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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4

“가짜 칼로 피도 연출” 이재명 피습에 ‘음모론’ 꺼내든 유튜버들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을 두고 일부 보수 유튜버들이 ‘자작극일 수 있다’는 식의 음모론을 제기했다. 2일 구독자 85만명의 보수 유튜버 ‘이봉규TV’에서는 이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김사랑씨는 “한동훈 지지율이 오른 뒤의 피습사건이다. ‘자작나무’ 사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 후 그의 지지율이 오르자 이 대표가 이에 대항하기 위해 피습 자작극을 벌였다는 주장이다. 김씨는 “칼도 제대로 쓰면 푹 들어간다. 그런데 (상처가) 1cm에다가 의식이 있게 (찔렀다)”며 “제가 의심하는 것은 이재명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라고도 했다. 이 대표를 피습한 ‘배후.. 2024. 1. 2.
민경욱 '세상 뒤집어질 증거', 하나하나 반박한 선관위 다음 네이버 [the300]'삼립빵상자'부터 'QR코드'까지 조목조목 반박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공개하겠다"VS"그것이 조작이나 부정선거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 때 투개표를 조작했다며 "세상이 뒤집어질 빼박 증거"들을 주장했다. 그중 일부는 보수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삼립빵상자', 'QR코드 개인정보 수록' 등이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조작이나 부정선거의 근거가 될 수 없다"며 민경욱표 증거들을 하나하나 반박했다. 민경욱이 흔든 6장은 '본투표용지' 민 의원은 여분의 사전투표용 비례투표용지 6장이 유출됐다며 선거조작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특히 사전투표용지는 현장에서 바로 인쇄하기 때문에 여분의 투표지가 나올 수 없다며 직접.. 2020. 5. 13.
[팩트체크] "사전투표지 바꿔치기 증거 포착?" 확인했더니 다음 네이버 [기자] '어느 지역 선관위 앞에 사전투표지가 잘게 잘려 버려져 있다', '야밤에 투표지 몰래 바꿔치기한 흔적이다' 온라인에 사진과 함께 퍼진 주장, 팩트체크 결과 역시 음모론에 불과했습니다. [앵커] 이가혁 기자, 총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런 식의 '부정선거 음모론'이 퍼지고 있는 거군요? [기자] 보수 유튜버 방송에 소개되면서 더 급속도로 퍼졌는데요, 먼저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유튜브 A방송 (어제) : 경기 여주시 부근에서 선관위 건물 밖에서 파쇄된 투표용지 더미가 발견됐다는 의혹도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파쇄를 하고 다른 투표용지로 바꿔치기를 한 것은 아닌지 굉장히 당혹스럽고 의심스러운 정황인데…] 방금 본 영상에 나온 사진, 추적을 해보니까요, 총선 이틀 전인 지난 13일 밤 .. 2020. 4. 16.
이번엔 '비닐장갑 음모론'.."무효표 안 되게 벗고 투표?" 다음 네이버 달라진 투표소 풍경에 '지라시'도 진화..방역 구멍 우려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입된 비닐 장갑이 잇따른 수난을 겪고 있다. 손등에 도장을 찍는 '투표 인증'에 무용지물이 되는가 하면, 최근에는 비닐 장갑이 무효 투표를 유발한다는 괴소문이 메신저 등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14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투표소에서 비닐 장갑을 착용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내용의 메시지들이 최근 일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다. 공통된 내용은 '사전투표를 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장갑을 낀 손이) 미끄러워서 이중으로 (도장이) 찍혔다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해당 메시지는 '투표소에 입장할 때는 ..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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