE9884편 에어버스 A330 여객기는 12일 오전 6시23분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이 전세기에는 당초 170여명이 탈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탑승 인원은 그보다 적었다. 우리 국민.. 2020. 2. 12.
정부, '3차 전세기' 투입 논의..中 우한 잔류 재외국민·중국인 가족 대상 다음 네이버 귀국 희망자 추가 수요 조사 진행, 9일 중수본 회의서 논의될 듯 1,2차 전세기에는 한국 국적자만 포함 일본은 4차 전세기 보내 일본 국적자와 중국 국적 배우자·자녀 수송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진원지인 후베이 성 우한 일대 교민을 데려오기 위한 3차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주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중심으로 비공식적으로 귀국 희망자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다만 전세기 투입 시기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상황 변화가 생길 경우에 대비해 비공식적으로 임시 항공편 이용과 관련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현재로서는 3차.. 2020. 2. 7.
[팩트체크K] 마스크·의료 지원..중국 퍼주기?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중국 상인들의 사재기 의혹까지 확산되면서 마스크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마스크를 정부가 세금으로 구입해 중국에 제공하냐는 겁니다. [김순례/자유한국당 의원 : "정부는 국민을 조롱하는 듯 중국에 수백만장의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원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작 국내에서는 수량이 부족하여..."] 실제로 중국에 보내질 마스크 2백여만 장이 준비됐습니다. 이 마스크는 지난달 31일 우한 교민을 태울 2차 전세기 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보내지고 있는데 이르면 오늘(3일) 밤 추가로 전세 화물기를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 마스크를 산 돈은 국민의 세금이 아닙니다. 한국에 있는 '중국우한대총동문회'와 '중국유학총교우회'가 자체적으.. 2020. 2. 3.
신종코로나 진원지 우한 다녀온 충남도민 14명 '연락불통'(종합) 다음 네이버 전국 대부분 지역민은 모두 연락..매일 모니터링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입국해 전수조사 대상자로 분류된 충남도민 1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에서 입국한 도민 111명 가운데 지난달 30일 기준 14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나머지 97명은 각 지역 보건소에서 문자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전화 모니터링 중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달 31일부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중심이 돼 이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어 몇 명이 추가 연락됐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충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자체는 전수조사 대상자(대전 37, 세종 6, 충북 2.. 2020. 2. 1.
'신종코로나' 우한 입국 전수조사자 내국인 50여명 연락 '불통'(종합) 다음 네이버 정은경 본부장 "연락불통자 명단, 지자체에 통보해 관리 중"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입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수조사 대상자로 분류된 2천991명 중 내국인 50여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일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와 관련해 "매일매일 전화해 증상 발현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한 번도 통화가 안 된 내국인이 약 50여명"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들에게는 문자로 주의사항 등을 지속해서 안내하고 있다"며 "지자체에도 명단을 통보해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2020. 2. 1.
중국 "전세기 보내 '해외체류' 우한 주민 데려오겠다" 다음 네이버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중국 전역과 해외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해외에 체류 중인 우한 주민 귀국에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현재 해외에 체류하는 후베이(湖北)성 주민, 특히 우한 주민들이 곤경에 처해 있다"면서 "중국 정부는 조속히 전세기를 보내서 주민들을 직접 우한으로 데려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우한 출신 중국인들이 세계 각지로 나가면서 신종 코로나가 날로 확산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제일재경망이 중국 항공서비스 앱 '항반관자'(港班管家)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30일∼1월 22일까지 우한에서 해외로 나간 .. 202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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