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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업무개시명령 예고…민주노총 "법적근거는 있나"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8일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들의 총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업무개시명령' 수순에 돌입한 데 대해 "상황을 파국으로 몰고 간 데 대한 사과와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가 답"이라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상급단체인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화물연대 파업에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장관, 나아가 대통령과 여당의 '불법' 운운하는 일방적 몰아세우기만 난무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부는 현재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도로 위의 최저임금제'로 불리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화물연대가 닷새째 무기한 총파업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시멘트·레미콘 등을 중심으로 출하에 .. 2022. 11. 28.
원희룡 "50% 오른 집값, 6~7% 내렸다고 폭락 아니다"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진 금준혁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집값 급등기) 50% 오른 가격이 7% 내린 게 폭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집값 하락에 대한 선제 대응을 주문하는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전국적으로는 50%가까이 오르고 지금 6%가량 평균가격이 내렸다"며 이같이 답했다. 원 장관은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현재 매도인들의 호가도 지나치게 높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가격조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상황이라 현재 가격과 거래 상황을 특정 국면으로 단정짓기엔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현재의 부동산 가격 하락과 거래 감소는 부동산 시장에서만.. 2022. 10. 21.
원희룡 "文정권, 내로남불"..野 "전 정권 탓 그만해야" 다음 네이버 野, 국토위 전체회의서 원희룡 태도 지적..元 "도발 리액션 확실히 하겠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회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 공방이 벌어졌다. 원 장관이 답변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이라며 전 정권을 비난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반발하며 원 장관의 답변 태도를 문제삼았다. 재건축 안전진단 권한을 두고 원 장관과 민주당 김병욱 의원 간에 벌어진 설전이 발단이 됐다. 김 의원은 "안전진단 권한을 국토부 장관이 아닌 광역자치단체장에 넘기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지방분권시대에 장관 권한이 모두 시장과 도지사로 내려갔는데 유독 안전진단 권한만 장관이 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전진단 .. 2022. 9. 5.
경찰,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원희룡 부부 불송치 다음 네이버 공직선거법 위반·명예훼손 혐의…"구체적 사실 아닌 주관적 의견"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놓고 '소시오패스'라고 발언해 고발당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배우자를 수사한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함께 고발당한 원 장관에도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23일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과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원 장관 부부에 증거불충분으로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 신경정신과 의사인 원 장관 배우자 강윤형 씨는 지난해 10월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관풍루'에 출연해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언급하며 "지킬과 하이드나 야누스보다는 오히려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보인다... 2022. 8. 23.
집중호우에 하룻밤 모텔비 30만원..원희룡 "분노한다" 다음 네이버 원 장관, 숙박플랫폼에 올라온 모텔비 지적 지난 8일 하룻밤 모텔비 25만~30만원…3배↑ "남의 어려움 이용해 돈 벌려는 행태 분노" "관계부처에 대책 및 피해보상 적극 건의"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8일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침수된 상황을 틈타 모텔비를 과도하게 올려받은 업주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원 장관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8일 숙박플랫폼에 올라온 모텔비를 지적하며 "남의 어려움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행태에 분노한다"고 적었다. 원 장관이 올린 해당 숙박 플랫폼 사진에는 지난 8일 하룻밤 모텔 비용이 25만원과 30만원으로 책정된 모텔의 사진 두 장이 올려졌다... 2022. 8. 10.
파업 현장 찾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 "직접 만나 대화하자" 화물노동자 요청에도 끝내 면담 안 해 다음 네이버 화물노동자들이 13일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직접 만나 대화하자고 요청했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원 장관은 파업 피해 상황 점검을 마친 뒤 노동자들을 만나지 않고 그대로 현장을 빠져나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소속 노동자 25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의왕 ICD 제2터미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원 장관과의 대화를 요구했다. 원 장관은 이날 총파업 관련 물류 피해상황과 비상수송대책 관련 점검차 의왕 ICD를 찾았다. 이광재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장은 “원 장관은 언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지만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질권자인 원 장관이.. 2022. 6. 14.
원희룡 '강경 대응'에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확고, 총파업 이어간다" 다음 네이버 의왕ICD 찾은 원 장관 "국민은 죽어도 상관없다 식, 단호히 끊어야" 화물연대 "같이 살자, 화물노동자가 살아야 국민도 안전하다" 정면 반박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8일째를 맞은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강경 대응 예고에 대해 화물연대 측은 14일 '흔들림 없는 총파업' 입장을 명확히 했다.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낮 12시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방문해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상황과 관련한 물류 피해 상황과 비상 수송대책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 경제를 볼모삼아 일방적인 시도를 하면 중대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 2022. 6. 14.
장관 바뀌더니 미래를 내다보는 '영험한' 국토교통부 다음 네이버 그리고 받아쓰기 기자들 1. 5월 30일 월요일 아침 7시 37분, 국토교통부가 출입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하나 보냈습니다. 'GTX 확충으로 꼭두새벽 출근길 전쟁에서 해방'이란 제목이 달려 있었습니다. 아, 뭐 GTX 건설 속도를 높인다는 이야긴가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보도자료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보도자료를 보낸 시간이 아침 7시 37분인데, 14시에 그러니까 6시간 뒤에 원희룡 장관이 동탄역에서 지역주민과 만나는 미래를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기자 생활을 20년 넘게 하는 동안 한 번도 본적이 없었던 '미래를 내다본 보도자료'였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이런 문장이 이어집니다. 이런. 여섯 시간 뒤에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이 어떤 말을.. 2022. 6. 4.
尹, 원희룡 국토·박보균 문체 임명 강행..권영세도 임명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국회 동의 없이 임명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은 총 4명이 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원희룡 국토·박보균 문체·권영세 통일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국회에 원 후보자와 박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으나 재송부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회 동의 없이 임명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 상태였다. 권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는 지난 12일 인사청문회 종료 후 채택됐다. 이로써 윤 정부 출범 이후 청문보고서가 채택돼 임명된 장관은 10명이 됐다.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은 박진 외교부..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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