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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3

김경수 가석방심사 또 부적격…원유철·최흥집은 11월30일 출소 다음 네이버 원유철, 대출 돕고 뒷돈…최흥집, '맞춤형 채용' 지시 김경수, 9월에도 '부적격'…형기 만료는 2023년 5월 (서울=뉴스1) 최현만 심언기 기자 =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60)와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71)이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심사위) 심사를 통과해 가석방 대상 명단에 올랐다. 반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지난 9월에 이어 이번에도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원 전 대표와 최 전 사장은 이날 열린 심사위 논의 결과 가석방 대상에 포함됐다. 원 전 대표는 2013년 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도록 도와주며 모 지역 사업체 대표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7월 징역 1년6개월이 확정됐다. 최 전 사장은 인사담당자와 공모해 청.. 2022. 11. 23.
'알선수재' 원유철 징역 1년6개월 확정 다음 네이버 수천만원을 받고 특정 기업의 은행 대출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유철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5000만원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대한 벌금 90만원도 그대로 유지했다. 원 전 의원의 피선거권은 형 집행이 종료된 이후 5년간 박탈된다. 원 전 의원은 2013년 산업은행 대출을 받게 도와주는 대가로 코스닥 상장사로부터 2차례에 걸쳐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2~2017년 지역구인 경기 평택시 기업 회장.. 2021. 7. 21.
원유철 "연비제(준연동형비례대표제) 폐지 약속하라"..미래한국 독자정당 간다 與 압박 다음 네이버 원유철 대표 "지뢰 제거 않고 지뢰밭 건너라? 어불성설..먼저 연비제 폐지" 국민의당 등과 원내교섭단체도 가능..대선까지 독자 정당 유지할수도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미래한국당이 미래통합당과 합당의 전제조건으로 준연동형비례대표제(연비제) 폐지를 요구했다. 위성정당을 해체하려면 근본 원인이 된 선거제도부터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통합당은 미래한국당을 독자 정당으로 운용하면서 21대 국회 개원 협상과 이후 정치쟁점을 두고 여당과 대치할 때 다각도의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11일 뉴스1과 통화에서 "지뢰를 제거하지 않고 지뢰밭을 건널 수 없다"며 통합당과의 합당 제1조건으로 민주당이 먼저 연비제 폐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해찬..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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