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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다 피 났다고 119 부르고 응급실서 만취 소란까지 다음 네이버 출소 3개월 만에 또 응급실 업무 방해한 40대 징역 6개월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취기가 사라진 뒤 진료를 받으라는 병원 직원들의 권유를 무시하고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운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9일 새벽 집에서 양치질하다가 피가 나오자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을 찾았다. 응급실 내 보호자 대기실에 있던 A씨에게 병원 직원들은 "술이 깬 뒤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했으나 A씨는 진료를 거부당했다며 바닥에 주저앉아 막걸리와 음식을 먹으며 약 30분 동안 욕설을 퍼붓고 소리치며 소란을 피웠다. A씨는 2019년 초 서울과 춘천의 한.. 2021. 6. 19.
"병원에서 죽어라"..부모 버리고 욕설·폭언까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머니를 대학 병원 응급실에 방치 하고 있는 50대 아들이 있습니다. 퇴원을 권유하는 의료진의 말도 무시하고, 수시로 병원에 찾아 와서 의료진과 어머니에게 폭언까지 퍼붓고 있습니다. 결국 병원 측이 이 아들을 노인 학대로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양소연 기자가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0일 밤 10시쯤, 80대 노인 원 모 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원 씨/어머니] "굳이 (병원으로) 데리고 왔거든요. 죽으래요, 여기서… 근데 죽어지지도 않잖아요." (경찰: 아들이 죽으래요?) "네." 잠시 뒤, 50대 아들 신 모 씨가 나타났습니다. 경찰과 대화를 하던 신 씨는 갑자기 어머니가 .. 2020. 6. 15.
29번환자 다녀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40여명 격리(종합) 다음 네이버 의료진·직원 36명 '자가격리'..응급실에 있던 환자 10명 이내 격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고대안암병원은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녀간 응급실을 16일 현재 폐쇄했다고 밝혔다. 고대안암병원은 또 환자를 진료한 의사를 포함해 의료진과 병원 직원 36여명에 대해 자가격리조치를 했다. 당시 응급실에 있던 환자는 10명 이내로 파악됐다. 이들도 현재 격리 상태다. 29번째 환자(82세 남성, 한국인)는 전날 오전 11시 46분께 심장질환으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 이후 엑스레이 검사에서 폐렴이 확인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병원은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확인되자 즉각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응급실을 폐쇄했다. 이 환자는 응급실 방문 당.. 2020. 2. 16.
원주서 우한폐렴 의심 환자 발생.."15개월 아기 격리 치료 중" / 검사결과 음성 판정 다음 네이버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7일 강원 원주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의심환자가 발생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따르면 이날 감기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폐렴 의심 증상을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격리 치료하고 있다. 이 환자는 부모와 같이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아기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환자가 방문한 이날 오후께부터 응급실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응급실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가 우한폐렴 의심 증상을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격리했다. 어디 지정병원으로 옮기라는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 검사는 지정병원 이송 후 이뤄지게 된다"고 말했다. h.. 2020. 1. 27.
'응급실 폭행' 솜방망이 처벌 그만..'형량하한제' 도입 https://news.v.daum.net/v/201811112057086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8421 그런가 하면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열에 아홉은 처벌받지 않을 정도로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란 지적이 많았는데요, 앞으로 응급실 폭행에 대해서 처벌이 강화됩니다. 임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여름 전북 익산과 경북 구미의 병원 응급실에서 취객이 의료진을 폭행한 사건은 전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처럼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폭행하는 사례는 해마다 크게 늘어 올해 상반기에만 582건이나 됩니다. [박종혁/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 한..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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