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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지식도 없이 일타강사 왜 했냐" 질타받은 원희룡 다음 네이버 [국감-국토위] 고속도로 '대안 노선' 비용-편익 분석결과 두고 설전, 원희룡 "전문가에 물어보라" [이주연 기자] "전문 지식도 없이 일타강사 왜 하셨어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질타했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 의원은 특히 지난 5일 국토부가 발표한 비용 대비 편익(BC) 분석 결과를 두고 원 장관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이 의원은 "BC 결과 요지는 종점을 변경하면 교통량이 하루에 6000대가량 늘어난다는 거"라며 "그동안 장관 등은 원안 노선과 변경 노선이 4분 거리인데 굳이 사위(윤석열 대통령) 힘을 빌려서 종점을 변경했.. 2023. 10. 10.
원희룡 임기 동안 KDI 예타안을 밀어낸 민간업체 수정안[정다운의 뉴스톡] 다음 네이버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 방송 :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정다운 앵커 ■ 패널 : 서민선 기자 [앵커]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일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 땅 쪽으로 갑자기 변경되면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데요, 예비타당성 조사에선 없었던 수정 노선안이 어떤 경위로 등장하게 됐느냐가 핵심 쟁점입니다. 이 수정 노선안을 두고 민주당 양평군수 시절 먼저 제시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처음 나왔다 등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최근 국토부에서는 이 수정 노선안이 용역을 준 민간업체에서 처음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서민선 기자 [기.. 2023. 7. 12.
양평군 ‘종점 변경’ 원한 적 없다…원희룡 주장과 정면배치 다음 네이버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군, 양평 고속도로 종점 유지한 채 ‘강하면 운심리에 IC’ 최우선 제시 지방선거 직후인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사업’에 대해 양평군의 의견 회신을 요청했을 때, 양평군은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하지 않고 나들목(IC) 신설을 위해 강하면 통과 구간의 일부만 조정하는 안을 최우선 대안으로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속도로 종점을 양서면 도곡리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몰려 있는 강상면 병산리로 변경한 것은 양평군과 주민 요구에 따른 것이라던 국토부와 원희룡 장관의 설명과 다르다. 7일 취재를 종합하면, 양평군 도로과는 지난해 7월 고속도로 노선안에 대한 국토부의 회신 요청에 ‘협의 의견’을 보내면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원안에 .. 2023. 7. 7.
정치생명 건다는 원희룡, '빼박' 증거 나왔다 다음 네이버 양평 땅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 국감에서 이미 질의..."땅 존재 알았다면 직 사퇴" 발언 무색 [박성우 기자]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의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다. 당초 계획과 달리 변경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일가의 토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 민주당이 '특혜 변경'이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자 아예 사업 자체를 백지화한 것. 이날 원 장관은 사업 백지화를 선언하며 "장관직을 걸 뿐만 아니라 정치 생명을 걸겠다"면서 네 가지 조건을 말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 조건으로 내세운 게 "김 여사 땅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사건 전에 조금이라도 인지한 게 있었다면"이었다. 그런데 원 장관의 주장과 달리, 그가 김건희 .. 2023. 7. 7.
원희룡 국토장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조소영 이밝음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회를 가진 뒤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아무리 팩트를 얘기하고 아무리 노선을 설명해도 이 정부 내내 김건희 여사를 악마로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가짜뉴스 프레임을 우리가 말릴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그러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선 노선 검토뿐 아니라 도로개설사업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하고 이 정부에서 추진됐던 모든 사항을 백지화하겠다"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원희룡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고속도로 구간.. 종점 지점에 대해 논란이 있.. 2023. 7. 6.
전 정권 '알박기 인사' 비판하더니…'원희룡 인맥' 줄줄이 다음 네이버 [앵커] 어제(1일)에 이어 윤석열정부의 낙하산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취임 직후 전 정권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을 향해 '알박기다', '손발이 안 맞을 수 있다'며 퇴진을 압박했습니다. 이후 기관장 여러 명이 물러났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원희룡 장관과 과거 선거를 같이 뛰는 등 관련 있는 인사들이 줄줄이 왔습니다. 확인된 인사만 7명입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상임이사 김모씨가 지원할 때 낸 자기소개서입니다. 소개글에 '국토부장관 정책자문위원'이란 표현이 4차례 등장합니다. 아예 원희룡 장관 사진까지 첨부했습니다. 지난해 말 주택도시보증공사 비상임이사가 된 최모씨도 다르지 않습니다. 최씨는 경력란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정무특보와 윤석열.. 2023. 6. 2.
원희룡의 ‘선택적 정의’, 건설현장 사망사고에는 ‘침묵’ 다음 네이버 SNS에 노조 비판뿐…노동자 사망 언급 없어 건설업체 불법 고발대회서도 ‘사용자 편들기’ [주간경향] 지난 3월 16일 오후 2시 47분경 충남 천안의 한 반도체 관련 업체의 공장 신축공사 현장. 와르르하는 소리와 함께 높이 4.5m의 옹벽이 무너져내렸다. 공사현장의 절개지가 무너지지 않도록 쌓아두었던 콘크리트 블록 수십 개가 옹벽 바로 아래서 배수로 작업을 하고 있던 노동자 3명을 그대로 덮쳤다. 119구조대가 곧장 출동했지만 2명은 이미 심정지 상태. 다른 1명도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배수로를 내려고 땅을 파려면 작업 장소와 주변, 특히 땅파기로 옹벽 기초가 무너져내릴 위험이 없는지, 옹벽은 튼튼한지 등 충분히 확인했어야 한다”며 “현장 관리가 소홀해.. 2023. 3. 27.
'화물' 업무개시명령 예고…민주노총 "법적근거는 있나"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8일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들의 총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업무개시명령' 수순에 돌입한 데 대해 "상황을 파국으로 몰고 간 데 대한 사과와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가 답"이라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상급단체인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화물연대 파업에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장관, 나아가 대통령과 여당의 '불법' 운운하는 일방적 몰아세우기만 난무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부는 현재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도로 위의 최저임금제'로 불리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화물연대가 닷새째 무기한 총파업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시멘트·레미콘 등을 중심으로 출하에 .. 2022. 11. 28.
원희룡 "50% 오른 집값, 6~7% 내렸다고 폭락 아니다"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진 금준혁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집값 급등기) 50% 오른 가격이 7% 내린 게 폭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집값 하락에 대한 선제 대응을 주문하는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전국적으로는 50%가까이 오르고 지금 6%가량 평균가격이 내렸다"며 이같이 답했다. 원 장관은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현재 매도인들의 호가도 지나치게 높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가격조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상황이라 현재 가격과 거래 상황을 특정 국면으로 단정짓기엔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현재의 부동산 가격 하락과 거래 감소는 부동산 시장에서만..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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