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기7

"도피 4년 만에"..경찰, 뉴질랜드 '가방 속 아이들 시신' 피의자 울산서 검거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달 뉴질랜드에서 경매에 부쳐진 여행 가방 안에서 한국계 어린이 시신 2구가 발견되는 충격적인 일이 있었죠. 이 사건의 피의자이자 아이들의 어머니로 알려진 여성이 우리나라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국적이 뉴질랜드라 본국에서 송환을 요청했는데 법원이 조만간 범죄인 인도 심사를 열어 송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중순, 뉴질랜드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가방 속 아이들 시신' 사건. 오클랜드에 사는 한 가족이 창고 경매로 유모차와 가방을 샀는데 그 안에서 사망한 지 오래된 어린이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 조사 결과 이 아이들은 각각 7살과 10살인 한국계 뉴질랜드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과거 창고의 주인이자 아이.. 2022. 9. 15.
대법, 구미 3살 여아 사건 파기환송.."아이 바꿔치기 다시 판단해야"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해 경북 구미에서 홀로 방치된 3살 여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죠. 40대 여성이 몰래 낳은 자신의 아이와 딸이 출산한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는 수사 결과가 나오면서 더욱 충격을 낳기도 했습니다. 1·2심에서는 아이 바꿔치기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8년이 선고됐는데, 다시 판단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2월, 경북 구미에서 3살 여자 아이가 오랫동안 방치된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처음엔 23살 김 모 씨가 아이 어머니로 지목돼 구속됐습니다. [김 모 씨 / 구미 3살 여아 언니 (지난해 2월) : (아이는 왜 두고 갔습니까?) …….] 그러나 수사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유전자 검사를 해봤더니 숨진 아이는.. 2022. 6. 16.
중학생 딸 성폭행·낳은 아기 유기한 친아버지..2심도 징역 15년 다음 네이버 "친딸 보호는 못 할망정..반인륜적 범행이고 죄질도 극도로 나빠"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중학생 친딸을 수십차례 성폭행해 임신시킨 뒤 딸이 낳은 아기마저 유기한 친아버지가 2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및 아동복지법 위반, 영아유기,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6)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심 검찰의 구형량인 징역 10년보다 무거운 형이다. 또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의 취업제한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각각 명령한 원심을 유지했다. 다만 검찰이 요청한 위치추적.. 2020. 2. 6.
"주인님, 저 버리지 마세요" 반려동물, 여름 휴가철 가장 많이 버려져 다음 네이버 휴가철 동물 관리 여건 마땅치 않아 유기 쉽게 데려오고 쉽게 버리는 문제 가장 커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반려동물 유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해 하루 평균 326마리 반려동물이 가족을 잃었다. 휴가 집중 기간인 7~8월 두 달간은 63마리의 동물이 버려졌다. 동물단체 등 관계자에 따르면 유기·유실 동물 증가는 5월부터 두드러지고 10월까지 이어진다.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어놓은 사이 의도치 않게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휴가철인 7~8월은 유기동물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임영기 동물구조119 대표는 “7~8월에 유기·유실동물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휴가철 집을 비우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기동물 통계 .. 2019. 7. 19.
'동거남에게 숨기려고'..신생아 유기한 산모 구속영장 https://news.v.daum.net/v/2018112513025555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28855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23일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주택가에 숨진 채 버려진 신생아가 발견된 장소다. 2018.11.23kir1231@newsis.com 【익산=뉴시스】강인 기자 = 전북 익산에서 신생아를 살해한 뒤 유기한 20대 산모가 동거남에게 임신 사실을 숨기려다 가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영아 살해와 시신유기 혐의로 A(23·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7시30분께 익산시 남중동의 .. 2018. 11. 25.
차로 친 사람 병원 데려가다 길에 버려 사망..징역 4년 https://news.v.daum.net/v/2018111811195713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4793 병원 문 닫았다고 생각해 인적 드문 곳에 유기.."구호 가능성 박탈"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사람을 차로 친 뒤 병원에 데려가던 중 길가에 내려놓아 사망하게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유기 도주 치사 혐의로 기소된 박모(46)씨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 4월 새벽 경기도에서 포터 차량을 운전해 가다가 무단횡단을 하는 A(63)씨를 들.. 2018. 11. 18.
김용국 '반려묘 유기 논란'의 진실은?.. "살 쏙 빠진 상태로 발견" https://news.v.daum.net/v/2018111017354887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46713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인기를 모은 뒤 그룹 JBJ로 활동한 가수 김용국이 반려묘를 유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국이 기르던 고양이 ‘르시’가 유기된 것 같다는 글이 퍼졌다. 르시와 외모가 흡사한 고양이가 9월 유기묘 카페에 올라왔다고 했다. 한 네티즌은 “뚱냥이(뚱뚱한 고양이)라고 불리던 르시가 살이 쏙 빠졌다”며 유기 논란 전과 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실제로 사진 속 고양이는 김용국이 .. 2018. 1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