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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지하수서 빗물보다 높은 삼중수소 검출…인근 유입 가능성은 없어 다음 네이버 경북 경주 월성원전 지하수에서 빗물보다 높은 수준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 다만 지하수 흐름으로 볼 때 삼중수소가 주변 지역으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중수소는 방사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쉽게 말해 ‘위험한 방사선’이다. 경주시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가 주관한 ‘월성원전 삼중수소관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조사단’이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최근 5년간 원전 부지 내부의 빗물 삼중수소 농도는 ℓ당 200∼1000㏃(베크렐) 수준이었다. 구조물 또는 지하매설 배관 누설 등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지하수 삼중수소 농도는 빗물 삼중수소 농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돼야 한다. 그러나 논란이 된 월성원전 부지 내 지하수 관측정 WS-2 관측공에서는 2019년 .. 2023. 3. 26.
MBC, [깨지고 갈라지고...월성 원전 방사능 오염수 줄줄샌다] 보도와 관련해 설명 드립니다. 관련링크 : 열린원전운영정보 보도자료 관련뉴스 : [단독] 깨지고 갈라지고..월성원전 방사능 오염수 줄줄 샌다 더보기 [뉴스데스크] ◀ 앵커 ▶ 그런데 MBC 취재 결과, 경주 월성 원전 1호기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새어 나오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방사능 누출과 추가 사고가 우려되는 치명적인 상황인데요. 원자력 안전 위원회가 1년 넘게 조사를 해서 발표했던 결과보다 원전의 내부 상황이 훨씬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가 단독으로 확보한 영상을 장미쁨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경주 월성 1호기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조 외벽입니다. 바닥 부위에서 균열이 발견됐는데, 갈라진 틈 사이로 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작업자가 드라이어기로 말리고 수건으로 닦아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2022. 9. 27.
월성원전 조사 결과..'방사성물질 누출' 보도 그대로 다음 네이버 "협의 없이 저장조 훼손"..한수원 '조사 비협조' 드러나 [앵커] 월성원전 부지에서 방사성 물질이 새어나온 데 대한 1차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저희가 앞서 보도해 드린 대로 저장조 곳곳에 문제점이 있었고 방사성 물질도 흘러 나왔습니다. 또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제대로 협조하지 않아서 조사에 어려움을 겪은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월성 원전 1호기 방사성 물질 유출 조사를 맡은 민간조사단이 낸 최종 보고서 입니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주변의 흙과 물에서 모두 세슘-137이 나왔다고 적혀 있습니다. 20년 넘게 저장조에서 방사성 물질이 흘러나가는 걸 막는 기능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저장조 남쪽 벽체에 발린 에폭시의 방수성능에 문제가 ..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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