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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곧 감옥행"...'극우 유튜버' 차관급 내정한 윤 대통령 다음 네이버 김채환씨, 5급 이상 공무원 교육 담당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으로 [임병도 기자] 극우성향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차관급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직에 내정돼 논란이다. 김채환 신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내정자(전 서울사이버대 전임교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채환의 시사이다'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대부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지난해 올린 영상 중에는 "군 마루타 생체실험사건"이라는 제목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간 섬네일도 있었다. 김 내정자는 영상에서 "코로나가 극성이던 2021년 8월 4일 청와대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이) 군인들의 마스크를 벗게 하라고 지시했다"면서 "군 통수권자가 군인을 생체.. 2023. 6. 29.
치과 원장의 폭언..끊이지 않는 병원 내 괴롭힘 다음 네이버 [앵커] 최근 경기도의 한 치과에서 원장이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젊은 간호사가 '태움'을 호소한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해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이후에도 병원 내 괴롭힘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홍민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치과입니다. 최근 이 병원 원장이 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습니다. 직원이 공개한 녹음 파일에는 수술을 앞둔 환자에게 마취를 늦게 했다는 이유로 간호사에게 폭언을 퍼붓는 원장 목소리가 담겼습니다. [치과 원장 : 이 XXXX들이 좀! 수술은 제일 먼저 마취야. (네.)] 특정 간호사의 업무 능력이 부족하다며, 여러 직원 앞에서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기도 했습니다. [치과 원장.. 2022. 1. 5.
임신한 어린이집 교사에 "피임했어야죠!" 윽박지른 원장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 영등포의 한 공립어린이집에서 임신한 보육교사가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하자, 원장이 '피임을 왜 안 했느냐'며 폭언을 쏟아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교사는 이후부터 원장이 과도한 업무를 강요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당시 원장의 폭언 내용을 YTN이 입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기완 기자! [기자] 네, 사회1부입니다. [앵커] 상식적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어린이집에서 나올 만한 말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어린이집 원장이 임신한 교사에게 피임을 안 했다는 이유로 폭언을 했다고요? [기자] 네, 피해 보육교사는 지난해 이곳 어린이집 개원 때부터 1년 넘게 일해왔는데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내년 3월부터 내후년 5월까지 출산휴가와 육아 휴직을 내겠다고.. 2021. 12. 1.
"감히 내 자리에? 당장 차 빼"..한 국책연구원장의 주차 갑질 다음 네이버 한국뇌연구원, 외국 대학과 굴욕 사업 논란 서판길 원장의 주차장 갑질·예산 낭비 주장도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당장 중단하라" 촉구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뇌연구원이 외국 대학과 규정에도 없는 굴욕적 공동 박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가 하면, 원장의 주차 갑질ㆍ예산 낭비 논란을 빚고 있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연구원 측은 2019년 8월부터 영국 킹스칼리지 대학과 공동박사학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두 기관이 각각 1명씩 학생을 뽑아 양쪽에서 2년씩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비ㆍ거주지를 각각 지원하는 형식이다. 문제는 연구원 설립 근거인 뇌연구촉진법이나 모(母)기관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2021. 10. 23.
"학대 아닌 훈육..엄마들이 육아 무식"..원장의 속내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해 말 인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당시 책임자였던 원장의 육성 녹음을 YTN이 입수했습니다. 아이들을 때린 게 학대가 아닌 훈육이라고 하는가 하면, 피해 아동 어머니들을 험담하는 내용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갓 돌 지난 아이를 사물함에 가두고, 기저귀로 얼굴을 때립니다. 커다란 베개를 휘두르는가 하면, 분무기로 아이 얼굴에 물을 뿌립니다. 인천 어린이집 원장 A 씨 등 보육교사 6명은 자폐아를 비롯해 원생 10명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수사가 한창일 당시 이들의 통화 내용을 YTN이 입수했습니다. 학대 사실이 발각됐던 지난해 12월 말, 원장 A 씨와 한 교사의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 2021. 8. 6.
약국 1시간 늦게 열었다 병원 원장에 무릎 꿇은 약사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한 약국의 약사가 같은 건물에 있는 병원 의사로부터 어이없는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약국 문을 한 시간 늦게 열었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해당 병원의 원장은 약국의 생존과 직결되는 처방전을 다시는 내주지 않겠다면서 협박했고, 결국 약사는 무릎까지 꿇고 빌어야 했습니다. 제보는 MBC, 이준희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월 초, 약사 A 씨는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약국 문을 열었습니다. 양해를 구하려고, 같은 건물 2층에 있던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의사인 B 원장의 반응은 뜻밖이었습니다. [B 원장-A 약사] "내려가세요. 나한테 무릎 꿇고 빌어도 안 돼! 내 성격을 모르나 본데, 나 당신네하고 절대 일 안 해, 하지 않아. 가.. 2021. 7. 14.
어린이날 숨진채 발견된 원장..맘카페 '딱밤' 글이 비극 불렀나 다음 네이버 보름간 자녀 등원시킨 학부모가 맘카페에 학대 의심글 게시 숨진 원장 지인 "위험 막으려 다리 '톡톡' 두드린 게 학대냐" (화성=뉴스1) 최대호 기자 = 어린이날 경기 화성시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40대 어린이집 원장의 죽음을 둘러싸고 '맘카페 거짓 게시글이 비극을 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경찰과 동탄신도시 주민 등에 따르면 A원장이 숨진 채 발견되기 약 5시간 전인 지난 5일 오전 8시48분에 동탄지역 최대 온라인 카페인 '동탄맘들 모여라(회원수 27만9500여명)'에 글이 하나 게시됐다. '어린이집 학대 신고하였습니다'는 제목의 글로, A원장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관한 내용이었다. 게시자는 지난달 중순께부터 말까지 보름가량 해당 어린이집에 자녀를 등원시켰던 학.. 2021. 5. 9.
인천 어린이집 집단학대 CCTV복구.."30회 추가 학대" 다음 네이버 원장과 교사 전원 기소 사건, 경찰 삭제 영상 복구해 "CCTV를 복구했는데 추가 학대 정황이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인천 국공립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 부모들은 27일 경찰서로부터 이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린이집 교사 전원(6명)과 원장까지 모두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이번 사건의 추가 CCTV가 복구됐기 때문입니다. ◆"복구 CCTV서 30여회 학대 의심행위 발견"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서부경찰서는 3달간의 포렌식 과정을 통해 삭제됐던 6개월 치의 어린이집 CCTV를 확인했습니다. 현행법상 어린이집엔 두 달 치의 CCTV만 저장돼 있습니다. 그 이전 영상을 찾았고 거기서 또 학대 행위가 드러난 겁니다. 인천 서부서 관계자는 "추가 복구한 CCTV에서 30여 차례의 .. 2021. 3. 29.
'주차 딱지' 붙였다고 때리고 막말..또 경비원에 갑질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주차 위반 차량에 딱지를 붙였다는 이유로 차 주인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했습니다. "너, 주인이 누구야" 이런 모욕적인 폭언까지 했다는데요. 차 주인은 근처 유치원의 원장이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군포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달 5일, 경비원 55살 정 모 씨는 단지 안에 고급 승용차 1대가 1시간 넘게 세워져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경계석과 50cm가량 떨어진 채 주차를 해놔 도로의 통행을 방해하자 정 씨는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차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인근 유치원 원장 65살 박 모 씨였습니다. [경비원 정 씨]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 한 1~2분 있다가 나오셔서 '아니 주차한 지 5분도 안 되고..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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